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두통, 편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견우]

원인 모를 두통, 편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일시적인 두통, 편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가 아니라,

불편한 정도가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거나

일정한 주기를 두고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통, 편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외상, 뇌졸중(중풍) 등 다양한 원인이 많지만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만성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일자목, 목디스크,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1. 일자목

일자목이란

경추의 정상적인 C자형 구조가 잘못된 자세 등에

장시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일자 형태로 변형돼서 목과 어깨통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증상을 야기하는

체형 불균형 증상을 말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 취하는 구부정한 자세

혹은 내려보는 자세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여기에 술이나 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장애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됩니다.

일자목이 생기면

대개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신경이나 혈관, 디스크가 눌리면서

목결림과 어깨결림, 허리 통증, 항강을 시작으로

만성 피로, 눈충혈이나 눈피로, 두통이나 편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양어깨 높낮이 차이,

안면 근육 떨림, 턱관절 장애와 같은

신체적인 증상을 유발해

업무 능력 및 기억력, 인지력, 집중력 저하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어깨결림은

2~3일 정도의 충분한 휴식이나 치료로

회복이 되지만

일자목에서 유발되는 어깨결림은

2주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일자목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고,

장시간 내려보거나 올려다보지 않으며,

술을 삼가고,

목을 무리하게 돌려서

우두둑 소리 등을 내지 않으며,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2.목디스크

40~50대에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고통받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에 자주 담이 걸리거나 담이 걸리더라도

1~2일 만에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불편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경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 흡수 및 완충, 보호 작용을 하는

추간판이 변형돼서

수핵이 섬유륜을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자극하여

신경염이 생기면서

통증과 저림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경추수핵탈출증, 경추디스크라고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외상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잘못된 자세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기에 흡연, 과음이나 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목과 목덜미에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목통증과 어깨통증을 수반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삼각근 부위를 지나

차츰 손가락 끝이 저리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관련 증상으로는

어깨와 목의 통증, 목덜미 뻣뻣함(항강),

팔의 마비, 만성 피로,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

고혈압, 어지러움, 수면 장애, 안구건조와 같은

신체적인 증상을 유발해 업무 능력 및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야기합니다.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면

장시간 내려보지 말고, 술과 담배를 피하며,

높은 베개를 조심하고,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유지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근막통증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통증 유발점이 생기고,

이로 인해 저림과 당김, 뻐근함, 결림, 통증,

이상감각 등을 동반하는 증후군입니다.

목과 어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담,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단순함 담이나 근육통, 어깨결림(어깨뭉침)은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과 어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담,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단순함 담이나 근육통, 어깨결림(어깨뭉침)은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막통증후군, 근근막통증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 근근막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외부적으로는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화된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로, 과음, 불면, 외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 통제나 자기 절제,

자기억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부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이나 어깨 주변에 통증, 뻐근함, 걸림, 당김 등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그 외에 가슴, 명치, 날개죽지, 날개뼈, 허리,

엉덩이 등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어깨뭉침과는 다르게

어깨통증 부위를 누르지 않아도

아프거나 독특한 형태의 통증이나

자율신경증상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단단한 소결절, 예민한 압통점,

운동 범위가 제한되며

압통시 관련통이 생기며, 피로감과 소화장애,

두통이나 편두통, 눈충혈이나 눈피로,

수면장애, 인지력이나 집중력 저하,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는 불면, 과음, 과로, 스트레스,

눈이나 비가 오는 혹은 우중충한 날씨,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하고 나서

2-3일 정도 경과가 나빠질 수 있지만

대개는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는 편인데

이때 불필요한 자극 등을 하게 되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는 편입니다.

지나친 음주와 습관화된 스트레스를 조심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작업을 하지 않으며,

통증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보다는

중간중간에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에서는

자세 및 생활습관 교정,

해당 근육을 풀어주는 침이나 도침,

국소적인 염증을 케어하는 봉약침,

근막의 빠른 정성화를 도와주는 치료 한약,

관절 기능의 안정화 및

관절 가동성 회복을 도와주는

관절 가동 추나, 근막 이완 추나 등을 통해서

빠른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골프광]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견우]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성환]

수면장애도 목과 어깨 관련이 될 수 있군요

[네잎클로버]

잘 배우고 갑니다.

[겨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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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어지러움도 목과 어깨 문제일수 있군요.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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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청춘]

조심할게요...ㅠㅠ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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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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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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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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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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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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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좋은정보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