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 대통령 : http://cafe.daum.net/unitalk/9dny/132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 "애당초 청구할 게 없었다!" : http://cafe.daum.net/unitalk/9dny/20
IMF, 세계경제 성장 저해 요인으로 문재인 지목 : http://cafe.daum.net/unitalk/9bYO/562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 : http://cafe.daum.net/unitalk/9dny/21
김태규 현직 부장판사, “일제 징용배상 대법판결은 잘못” : http://cafe.daum.net/unitalk/9bYO/563
위안스카이, 속환녀, 화냥년, 환향녀 이야기 : http://cafe.daum.net/unitalk/9dny/137
문재앙이 일본을 이길 수 없는 간단한 이유 : http://cafe.daum.net/unitalk/9bYR/599
기회주의자 김원웅과 중국 : http://cafe.daum.net/unitalk/9dny/136
사살하라는 명령 듣고도 그냥 둔 문재앙 : http://cafe.daum.net/unitalk/9bYO/3028
한일 경협자금 이해 : http://cafe.daum.net/unitalk/9dny/162
윤미향 사태는 전 정부 탓이라는 홍익표 : http://cafe.daum.net/unitalk/9bYO/3248
[퍼온 자료]
▼ 과거사 문제
| 1982년 8월 26일
| 미야자와 키이치宮澤喜一 관방장관 / 자민당
( 요약 ) 한일공동성명, 중일공동성명에서 우리나라의 반성과 책임에 대해 통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중국 등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역사 교과서에 대한 비판을 수용할 것이다.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 심의회의 토의를 거쳐 검정기준을 변경하고, 이러한 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이후 법률로서 근린제국조항을 제정하고, 일제 피해국 한국과 중국의 의견을 수용한 역사교과서를 출판한다.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miyazawa.html
| 1990년 4월 18일
| 나카야마 타로中山太郎 외무대신 / 자민당
스스로의 의사(意思)가 아닌, 당시 일본 정부의 의사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이주(強制移住)되어 강제노동을 하게 된 분들이, 전쟁의 종결(終結)과 함께 일찍이 조국(祖国)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현지(現地)에 머물러 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 이 한가지 비극(悲劇)을 두고, 정말로 이 분들에 대해서 일본(日本)은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kokkai.ndl.go.jp/#/detail?minId=111803968X00319900418&spkNum=68&single
| 1990년 5월 25일
| 카이후 토시키海部俊樹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저는, 대통령 각하를 맞이한 이 기회에, 과거의 한 시기, 조선반도(朝鮮半島)의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행위에 의해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체험하게 된 것에 대하여 겸허하게 반성하면서, 솔직하게 사죄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https://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JPKR/19900525.S1J.html
| 1992년 1월 16일
| 미야자와 키이치宮澤喜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우리들 일본 국민은, 먼저 무엇보다도, 과거의 한 시기, 귀국의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행위에 의해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체험하게 된 사실을 상기하여, 반성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총리로서 다시 한번 귀국의 국민들에 대해 반성과 사과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https://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JPKR/19920116.S1J.html
| 1992년 1월 17일
| 미야자와 키이치宮澤喜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저는, 이 시기에, 조선반도의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행위에 의해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체험하게 된 것에 대해서, 여기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의 뜻과 사과의 마음을 표명합니다. 최근, 이른바 종군위안부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러한 일이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exdpm/19920117.S1J.html
| 1992년 7월 6일
| 카토 코이치加藤紘一 내각관방장관 / 자민당
정부로서는, 국적, 출신지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른바 종군위안부로서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고통를 겪으신 모든 분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이러한 잘못을 결코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깊은 반성과 결의의 아래에 서서, 평화국가로서의 입장을 견지함과 동시에, 미래를 향해 새로운 일한관계 및 기타 아시아 각국, 지역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고 싶다.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kato.html
| 1993년 8월 4일
| 코노 요헤이河野洋平 내각관방장관 / 자민당
어쨌든, 본건은, 당시 군(軍)의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들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이다. 정부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그 출신지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른바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로서 무수한 고통을 경험하게 되어, 몸과 마음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말씀드린다 < 고노담화河野談話 >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kono.html
| 1993년 8월 23일
|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煕 내각총리대신 / 일본신당
(...전략) 우리들은 이 기회에 세계를 향해 과거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결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서, 과거 우리나라의 침략행위(侵略行為)와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가져다준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반성과 사과의 마음을 말씀드립니다.
