[이민용접기술잘하는곳] 스테인레스와 용접의 관계

오늘은 스테인레스와 철의 용접간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텐레스와 일반 철을 용접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이중금속접합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일반 철과 스텐레스를 용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는 스텐레스와 일반철 중에서 둘 중 하나는 부식이 오게 되는데
별 다른 처리없이 사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금속인 철이 부식되게 됩니다.
역시 접합부위에서 이종접합부식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철쪽 접합부에 부식이 일어나게 되죠.
용접 조건의 단계와 절차를 잘 거치시면 스텐레스 HAZ부에서의 입계부식등은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중금속접합을 하게 되어 부식이 걱정되는 경우가 되면
용체화처리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부식의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용접을 하여 예민해져도 스텐레스가 철보다는 전위가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이후에 코팅 처리는 스테인레스와 철 둘다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한부분만 한다면 스텐레스강을 도장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이종접합부식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음극-소양극(면적효과)로 철에 이렇게 발생이 됩니다.
플러스로 이러한 문제는 부식시험문제에 매우 자주 출제가 되어지기도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식과 용접기능사분들이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매우 다르므로 꼭 이 부분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스테인레스강의 용접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텐인레스강의 용접>
스테인레스강은 강종류중 철강성분을 기본으로 니켈, 크롬 등의 합금을 첨가한
고합금강으로 KS의 분류에서 특수강의 특수 용도 높은 강도의 재료로 분류되어
일반 구조물에 사용되는 보통강(SS,SBB-일반 보일러 강재,SV,SWS강재)과는
구분이 되는 특수 강 입니다.
그래서, 스테인레스강의 용접은 보통강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용접 난이도 면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여겨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산업계에 널리 쓰여지고 있는
소모성 전극 아크 용접 ( GMAW- GAS METAL ARC WELDING) 공정에서
보통강은 일반 탄산가스(일명 탄산가스 아크 용접)와 불활성 가스(아르곤, 헬륨)
양쪽을 모두 사용할수 있는 반면 스테인레스강은 불활성 가스만사용해야 하는
제한 요소가 있어, 용접 금속 야금학적으로 보통강보다 훨씬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까다로운 물질이라는 뜻인거죠.
보통강과 스테인레스의 용접 특징의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