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김해군 진례면 진례면사무소 부근 에서 문의
전화: 055) 346-1919
특징 : 예전에 양산 명곡의 옻닭집을 올린 적이 있는데
명곡보다 밑반찬의 맛이 고향 맛을 일 깨우는 듯하며 반찬 가지수도 많음
닭의 크기가 더 크고, 인심이 넉넉함.
찐 밥의 맛은 명곡에 점수가 더 감.
*지난 토요일 비오는 낮...
친구넘들의 번개에 촌집의 대청마루에서 비 떨어지는 운치를 곁에서 느끼며
낮술과 함께 댕겨옴
가격 : 옻닭 30,000원 (3명이 먹어도 푸짐한 인심)
옻오리 30,000원
*평상에서 바라본 저수지:저수지 가 에는 카페 등이 있슴
*기본
*촌김치와 생김치 : 밉게도 묵은 김치는 추가를 여러번 넣었습니다.. ㅡ.ㅡ;;
*압력밥솥 채로 떠 먹으라고 주더군요..(저 나무는 짝데기가 아니고 옻나무 입니다)
*옻 찐 밥
*메인 :5명이 2마리 주문해서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
*옻닭집은 특성상 최소 5시간전에 주문을 해야 제대로 드실수 있으며
아니면 기다려야 합니다.
첫댓글 아직까지 옻닭은 도전 못해봤네요.....근데 사진 보니 한번 도전해고픈 맘이....^^
옻닭은 맛도 맛이거니와, 남자들한테 을매나 조은데예~~
요즘 주말마다 경남기행하고있는데 요집도 함들리봐야겠네요~~~난 옻닭국물이 좋아~~
그람,지는 타나님만 따라댕기면,살께이는 지가 다 뭇글수 있는감네예~히
이런 보양식도 함쓱 묵어줘야돼는데...히^^
평소에 마이 묵고 댕겨서 니는 개안타고마~
옻오르까바 무서버요....
동족끼리도 알러지가...하기야~ㅋㅋ
부산에는 이런 집 엄씁미꺼?
선동쪽에 가면 많고 범어사 밑에도 있다.
여름이면 처가 평상에 앉아 대낮엔 옻닭으로... 별 보일땐 목살구워서 소주잔 기울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는데... 거기다 비까지 오면 금상첨화죠...^^
좋겠다. 내 처가에는 평상이.
요집 같이간 분이 옻오르셨어요. 그럼 진짜 옻닭인거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