https://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pm/19930823.SWJ.html
| 1993년 9월 24일
|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煕 내각총리대신 / 일본신당
제가 '침략행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과거 우리나라의 행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가져다줬다고 하는 동일(同一)한 인식을 솔직하게 말씀드린 것으로서, 다시 한번 깊은 반성과 사과의 마음을 표명했던 것입니다.
https://kokkai.ndl.go.jp/#/detail?minId=112815254X00319930924&spkNum=30&single
| 1994년 8월 31일
| 무라야마 토미이치村山富市 내각총리대신 / 사회당
우리나라가 과거 한 시기에 행한 행위는, 국민들에게 많은 희생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근린제국(近隣諸国) 등의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도 치유하기 어려운 상흔(傷痕)을 남겼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침략행위(侵略行為)와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가져다 준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의 마음을 가지며,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 아래에, 세계평화(世界平和)의 창조를 향해 진력해나가는 것이, 지금부터 일본이 걸어나가야 할 진로(進路)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근린제국 등과 관계된 역사를 직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본 국민과 근린제국의 국민이 손을 잡고 협력하여 아시아 · 태평양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여 구축되는 상호이해(相互理解)와 상호신뢰(相互信頼)라는 부동(不動)의 토대가 불가결합니다…이른바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 문제는,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저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진심어린 깊은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러한 문제를 포함하여,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올바르게 이것을 후세에 전함과 동시에, 관계된 각국 등과의 상호이해를 한층 더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계획은, 이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 1995년 6월 9일
| 일본 국회 결의 (衆議院決議).
세계 근대사(近代史)에서의 수많은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와 침략행위(侵略行為)를 생각하고, 우리나라가 과거에 행한 이러한 행위와 타국민(他国民) 특히 아시아 각국의 국민들에게 준 고통을 인식하여, 깊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
https://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950609.O1J.html
| 1995년 7월
| 무라야마 토미이치村山富市 내각총리대신 / 사회당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 출범 인사말 ( 위안부 사과 보상 사업 )
이른바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 문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 문제는, 구 일본군(旧日本軍)이 관여하여 많은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것으로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종군위안부로서 몸과 마음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m_hosoku.html
| 1995년 8월 15일
| 무라야마 토미이치村山富市 내각총리대신 / 사회당
우리나라는, 멀지 않은 과거의 한 시기, 국책(国策)을 그르치고, 전쟁으로의 길을 걸어 국민을 존망(存亡)의 위기에 빠뜨렸고,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와 침략(侵略)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저는, 미래에 잘못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의심할 여지도 없는 이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여기서 다시 한번 통절(痛切)한 반성의 뜻을 나타내며,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표명합니다. 또한, 이 역사가 초래한 내외(内外)의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哀悼)의 마음을 바칩니다. 패전한 날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나라는, 깊은 반성 위에 서서, 독선적(独善的)인 내셔널리즘을 배제하고,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협조를 촉진하고, 그를 통하여, 평화의 이념과 민주주의를 널리 퍼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동시에, 우리나라는, 유일한 피폭국(被爆国)으로서의 체험에 입각하여, 핵무기를 궁극적으로 폐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핵불확산체제(核不拡散体制)의 강화 등, 국제적인 군축(軍縮)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과거에 대한 속죄가 되며, 희생되신 분들의 영령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 무라야마 담화村山談話 )
https://www.mofa.go.jp/mofaj/press/danwa/07/dmu_0815.html
| 1996년 6월 23일
|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예를 들면 창씨개명(創氏改名)이라고 하는 것. 우리들이 전혀 학교의 교육 속에서 알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만, 그러한 것이 얼마나 많은 이웃나라의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는 이루 다 상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만, 저는 이 문제만큼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의 말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kantei.go.jp/jp//hasimotosouri/speech/1996/kisya-0625.html
| 1997년 8월 28일
|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저는, 우리나라가, 역사의 교훈을 배워, 실로, 『옛일을 잊어버리지 않고, 뒷일의 교훈으로 삼는다』 라는 시점(視点)이 폭넓게 국민들에게 정착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재작년 무라야마(村山) 전 총리가 발표한 '내각총리대신 담화(内閣総理大臣談話)', 즉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여기서 다시 한번 통절(痛切)한 반성의 뜻을 나타내고,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표명』 한다고 하는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kantei.go.jp/jp//hasimotosouri/speech/1997/0829soriyomiuri.html
| 1998년 10월 8일
| 아키히토 일왕
이러한 밀접한 교류의 역사가 있는 반면, 한 시기에, 우리나라가 조선반도(朝鮮半島)의 사람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가져다 준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깊은 슬픔은, 항상, 제 기억에 머물러 있습니다.
