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넓은 아이가 있다
근데 그아이는 무슨일인지 말을 안한다..
무슨일이있는것일까??
2년젼
지민이는 참활발하였다(중학교3학년때)
지민:수영아 그러면안돼
수영:지민아 넌 맨날 나한테만 뭐라그래
지민:야 삐졌어
에이 넌 나의 가장친한 친구잖아
좋다 이누나가 너한테2천원 쏜다...
수영:에~~2천원...
지민:니가 땅을파라 2천원이 나오나...
수영:조아!!황송합니다...마마
지민:그럼 가자...
들을 웃고만다
지민:우리 꼭같은 고등학교가자
수영:당근빠따지..그런데..너..나가는데 실력이 안돼는데..
어떻게올려고..
지민:이게...
그리고 한달뒤..
지민:엄마 그러면안돼어 제발 우리 이러지말자
모:지민아 미안 아빠랑은 끝났어
부:그래 지민아 엄마랑 아빠는 이제 친구란다
지민:서로 사랑했잖아
근데 이젠 남이라고
모:미안하다
그러고는 가버리는
지민:수영아 우리 약속 못지킬지도 몰라
수영:왜 어 야!!
지민:나 서울로가..
수영:너 이거 배신이야...
장난 하지마 어 내가 뭐 잘못했어
지민:장난 아니야
그대신 내가 전학가도 너랑만 친구할께..아무하고도 친구안할께..
그러니깐 나 잊으면 안돼
수영:야 우리 서로 보고싶으면 하늘보자
그리고 편지쓰고 서로 보내지 말고 2년뒤에 내가 서울로 갈께 거기
남산타월 거기서 이편지 개봉하자
너 나말고 다른 애들이랑 야기하면 안돼
지민:걱정마 흑 흑 너도 나말고 친구 만들지마..
나 갈께 이건 선물
수영:어!!
뽀뽀를 ...
너무과분하다
그러고 나서 2년뒤 지민 이는 정말 말을 한번도 전학와서 안했다
신화:지민아 나 이거봐라 귀엽지
지민하늘만 보고있다
지민:(그거알아 수영아 너랑 닮은 애를 만났어 이름은 유신화라는 아이
근데 너랑 무지 닮았어 우리 약속 날짜 얼마 안남았다 이제 2개
월 남았다..그지 수영 아 보고싶다...)
선생님:오늘 전학생이 왔어요..
들어와여
??:안녕 나는 수영이라고해...
지민앞을보는데..처음으로 말을하였다
지민:수영아...
신화:태훈아 너그거알아 윤지민 처음으로 말했어...
태훈:그래 섭섭하겠다
신화:응 근데 이젠 나한테도 말을할까 기대가돼
태훈은 그저 웃는다
선생님;지민이 학생 서로 아는사이얘여
수영:제 여자친굽니다
선생님:그래요
지민:아니예요 그냥 아주 친한친구예요..
선생님:그럼 지민이학생 옆으로가서 지내도록해요
그럼이만
지민:야 너 어떻게 된거야
수영:두달이 얼마나 긴지 너보고 싶어서
너 일어서봐
지민:왜
수영:빨리
지민:됐어
수영:야 잘빠졌는데.. 이뻐졌다
지민:너도 일나봐
수영:야
지민:짜식 컸네 정말 많이 멋있어졌다
그렇다 수영이와 지민이는 알아주는 킹카퀸카다
그둘이있으면 눈이 부시다
그런데 이반은 좋겠다 태훈이도 알아주는 황태자 팬클럽도있는
신화도 마찬가지
신화:수영이라고했나 반갑다..
수영:지민아 너 친구 안만들기로 약속했는데 지켰냐
지민:그럼 2년동안 말한마디 안했는걸..집에선 했지만
수영:나도..
신화:그럼 여탯껏 내가말시켜도 안했던게..
애때문.. 태훈아~~
태훈;조용히 니자리에 앉아라
지민:수영아 우리옛날 인사할까..
그러더니 갑자기 둘이 껴안고 춤을 추는게..브루스 아님
아이들:정말 잘춘다..
그렇다 둘다 춤하면 이름을 떨쳤다...
