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9월 여행은 강원도를 여행합니다.
일정이 빡빡한듯합니다만은,
봉평의 허브나라농원을 보고, 이왕 간김에 인접한 메밀꽃밭도 들려보겠습니다.
그리고 호수의 물빛이 거울처럼 맑아서 이름붙혀진 경포호 와 우리나라 최고의 정자, "경포대"가 있는
강릉 경포도립공원에서 가을호수 와 바다를 거닐어보겠습니다.
봉평 "허브나라 농원"
봉평 메밀꽃밭
강릉 경포호
아 래
1.모임 때 와 장소 : 2008.9.27(토) 07시 30분 출발.
서울 전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밖, 3번~4번 출입구 사이.
2.목적지 : 봉평 허브나라-메밀꽃밭-강릉 경포호
3..회 비 : \40,000-
납입구좌 : 농협 149-12-214121 김명희
(회비납입후 실명 과 닉,주민등록번호를 "태이" 운영자님께 쪽지로 알려주세요. 여행자 보험의 가입에 필요함)
4.모집인원 : 44명 (버스 1대 인원). 회비 납입순서로 마감계획.
5.준비물 : 디카는 필수.간편한 여행복장(일기변화에 대비하여 방풍의,장갑,우의를 준비), 상복약,
6. 연락처 : 운영자 향구름 011 -266 -7801
운영자 태 이 011-9958-4755
*추가의 말씀
1. 참석하시는 회원님은 꼭 꼬리글을 달아주시고, 여행하시는 날에는 전체정모 때 와 산행모임 때에
나누어 드린 명찰(파란색 원형)을 지참 패용하시기 바랍니다.
2.아침식사 대용으로 백설기 떡 과 우유를 드리며, 중식 과 석식을 제공합니다.
3. 허브나라 입장료는 회비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중의 하나입니다. 관동팔경은 관동지방의 경치 중 아름다운 8곳을 일컫는데 여기에는 북에 있어 가지 못하는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를 포함하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평해와 울진의 월송정과 망양정을 말합니다. 경포대는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포호와 바닷가를 보게 하기위한 큰 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면 6칸 측면 5칸의 거대한 팔작지붕의 정자로 그 크기에 우선 압도됩니다. 삼척의 죽서루의 관동제일루, 밀양의 영남루의 영남제일루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정자건물로 그 자부심을 간직한 "제일강산"이라는 현판이 경포대에도 걸려 있습니다. 경포대는 말 그대로 거울처럼 맑은 경포호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의 여유로운 풍광과 잔잔함이 가슴을 애잔하게 해줍니다.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때 박숙정이라는 관리가 인월사 옛터(현 방해정 뒷편)에 세웠다가 조선 중종 때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합니다. 숙종의 어제시도 걸려 있을 만큼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들렀던 모양입니다. 그만큼 풍광이 아름답고 풍류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이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포대 뒷편으로는 근래에 조성된 공원이 마련되어 있는데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시비와 신사임당 동상, 충혼탑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근처 벤치에는 특이한 시설물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전통 창살을 모형으로 만들어 설명을 곁들여 놓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창살부터 궁중에서 볼 수 있는 창살까지 눈에는 익으나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어서 무척 인상적입니다.
'거울처럼 맑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38만 평의 자연 호수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맞닿아 있습니다. 경치가 빼어난 탓인지 호수 주변으로는 경포대를 비롯하여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방해정, 창랑정, 석랑정 등 정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수 한가운데에는 각종 철새들이 찾아와 논다고 하여 새바위라고 이름붙여진 바위가 있으며, 그 위의 작은 정자에는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이 썼다고 전해지는 '조암'이라는 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원래는 12km에 달하던 호수 둘레가 토사가 밀려들면서 지금은 4km 정도로 줄었습니다.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와 군데군데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전거 대여점이 있으므로 자전거를 빌려타고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상은 퍼온 글입니다.-
참석합니다....
함께할수있는 기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참석/ 추석 끝나고 입금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보름달 만큼이나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이효석님의 " 메밀꽃 필무렵" 에 등장하는 배경들중 우리가 여행하는날이 봉평의 장날이라 더욱 뜻깊고 물레방아와 하얀 메밀꽃을보며 달밤을 상상해보세~^^*
5060회원들과의 여행에 동참 하고자하오며, 회원님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노력하는 향구름님 태이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추억으로 남을 회원님들과의 소풍이 되기를 바람니다,/나도한마디(농담)-나의 짝궁은 없을마정 일일 애인과 테이트 할수있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 아무진 생각을 해봄니다,
여행방 행사에 처음 참석하시니 설레이시나 봅니다.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가족이며 친구입니다. 기억에 남을 즐거운여행 될수있도록 힘을모아 보십시다. 44번 등잔님 시선 집중되고 있는것 알고계시죠? ㅎㅎ
참석합니다
아리수님 함께하신다니 더욱 즐거운여행이 될것같습니다. 분위기~ 하면 아리수님이니까요.
상록수님 죄송합니다. 입금자순으로 마감되었읍니다. 다음 기회에 함께하시지요.
참석합니다....
함께할수있는 기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참석/ 추석 끝나고 입금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보름달 만큼이나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이효석님의 " 메밀꽃 필무렵" 에 등장하는 배경들중 우리가 여행하는날이 봉평의 장날이라 더욱 뜻깊고 물레방아와 하얀 메밀꽃을보며 달밤을 상상해보세~^^*
5060회원들과의 여행에 동참 하고자하오며, 회원님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노력하는 향구름님 태이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추억으로 남을 회원님들과의 소풍이 되기를 바람니다,/나도한마디(농담)-나의 짝궁은 없을마정 일일 애인과 테이트 할수있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 아무진 생각을 해봄니다,
여행방 행사에 처음 참석하시니 설레이시나 봅니다.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가족이며 친구입니다. 기억에 남을 즐거운여행 될수있도록 힘을모아 보십시다. 44번 등잔님 시선 집중되고 있는것 알고계시죠? ㅎㅎ
참석합니다
아리수님 함께하신다니 더욱 즐거운여행이 될것같습니다. 분위기~ 하면 아리수님이니까요.
참석합니다
상록수님 죄송합니다. 입금자순으로 마감되었읍니다. 다음 기회에 함께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