https://www.kunaicho.go.jp/okotoba/01/okotoba/okotoba-h10e.html
| 1998년 10월 8일
| 오부치 케이조小渕恵三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양 정상은, 일한(日韓) 양국이 21세기의 확고한 선린우호협력관계(善隣友好協力関係)를 구축해나가기 위해서는,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고 상호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오부치 총리대신(小渕総理大臣)은, 금세기의 일한(日韓) 양국관계를 회고하여, 우리나라가 과거의 한 시기에 한국 국민에 대하여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에 의해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고 하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 통절(痛切)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러한 오부치 총리대신의 역사인식의 표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평가(評価)함과 동시에, 양국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선린우호협력(善隣友好協力)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서로 노력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는 취지를 표명하였다
한일공동선언,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 이 내용은 외교 공문서로 작성 = 문서화 되어있음
| 2001년 4월 3일
|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 / 자민당
덧붙여, 우리나라 정부의 역사에 관한 기본 인식은, 전후(戦後) 50주년인 헤이세이(平成) 7년 (1995년) 8월 15일에 발표된 '내각총리대신 담화(内閣総理大臣談話)'에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멀지 않은 과거의 한 시기에,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와 침략(侵略)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대하여 통절(痛切)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그 후 역대 내각에서도 계승되어 오고 있으며, 현 내각에서도,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https://www.mofa.go.jp/mofaj/press/danwa/13/dfu_0403.html
| 2001년 9월 8일
| 타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외무대신 / 자민당
일본은, 앞선 대전(大戦)에서 많은 나라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또한 전 전쟁포로(戦争捕虜)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 간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흔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1995년의 '무라야마 내각총리대신 담화(村山内閣総理大臣談話)'의 통절(痛切)한 반성의 뜻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여기에서 재확인합니다.
https://www.mofa.go.jp/mofaj/press/enzetsu/13/etn_0908.html
| 2001년 10월 15일
| 코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 . . . )일본의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에 의해 한국 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 . . . )
https://www.mofa.go.jp/mofaj/kaidan/s_koi/korea0110/sankou1.html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letter.html
| 2001년
| 코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내각총리대신
이른바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 문제는, 당시 군(軍)의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입니다. 저는 일본국의 내각총리대신(内閣総理大臣)으로서 다시 한번, 이른바 종군위안부(従軍慰安婦)로서 무수한 고통을 경험하게 되어, 몸과 마음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 대하여,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들은 과거의 무게로부터도 미래에 대한 책임으로부터도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도의적(道義的)인 책임을 통감(痛感)하면서, 사죄와 반성의 마음에 입각하여,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이를 후세에게 전함과 동시에, 이유없는 폭력 등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관계되는 각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www.mofa.go.jp/mofaj/area/taisen/letter.html
( 아시아 여성기금 위안부 사죄 서한 )
* 이 사죄 서한은 아시아 여성 기금의 보상금과 같이 위안부들에게 전해졌으며 한국인 위안부도 60여명이 수령했다. 이 사업의 진행 기간내 재임했던 4명의 총리 ~ 코이즈미 준이치로, 하시모토 류타로, 모리 요시로, 오부치 게이조 ~ 가 공식서명함. yna.co.kr/view/AKR20140227058400073 (연합뉴스)
| 2003년 8월 15일
| 코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또한 앞선 대전(大戦)에서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국민을 대표하여, 여기에서 깊은 반성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희생되신 분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http://www.kantei.go.jp/jp//koizumispeech/2003/08/15sikiji.html
| 2005년 4월 22일
| 코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우리나라는, 일찍이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와 침략(侵略)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 통절(痛切)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나라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 일관되게, 경제대국(経済大国)이 되어도 군사대국(軍事大国)은 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문제도, 무력에 의존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https://www.mofa.go.jp/mofaj/press/enzetsu/17/ekoi_0422.html