둘다 힙합도,,,
아이들:지민이 전학생 오더니 틀려졌어 그지
아이2:응...
지민:수영아 반갑다...
수영:고맙다...
지민:글구 배곱프다
태훈:자리에좀 앉아라
수영:재 누구야 아우 멋있다
지민:멀라~~
태훈:야 조용히해...
태훈그는 알아주는 신화와친구로써 둘다 싸움으로 중학교때 알아줬다
집도 빵빵함
태훈 그는 뭐든 완벽했다 신화도 그렇다
지민:야 왜 신경질이야
태훈:야 너 성격 변했다
지민:미안하지만 이게 내 성격이야..그지 수영아
수영:야 너 배고프다며 이거 너 좋아하는 빵...
지민:아직도 기억하네...고마워
수영:근데 왜그래 분위기..
지민:아니야
신화:야 재네 완전히 애인같다...
질투나는데....
태훈:저 못나이 재라도 가져가면 세상 이 편해지지..
지민:야 한태훈
태훈:내이름은 어떻게 알았냐...
지민:원래 나 니네 이름다알아 모른척했을뿐...
신화:야 한태훈한테도 적수가...
수영:지민아 힘내 ....
지민:수영아 우리엄마가 놀라겠다 너온거 알면..
수영:당근이지 엄마가 나 안보고싶데... 엄마 놀리고싶다
지민:너 우리엄마한테 또 어머니라고 하면 죽어..닭살이라고
수영;그건 엄마가 어머니라고 하면 얼굴이 빨개지시니깐
지민:하긴 너가 우리 막뚱이였지
신화:야 오늘 지민이가 쏜덴다..태훈아 갈꺼지
태훈:너가 가면 나도 가야지 우리엄마가 너찾는거 보고싶지 않걸랑
지민:누구맘대로 오늘은 수영이랑 엄마랑 만나게 해주는 날인데..
수영:엄마 아직도 이쁘시지
지민:당근이쥐
신화:근데 너 수영 이 왜자꾸 지민이 어머니한테 엄마라고해
수영:지민엄마는 지민이 보다 나를 더 아끼 시걸랑...
그지 지민아...
지민:고럼 우리 막둥이였지...
그리고 나서 지민이네집
지민:엄마 나왔어
모:어 어서와라
수영:엄마
모:어머 우리아들 어쩐일이야
지민 난 엄마랑산다 아빠는 재혼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에...
지민:엄마 그뒤에 또 내친구들이
태훈신화:안녕하세요
모:아니 왠 남정이 우리신화 지민이 남자친구땜에 질투하는데..
하지만 우리아들 친구들이니 들어와
수영:엄마 그동안 피부관리 안했지 못본사이 많이 늘었다
모:우리 아들 뭐먹을래
수영:과일
모:지민아..
지민:네 알았어여
모:야 여기 우리 아들보다 못하지만 잘생긴 사람있네..
이름이
태훈:한태훈이여
모:아버지 이름은
태훈:한승준이여
모:엄마는
태훈:김수희
모:그럼 혹시 엄마가 성악하시고 지금은 교수
아빠는 삼지 회장
태훈;어떻게
모:잘계시지.. 나 중학교때부터 동창이야 니엄마는
전화번호가
태훈:234-****
신화:그럼 우리엄마도 알겠다
모:이름이
신화:아빠는 유지승이구여 엄마는 이수지여
우리엄마랑 태훈이 엄마랑 단짝이라던데..한명은
신화태훈:행방불명...
모:전화해봐야지 기대된다
수영:엄마 배곱파
모:우리 아들 지민이한테 차려달래
수영:엄마가 말하고가라
모:지민아 들었지
지민:네...
신화:넌 어떻게 지민이 엄마한테 이쁨받냐
수영:그건 네가 어렸을때 지민이랑 많이 싸웠글랑
근데 지민이 엄마가 너무 이쁘신거야 그때부터 엄마한테 아양떠니깐
엄마가 나한테 엄마라고 하라는거야 사실 나는 엄마가 없글랑..
그래서 ....
지민:야 수영아 밥먹어 니네도
태훈:윤지민 보면볼수로 괜찮단말야...
낼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