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요리맛 평가
상견례를 하였다. 사실 편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음식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 시켰다.
많은 음식이 쉴(?)새 없이 나왔지만 질리지가 않았다.
맛이 정갈하고 하고 깔끔했다.
해물겨자채의 맛이 아주 좋았다.
개인적으로 잡채를 좋아하는데 색깔도 당근의 붉은 색이 참 맑아 보였다.
버섯 모듬 신선로의 국물맛이 상쾌했다.
딴 음식들도 최고급의 맛을 자랑할만 하였다.
8. 서비스 평가
깔끔한 제복, 그물망을 쓴 정돈된 머리가 아마음에 들었다. 접시, 음식을 주는 손길이 마음에 쏙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런치 타임에 갔었는데, 3시에 나가달라고 요청하는게 조금 아쉬웠다. 우리는 3시에 나가야 하는것을 모르는 부분이었지만...우리의 잘못은 인정한다. 그래도 좀 ...아쉽다.
9. 분위기 평가
돈만 있음 맨날 가고 싶다.
식당 자체가 이름그대로 별장이다.
우리는 방에 예약을 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숲(?)이 멋지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