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비의 팬카페 '아이비너스'에서 뮤지컬 '시카고'의 성공을 기원하는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아이비를 응원했다. 6월 14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 배달된 아이비 응원 연
탄드리미화환에는 '특종! 팔색조 아이비 ♥ 록시하트로 빙의되다! 아이비 팬카페 아이비너스'란 응원메세지와 함
께 연탄 300장이 놓여 있었다. 연탄 300장은 에너지빈곤층 3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아이비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의 연탄 300장은 아이비와 팬들이 지정하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으로 기
부된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 개막공연이 있던 지난 6월 10일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음악감독을 맡은 박칼린 감
독의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에서 100kg, 아이비의 홍콩팬이 50kg을 보내왔었다. 박칼린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은
지난 해 8월 뮤지컬 '렌트' 공연에도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고, 박칼린 감독은 자신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에게 드리
미 쌀을 모두 기부했었다. 박칼린 감독은 뮤지컬 '시카고'의 국내음악감독을 맡았고, 아이비는 록시역을 맡아 열연한
다. 1975년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의 선율과 냉혈한 갱스터들이 만연하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 배우 ‘벨마 캘리’와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코러스 싱어 ‘록시 하트’가 살인사건으로 쿡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면
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2년 버전 뮤지컬 '시카고'는 박칼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14인조 빅밴드의 라이
브 재즈음악을 선사하며, 1920년 보드빌 무대를 콘셉트로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공연을 선보인다. 배우 최정원ㆍ인
순이(벨마역), 윤공주ㆍ아이비(록시 역), 남경주ㆍ성기윤(빌리 역), 류창우(에이모스 역), 김경선(마마 역)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10월 7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컬 '시카고' 아이비 응원 쌀드리미화환, 연탄드리미화환, 박칼린 감독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