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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베낭여행기 여행기108-베트남8-끝나지 않은 전쟁
선등 추천 0 조회 401 10.08.28 18: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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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8 19:49

    첫댓글 미안하고 부끄러운 베트남의 가슴아픈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 있는 이자리 이시간에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29 06:16

    베트남,,,우리가 잊지는 말아야지요,,,적어도 무슨 짓을 한것인지는~~

  • 10.08.29 04:49

    캄보디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올만에 성당 사진..ㄳㄳ..전 지금 새벽미사 드리러 고고싱~~

  • 작성자 10.08.29 06:17

    맨날 절만 보이다가 오랜만에 성당을 봤네요,,,새벽 미사 드리러 가시는군요~~~평화로움으로~~

  • 10.08.29 19:01

    여행갔다 오니 많은 사진과 좋은 글들이 많아서 오랬동안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기는 슬퍼지네여
    항상 건강하시길......

  • 작성자 10.08.30 07:36

    앗! 휴가 즐겁게 잘 다녀왔나요?

  • 10.08.29 19:44

    건강하시죠
    여행이 너무 길어져서 지졉지는 않으세요 나는 3주일 넘으면 외로워서 못견디 겠습디다.

  • 작성자 10.08.30 09:13

    나도 외로워요,,,외로움이 여랭의 가장 큰 적이죠,,,그래도 다닙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하고,,,한번 오세요,,달마와 포대가 같이 다니게요~~~

  • 10.08.30 08:51

    오늘또 베트남에 슬픈사연을들으니 가슴이~~ ㅜㅜ 또다시 지구상에 저런일업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숙연해지는아침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30 09:28

    저런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10.08.30 10:25

    인간의 잔인함과 간사함, 교활함에 분노를 느낀 호치민의 전쟁박물관의 기억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건망증에 부끄러움도 함께 보태주고 다시 즐거운 여행길에 오를수 있는 까닭은 전쟁은 지나간 역사이기 때문인 듯.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않될..... 어느 나라든 전쟁 없고 아픈 역사 없는 곳 있을까요?
    또 다시 캄보디아로 가신다니......건강하세요.(몸, 마음)

  • 작성자 10.08.30 13:37

    캄보디아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10.08.31 01:00

    전쟁~~약소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강대국의 먹잇감이 될수도 있는 현실이 암담합니다~~우리의 의지데로 평화 통일를 하고싶은데~~강대국가의 하수인으로 자청한 식민지 노예근성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이나라가 무섭고 두렵습니다~~무서워요~~현실이~~요즘 왜 농수산물 물가가비싼지~~ㅈㅈㅈ

  • 작성자 10.08.31 06:33

    전쟁,,,전쟁은 사라져야지요~~~

  • 10.09.25 05:26

    관광으로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베트남... 한국사람임이 부끄러웠던 베트남을 빨리 더나신다는 글귀가... 다시 생각하게끔 합니다...건강히~~~

  • 작성자 10.09.26 20:21

    그래도 한번 가 보세요~~

  • 13.09.01 09:33

    베트남 참전은 참전용사들도 희생자랍니다
    용병도 아닙니다 그냥 끌려가서 죽었고 팔다리가 잘렸습니다
    국가발전이란명목으로 봉급도 탈취당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좀 살만해도
    돌려주지도 안습니다 정신마져 황페해져 거리를떠돌다 죽은사람들이 부지기수랍니다
    그들을 돌봐준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전쟁터애 끌려가 영문도모른체 죽어간이들은
    불쌍하지 않은겁니까?

  • 작성자 13.09.01 14:15

    참전용사들도 희생자이지요,,
    용병은 그 시대가 저지른 역사적 과오이고, 역사적으로 평가받아야할 부분입니다,
    전쟁에서 가장 큰 희생자는 가해자처럼 보이는 총을든 개개인 병사들이지요,,
    무엇때문에 죽이고 죽어야하는지도 모르는 모습은 그저 죽어가는 민간인과 다를바가 없지요,
    영문도 모른채 자유와 평화라는 미명으로 죽어가야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렇게 시켰던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돌아볼 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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