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일) ~ 2019.03.24
제주
딸, 아들 가족 모두 함께....
여수에서 밤 1시에 출발하는 한일 골드 스텔라호를 타고 제주로....
4인용 1등실을 끊어서 편하게 한숨자고 일어나니 아침 7시경 제주 항에 도착하였다.
김녕용암해수사우나에서 일단 개운하게 씻고 , 근처의 해장국 집에서 아침 식사....
식사후 처음 간 곳이 성산읍 가까운 곳에 있는 빛의 벙커 Bunker de Lumieres...
클림트 전이 열리고 있었던 빛의 벙커...
클림트전이 열리고 있는 제주 빛의벙커...
성산 부근의 유명한 고기 국수집인 가시아방 국수에서 점심식사...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약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해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식당 앞의 유채꽃들 속에서 손자들과 사진을 찍고...
서귀포 중문 단지내 하야트 호텔에서 이일간 숙박...
저녁 식사전까지 숙소 부근의 해안가및 올레길 산책....
다음날 한림읍에 있는 느지리오름(망오름)에 올라....
오름에서 내려와 제주맥주 공장 방문....
공장 견학후 맛있는 생맥주 시음...
호텔로 돌아와 저녁 식사 전까지 모두들 잠시 휴식....
혼자 심심해진 손자가 뾰류퉁한 모습으로 로비 한 구석에 쪼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