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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원도고향을사랑하는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정옥이네(표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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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도시지역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나누는 농촌사랑 자매결연 한마음대회가 19일 횡성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도·농 상생과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7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이웃들이 함께 농촌사랑 특급열차 릴레이, 한마음 소망탑 만들기, 농촌사랑 적립포인트 담기, 한마음 시너지 판 튀기기, 농촌사랑 마당쇠 빗자루, 신발양궁 등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규호 군수를 비롯해 윤세종 군의장, 최상호 농협횡성군지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대관대리(이장:김학종)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박경수)가 우수 자매결연 마을 및 기업으로 선정돼 1사1촌상을 수상하는 등 도·농 교류 3개 우수업체들이 감사패를 받았다. 최상호 지부장은 “농촌과 도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상생하기 위해 도입된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이웃이 화합을 넘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횡성에는 2003년 12월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이 도입된 이후 82개 기관·단체와 51개 마을이 자매결연을 했다. 이명우기자woolee@ 강원FC 초대 사령탑 누가 될까
횡성군-농협 군지부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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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의 횡성한우가 히트네요 신토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