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석수역-호암산-삼막사-안양예술의공원
산 행 일 ; 2009년 11월15일 (일요일)
산 행 시 간 ; 약 3시간
참 석 인 원 ; "공구박사" 혼자서 다녀 왔습니다.
마니.. 춥다는 일기예보에.. 갈 까 말 까.. 뒤척이다가..
점심 일찍하고 대충 배낭 짊어지고 전철타고 석수역으로..
손과 얼굴은 찬바람에 제법 시리지만 상쾌한 산행이었다.
초입부터 울창한 숲과 전망이좋다. 곳 곳에 편안한 쉼터시설
들도많고.. 몸에 무리가없는 삼막사까지 편안한 산행길이다.
오랜만에 처음해보는 "나홀로 산행"은 좋은점은 조금이었다..
늦은 시간이다보니.. 반대로 하산하는 사람들에서 간혹 어깨
부디침도있고.. 막걸리,쏘주 냄새에 나의 후각을 괴롭히고..
조그만한 병에 양주 한병을 준비 했지만 혼자 마시기에..
거시기해서 도로 가져오는 꼴 이라니..이거야 원..ㅎㅎㅎ..
영원히 함께 할수있는 우리의 "이삼산우"님들이
한없이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늘 건강하게 함께 합시다.
2009년 11월15일 공 구 박 사
12시43분.. 전철1호선인 "석수역"이다."시흥대로횡단보도육교" 새로 만들어진
(2009년8월준공).. 석수역이라는 간판이 보이지 않아.. 불편함이있다
13시5분.. 통과..
13시16분.. 통과..
13시25분.. 보기에는 아슬 아슬..
13시38분.. 제2 한우물터.. 통과...
13시42분.. 제1 한우물터.. 통과..
13시47분.. 한우물터에서 넓은 헬기장지나서.. 바로위에 위치한다.
" 석 구 상 "
" 석 구 상 "
첫댓글 토욜못가서 일욜날 갔군요 근래 못봐서 보고 잡네요
돌과 돌사이에 걸쳐있는 사진 정말 예술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