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의 극세관 램프로 높은 조명효율(100lm/W 이상)
· T8램프(90lm/W)
- 고주파점등형램프로서 전자식 안정기만 사용가능
- 극세관램프이므로 등기구의 소형경량화 설계 가능
◆ 금번 제정 T5 형광램프의 종류
- FHF14ST
- FHF21ST · 국제규격 제품으로 기존의 램프보다 5㎝ 정도
- FHF28ST 짧아 별도의 전용 등기구에만 사용 가능
- FHF35ST
- FHF16ST · 국내 독자규격으로 램프의 길이가 기존 길이가
- FHF32ST 기존램프와 같아 기존 등기구에 사용가능
참 고 자 료
ㅇ 직관형 형광램프는 1938년에 미국 General Electric사의 Inman에 의해 처음 실용화된 이후 60여년 동안 새로운 형광체 개발, 방전기술 및 양산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이 있었음.
ㅇ 최근 광원의 기술개발동향은 고효율화, 콤팩트화, 장수명화 및 슬림화 되고 있는 추세로 관경 38㎜에서 32㎜로 다시 28㎜, 25.5㎜로 그리고 이번에 KS규격을 제정한 15.5㎜까지 세관화 하여 효율을 향상시켰고 또한 전자점등회로나 전자기술을 활용한 여러가지 전자제어회로와의 시스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보화에 부합되는 광원시스템으로 발전되고 있음.
ㅇ 형광램프의 고효율화 및 장수명화 방안으로 관경을 세관화 시킬 경우
- 관벽부하 증가로 인한 형광체의 조기열화로 광출력 유지율 저하
- 전극과 관내벽간 거리감소로 전극부 조기흑화 발생
- 관내부의 온도상승에 의한 수은증기압 증가로 광출력의 급속한 감소
- 전극폭이 좁아짐에 따른 전자방사물질의 감소로 단수명화하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어오다 필립스 및 오스람사에서 처음으로 T5형광램프를 개발하여 1995년 하노바 박람회에 출품하여 전세계에 소개되고 시판하기에 이르렀으며 국내에서도 금호전기(주)에서 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양산체제 구축을 완료하는 등 2~3개 업체에서 개발에 성공하였다.
ㅇ 그 시동회로 방식에 따라 스타터형 램프, 래피드스타터형 램프 , 슬림라인형 램프, 고주파점등전용형 형광램프로 분류하고, 각 램프는 형상, 크기, 관경, 광원색 및 연색성 등에 따라 형식 및 종별을 구분하고 있음.
ㅇ 이번에 국가 표준으로 제정된 초절전 T5 형광램프는 FHF14ST, FHF16ST,
FHF21ST, FHF28ST, FHF32ST, FHF35ST 6종의 고주파 점등회로 형광램프
로서 전자식안정기를 내장 사용하여야 하는 제품임.
- 이중 FHF14ST, FHF21ST, FHF28ST 및 FHF35ST 4종은 국제규격(IEC) 제품으로 기존의 램프보다 5㎝ 짧게 만들어 루바 천장재 표준 타입(60/120)에 맞도록 표준화되어 효율적인 건축시공이 되도록 고려되었음.
- 또한 FHF16ST, FHF32ST은 국내에서만 생산되는 제품으로 기존의 형광램프와 길이가 같아 기존 등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