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영차 영차 서로 돕는 힘꾼 개미"의 내용을 알아보아요~
②"영차 영차 서로 돕는 힘꾼 개미"를 읽어보아요~
특히 개미집을 많이 신기해했어요~
특수기법이 들어가서 그런지 펼쳤다가 접었다가 하면서 개미집의 구조도 아주 자세하게 들여다 보더라구요~
마지막부분에 종류별 개미들이 나오는부분을 보고선 몇마리인지 세어보는중 ㅋㅋㅋ
친근한 곤충이라 그런지 더 관심있어하네요~^^
③독후 활동-개미를 찾아 보아요~
뒷산에 산책갔다가 개미를 발견한 희원이~~
평소같으면 밟기 바쁠텐데 왠일인지 개미를 보고선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 희원이 ^^
한참 대화를 나누더니 잘가~인사하고 내일 또보러온다고 약속하네요~
책 읽고 난 후 본 개미의 모습~사뭇 신기하네요~^^
④독후활동-개미집을 꾸며 보아요~
스케치북에 개미집을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잡지에서 그림들을 오려서 콜라주형식으로 개미집을 꾸며주었어요~
붙이고 개미집 색칠하는 작업은 희원이가 다 했답니다^^
각각 방마다의 특징을 살려 사진을 붙여주었어요~
희원이가 콜라주를 많이 재밌어했답니다~
자주자주 같이 해야겠어요~^^
드디어 개미집 완성~~
이렇게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을 독후활동을 해주니 더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저도 뜻있는 시간들이였어요~^^
⑤"영차 영차 서로 돕는 힘꾼 개미"편을 읽고 이런점을 느꼈어요~
사실 개미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곤충이죠..
하지만 작은 생물이라해서 아이들이 쉽게 밟아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개미에 대해서 알고보면 이렇게 작은 생명체도 그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생활하고
특히 가족끼리 협동하면서 자기몸보다도 더 큰 먹이들을 옮기는 걸 볼때마다
우리도 개미에게 배우는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희원이 이제 네살이지만 책 내용을 다 이해하고 나서부턴
더이상 개미를 괴롭히지 않아요~
흙길에서 개미를 보면 인사도 하고 안부도 묻곤한답니다 ^^
이렇게 작은 것으로부터 감동을 줄수 있는 주주픽처북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우리희원이도 자연에서 더 많이 배울수있는 지혜로운 아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완전 재미있었겠어요 ㅋㅋㅋ 개미를 보고 밟지 않고 안녕~ 했다는 희원이를 보면서 어떤 영사가 저에게 자연관찰책 들어가야한다면서 그래야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고 어쩌고 저쩌고 했었는데..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희원이를 보면서 빨랑 우리도 자연관찰 읽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맞아요~돌때사준 자연관찰엔 동물들이 많이나오는 전집이여서 동물을 더 좋아했는데 커갈수록 곤충에 더 관심을 많이 갖네요~자연관찰은 일찍들여도 좋을듯해요~그래야지 동물이나 곤충들에 대한 무서움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짱가님이 자연관찰을 쉽게 접할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듯 하네요..
짱가님의 후기 멋지당~^^ ㅋㅋ 저 지금 올려야 하는데..넘 비교되겠어요..ㅋㅋ
http://blog.daum.net/jjypink/126블로그에도 담았어요~^^
와~ 희원이 정말 개미박사님 같아요^^ 개미집 잘보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