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문학 사회과학에 쩔은 번역사 통역사들
 
 
 
카페 게시글
공지 및 자유게시판 100여년 전, 이땅에 다녀가신 하나님의 기적이행을 곁에서 직접 본, 도통한 소녀 호연
햇살아침 추천 0 조회 35 24.08.17 20: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17 20:33

    첫댓글
    道典 10:57) 상제님께서 문득 밖에 모인 여러 성도들에게 꾸짖듯이 말씀하시기를
    “글 배우는 사람이 도둑놈이지 도둑놈이 따로 없나니 붓대 가진 놈이 제일 큰 도둑놈이니라. 잡부자작(雜敷自作)하지 말라.
    나의 도가 씨가 되어 싹이 나고, 또 싹이 나서 연(連)하게 될 때 그놈들이 앉아서 요리조리 다 만드니
    앞으로는 해를 돌아가면서 속고 사는 세상이니라.” 하시니라.

    붓대 가진 놈이 제일 큰 도둑놈: 상제님의 도법과 행적이 왜곡되어 난법 시대가 열릴 것을 경계하신 말씀이다.
    상제님의 진실한 정체를 왜곡하고 수부님을 비롯한 종통전수 도수를 부정, 말살하는 패역자들이 속출하고, 선천 학문의 틀에 갇힌 학자들이 전공바보가 되어 문자놀음으로 상제님의 무극대도의 무궁한 조화세계를 왜곡시킬 것을 크게 경계하신 것이다.

  • 작성자 24.08.17 20:38

    道典 11:54) 못난 놈이 내 차지
    하루는 태모님께서 “똑똑한 놈들은 다 서교(西敎)한테 빼앗기고 못난 놈들이 내 차지니라.” 하시거늘
    성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나마 그것도 다행으로 알아야지.”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무식도통이라야 써먹지,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작성자 24.08.18 10:13

    道典 5:416) 이제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


    이 때는 생사판단의 가을개벽기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신명의 조화임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하시니라.

  • 작성자 24.08.18 10:28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자손에게 조상 선령은 곧 하느님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 작성자 24.08.18 10:50

    @햇살아침 춘산채지가) 天上功德천상공덕 先靈神선영신들 子孫자손찾아 내려올 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積善적선일네 積善적선일네 萬代榮華만대영화 積善적선일네, 百祖一孫백조일손 그 가운데 자손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先靈神선영신도 멸망이라,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靈魂영혼인들 있을쏘냐

    자손을 잘못 두면 辱及先祖욕급선조 된다 하고, 자손을 잘만 두면 祖上餘陰조상여음 頌德송덕이라

    *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갈때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열매맺지 못하면, 자신의 조상 뿌리까지도 다 쭉정이가 되는 것이다. 묵은 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라는 말씀에서 기존 종교를 아무리 잘 맹신해 봐야 영원히 죽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가을에 열매맺지 못하면 이우주에서 나와 내뿌리 조상까지 영원히 이우주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가을우주가 5만년이기 때문에

  • 작성자 24.08.18 10:47

    @햇살아침 道典 6:60)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기존 종교에 골수로 세뇌되어 있는 사람은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씀이다. 아무 것도 믿지 않는 기존종교에 물들지 않은 남은 사람들이 오히려 생존확율이 더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작성자 24.08.18 12:05

    道典 5:411)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乏絶)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 하시고
    사흘 동안 공사를 보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간신히 연명하게는 하였으나 장정의 배는 채워 주지 못하리니,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하시니라.

    *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더 기후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지구촌 전체가 식량 난을 겪게 된다.

    道典 7:17) 대개벽의 전주곡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창자가 썩으면: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의 오염이다. 과학자들은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기후변화는 더 심해지고, 지진은 잦아지고 강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2025~2028년까지 기후변화와 지진이 점점 강해진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상제님께서는 점점 더 기후변화가 조여오게 된다는 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작성자 24.08.18 12:03

    道典 7:3)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道典 7:34)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온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무법(無法) 3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