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마지막에 신(神)은 불쌍한 인간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AIDS와 O-157균도 제압하는 위대한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검은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이라고 극찬을 한다. 이것은 북방 시베리안이 하는 말이다.
차가버섯이 인구(人口)에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구 소련의 반체제 인물인 솔제니친(Solzhenitsyn,
Aleksandr Isayevich)이 쓴 소설 "암병동"에 등장하면서부터이다.
비록 소설에 나오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가상이 아니고 실제 일어났던 사실을 기록한 논픽션이기 때문에
많은 식물학자들은 검은 자작나무가 자라는 시베리아 밀림을 헤메게 되었다.
그결과 중앙 시베리아 지역과 예니세이강(江)과 레나 강변 그리고 극동 시베리아 마가단 지역과 캄차카 반도에서
차가버섯을 일상적으로 차(茶)나 커피처럼 달여먹는 원주민(황인종이고 몽골반점이 있음)들에는 소화기관과 관련된
암 환자와 당뇨환자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함과 동시에 "암병동"에서 지적한 내용과 꼭
같음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이후 핀란드와 일본의 홋가이도(北海道)에서도 차가버섯이 발견되었고 연이어 백두산에서도 한 차례 발견되었다.
조사는 거듭되어 화산이 폭발했던 지역과 현재 진행중인 지역에서 화산재가 날아가 상처난 자작나무에 악성 종양이
돋아나는데 이 종양(차가버섯)이 자라면 나무는 결국 죽는다는 사실도 알아내었다.
북위 45도 이북에서 자라는 검은자작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이 버섯은 좀처럼 약용버섯에 대한 약리 기능성을
칭찬하지 않는 일본인들이 '인간의 병을 다스리는 만병통치약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차가버섯은 상황버섯보다 7~8배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위장과 관계되는 모든 소화기암 치료에, 일본에서는 에이즈와 O-157 및 간암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미국에서는 '특수 천연물질'로 분류하여 미래식품으로 우주인들이 음용하는 상비식품으로 개발중에 있다.
차가버섯(Inonotus obliqua(Pers) pilot)은 북위 50도에 있는 러시아 캄차카반도 등에
있는 화산폭발 지역의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산비탈 노천 온천장 주변의 검은자작나무를 살펴보면 많이 붙어
있다고 한다.
캄차카에 거주하는 주민(약 35만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이것을 상당량 입수하여 국제농업개발원의 이병화 원장이 한국에 있는 위암환자들에게 시용시킨 결과 약
93% 이상의 완치를 본 사람은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00%의 경이적인 치료효과를 보았다.
차가버섯은 신이 내려준 혜택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경이적 효과는 일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 버섯연구소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 상황버섯보다 암종류의 치료에는 월등히(그들은 수백 배라고
주장) 좋다고 말한다.
("차가버섯의 모든 것"-국제농업개발원에서
발췌)
주지하는 바와 같이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장기,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가 분비하는 인슐린 호르몬 부족 또는 인슐린의
활동이 바이러스에 위해서 쇠약해짐에 따라 몸속으로 흡수된 당질의 동화 능력이 약화되어 혈액 중의 당분이 고혈당
상태로 되고 이 때문에 특히 전신의 말초 혈관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면 신체 대사 기능도 저하된다.
그 결과 앞서 서술한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다음에 기술할 '사이토'씨는 당뇨병의
합병증 때문에 생명을 잃을 뻔한 사람이었는데 차가버섯으로 회복되었던바 귀중한 체험담을 여기에 소개한다.
체험담
차가버섯이 당뇨병과 고혈압에서 나를 구했다.
"나(男)는 훗카이도에서 식당 경영을 하고 있는데 42 때에 당뇨병에 걸려 안저출혈(안저출혈<-한자삽입요망)까지
일으키는 바람에 아사이카와의 병원에 4개월이나 입원했다.
퇴원 후 인슐린 입제를 계속 복용했지만 듣지 않아 5년 전부터 아침에 20 단위, 저녁에 16단위 등 하루
36 단위의 인슐린 주사를 매일 스스로 놓고 있었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혈당치는 여전히 220~230mg/㎗로
높았다. 그래서 몸은 늘 피곤하고 무거웠다.
퇴원 후 인슐린 입제를 계속 복용했지만 듣지 않아 5년 전부터 아침에 20 단위, 저녁에 16단위 등 하루
36 단위의 인슐린 주사를 매일 스스로 놓고 있었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혈당치는 여전히 220~230mg/㎗로
높았다. 그래서 몸은 늘 피곤하고 무거웠다.
이래서는 몸을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천연물중에 무엇인가 효과 있는 게 없을까'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많은 건강식품 복용을 시도해 보았으나 정확하게 이것이라고 말할 식품을 찾지 못했다.
혈압도 최고 180~160㎜Hg, 최저 90㎜Hg로 나쁜 편이었다.
이렇게 번민하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1년 전 초가을에 결국 합병증으로 심장에까지 이상이 생겨 쓰러지고
말았다.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심장 가까이의 혈관이 여러 개나 막혀 수술까지 받았다.퇴원하고 나면 제일
먼저 몸을 튼튼하게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을때 차가버섯 정보를 들었고 지인의 덕택으로 그것을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처음 1개월은 상태를 보기 위해 우롱차보다 묽게 하여 마셨다. 다음 1개월은 아메리칸 커피정도의 농도로
1일 3회 찻잔으로 마셨다. 그때까지도 아직 '이게 바로 그것이구나'하고 감탄할만한 체감 효과는 보지 못했다.
혈액 검사 결과 글리코 헤모글로빈(헤모글로빈A2)의 측정치는 지금까지 나쁠 때는 12%였다. 하지만 차가버섯을
마시기 시작하여 1개월이 지나자 이게 10%로 낮아졌다. 3개월째는 찻잔으로 1일 3~5회 정도 마셨다. 가온해서도
마셨더니 수치는 8%까지 떨어졌다.
글로코 헤모글로빈 수치는 6.5~7.5%가 정상치이므로 거의 이 수준 가깝게 도달했던 것이다. 그리고 혈당치도
230㎎/㎗에서 170~180㎎/㎗로 크게 내려갔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기 시작하고서 5개월이 된 지금,
즐거운 것은 혈당치가 140㎗150㎎/㎗로 거의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식당 일로 피곤해도 30분 정도 쉬고 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지금 이 효과는 물론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한 결과이지만 인슐린의 주사량은 아침 16단위,저녁 10단위,
합계 26단위로 이전보다 30%나 줄일 수 있었다.
혈압도 차가버섯 복용 전에는 최고 180~160㎜Hg, 최저 90㎜Hg로 불안정하던 것이 현재는
각각 120㎜Hg와 70㎜Hg로 안정되었다. 이와 같이 차가버섯은 나의 고혈압에도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복용 5개월째 들어 시험삼아 복용을 그만두었더니 몸은 다시 경직되기 시작했다. 글리코
헤모글로빈 수치도 8.1%로 조금 상승했다.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현재도 계속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있다.
녹차처럼 마시고 싶을 때는 언제나 충분히 마시고 있다. 부작용 없이 인체에 훌륭한 작용을 하는 차가버섯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지금은 상쾌한 몸으로 매일 일에 힘쓸 수 있어 차가버섯에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