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뜻대로 부정선거 확인하려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
동아일보
김용현 “의혹 해소위해 필요한 조치”
尹 비상계엄령 선포 7분만에 軍진입
국회보다 많은 300여명 선관위 보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3일 밤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 등에 진입한 이유에 대해 “‘부정 선거’ 의혹과 관련한 증거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극우 유튜브에서나 볼 수 있는 황당한 세계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장관은 ‘선관위에 계엄군을 보낸 이유가 무엇이냐’는 동아일보의 질문에 5일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향후 수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스템과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있어 철수한 것”이라고 답했다
소견/
한국 정치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2020년 총선과 2024년 총선은
모두 부정선거의 의혹이 큽니다.
무엇보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비율이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학적 원리에 모순됩니다.
그 밖에 무수한 증거도 있으나
법원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죽은 사람도 투표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