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Inheritance - 패리스 힐튼의 유산
Paris Hilton is looking at a huge cut in her potential inheritance. Her grandfather -80-year-old Barron Hilton - says he plans to donate the bulk of his two-point-three billion dollar fortune to charity.
패리스 힐튼이 유산으로 상속 받을 수도 있는 재산중 많은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녀의 조부인 80세의 바론 힐튼이 자신의 25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의 많은 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말했기 때문 입니다.
Officials say Barron Hilton has bequeathed the money to the Conrad N. Hilton Foundation - a charity founded by his father in 1944. At his current worth that could leave just 3-percent of his personal estate to his heirs. Hilton has eight children and 23 grandchildren, including Paris and sister Nicky.
관계자들은 바론 힐튼이 현금을 콘라드 엘 힐튼 재단에 증여했다고 말합니다. 이 자선단체는 그의 부친에 의해 194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가치로 볼 때 그의 개인 재산의 3 퍼센트만 상속자들에게 남겨주게 됩니다. 힐튼은 8명의 자녀들과 패리스와 니키를 포함해 23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습니다.
This may not be too much of a shock to the family as Barron's father Conrad - left almost all of his fortune to the foundation as well.
이번 일은 가족들에게 큰 충격은 아닐 수도 있는데 바론의 부친인 콘라드도 자신의 재산의 거의 전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The charity has distributed more than 560-million dollars to programs that house mentally ill homeless people, prevent substance abuse and increase access to safe water in Africa and Mexico.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money helps the work of Catholic sisters.
이 자선단체는 5억 6천만 달러 이상을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에 분배했고 여기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숙자들을 수용하는 시설과 마약사용 방지 아프리카와 멕시코에서 안전한 물의 공급을 늘리는 프로그램들이 포함됩니다. 돈의 많은 부분이 캐톨릭 여신도회의 사업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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