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6차 원앙정기테마여행 안내[강진 가우도]

[푸른솔]

ㅇ 제 136차 원앙부부산악회 정기테마여행은 섬여행입니다.

   - 장  소 : 전남 강진 가우도[함께 해(海) 길]

   - 출발일시 : 2016. 06. 11(토) 05:30 아산 장재리 설화고 앞 버스정류장

                                          05:55 쌍용동 이화산부인과 맞은편 SK주유소앞

                                          06:00 천안 쌍용동 충무병원앞

                                          06:20 신부동 할머니호도과자앞

   - 준비물 :  도시락(밥만 제공 개인별 반찬 1~2가지 지참), 식수, 간식

   - 가우도 함께해 길(2.5Km) 일주 예상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예상

      ☞ 강진 저두선착장(출발) ∼ 저두 출렁다리 ∼ 가우도마을 ∼ 가우도 선착장 ∼ 망호 출렁다리 ~ 영남나루 쉼터 [중식]∼ 가우도 휴게소 ~ 저두 선착장(도착) ~ 마량 놀토시장 방문후 귀가

# 참고사항 : 중식 도시락은 가우도 섬내에 마을식당의 메뉴가 "회정식"으로 단체메뉴로 선택하기가 적절치 않으며, 강진 한정식은 위치상 멀리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추가경비 소요로 단체로 밥만 준비하오니 참석자 개인별 반찬을 1~2가지씩 준비하여 가우도 섬내에서 뷔폐식으로 펼쳐놓고 함께 하는 자리로 추진하고자 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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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도는 강진 대구면과 도암면 사이 거대한 'V'자 모양을 한 강진만에 홀로 떠있는 섬으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머리에 해당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도보로만 건너는 출렁다리와 섬둘레길, 잘 보존된 태고적 생태계, 해상복합낚시공원까지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전남도에서 지난해 2월 '가고싶은섬'에 선정된 이후 가우도에는 하루평균 적게는 1500명, 주말에는 3000여명이 찾아가고있다. 특히 가우도와 인접해 최근 개장한 마량 놀토 수산시장과 오감통(通) 등도 덩달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있다. 가우도 양쪽 출렁다리는 폭이 2.2m로 애초부터 차량 통행을 못 하도록 설계됐으며 대구면 저두 쪽 438m, 도암면 망호 쪽 716m 등 총 1154m 길이로 섬과 육지를 잇는 보도교(步道橋)로는 국내 최장이다. 섬의 둘레길은 총 2.5㎞로 쉬엄쉬엄 1시간~1시간 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다. 실제로는 출렁거리지 않는데 출렁다리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 “출렁거리는 강진만의 너울을 보며 걷다 보면 다리가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강진만에서 잡힌 싱싱한 제철 어패류로 계절마다 '가우도 섬밥상'이 차려질 예정인데요. 이 또한 마을사람들이 모여 가우도에서만 먹던 음식들로 만들어져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답니다.

# 가우도 망호출렁다리

# 출렁다리의 위용

# 가우도마을 해안나무데크길

# 가우도 안내

[올래길]

원앙 회의님!!!
삼마을 테마 여행입니다 마니마니 참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