| 2005년 8월 15일
| 코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또한, 우리나라는, 일찍이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와 침략(侵略)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 다시 한번 통절(痛切)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함과 동시에, 앞선 대전(大戦)에서의 내외(内外)의 모든 희생자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우리나라의 전후(戦後)의 역사는, 실로 전쟁에 대한 반성을 행동으로 나타낸 평화의 60년입니다. …… 특히 일의대수(一衣帯水) 간에 있는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과는, 함께 손을 잡고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며, 발전을 지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직시하고,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여, 아시아 각국과의 상호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의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코이즈미 담화[小泉談話] )
http://www.kantei.go.jp/jp//koizumispeech/2005/08/15danwa.html
2007년 아베 1차 내각 ( 2006 ~ 2007 ) 시절에 일본 총리 최초로 국립 현충원에 참배했다.
현충원에는 6.25 전몰자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들도 안장되어있음.
| 2007년 4월 28일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어제, 회의에서도 이야기를 했다. 저 자신은, 괴로움과 쓰라림을 맛보신 전 위안부 분들에게, 인간으로서, 또한 총리(総理)로서 진심으로 동정(同情)함과 동시에, 그러한 극히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진 것에 대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20세기는 인권침해(人権侵害)가 많았던 세기로, 21세기가 인권침해가 없는 훌륭한 세기가 되도록, 일본으로서도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이야기를 오늘, 부시 대통령에게도 이야기하였다.
http://www.kantei.go.jp/jp//abespeech/2007/04/27press.html
| 2010년 8월 10일
| 칸 나오토菅直人 내각총리대신 / 민주당
저는 역사에 대해 성실하게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와 그를 받아들이는 겸허함을 가지고,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는 일에 솔직해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픔을 준 쪽은 잊어버리기가 쉽고, 아픔을 받은 쪽은 그것을 쉽게 잊어버릴 수 없는 법입니다. 이 식민지 지배(植民地支配)가 초래한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하여, 여기에서 다시 한번 통절(痛切)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합니다.
http://japan.kantei.go.jp/kan/statement/201008/10danwa_kr.pdf
| 2015년 8월 15일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우리나라는 지난 대전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해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했습니다. ( . . . ) 이웃인 아시아 사람들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전후 일관되게 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을 다해왔습니다. 이러한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 . . . )
일본에서는 전후 태어난 세대가 이제 인구의 8할을 넘고 있습니다. 그 전쟁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우리의 자녀나 손자, 그리고 그 뒤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과를 계속할 숙명을 지게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일본인은 세대를 넘어 과거의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에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 ( . . . ) 우리는 20세기에 전시 하에 많은 여성들의 존엄과 명예가 깊은 상처를 입은 과거를 가슴에 계속 새기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814074751009
| 2015년 12월 15일
|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총리대신 / 자민당
1. 일본측 표명사항
일-한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양국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협의해 왔음. 그 결과에 기초하여 일본 정부로서 이하를 표명함.
1)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 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함. 아베 내각 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함.
2)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도 본 문제에 진지하게 임해 왔으며, 그러한 경험에 기초하여 이번에 일본 정부의 예산에 의해 모든 전(前) 위안부 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를 강구함. 구체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전(前) 위안부 분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을 설립하고, 이에 일본 정부 예산으로 자금을 일괄 거출하고, 일-한 양국 정부가 협력하여 모든 전(前) 위안부 분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행하기로 함.
3) 일본 정부는 상기를 표명함과 함께, 상기 2)의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동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함. 또한,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 함께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동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비판하는 것을 자제함.
▼ 일본 역사 교과서 실제 기술
일본에서 체택 율 가장 높은 동경서적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 임.
위에 인강 내용이랑 다를 바 없음.
조선 독립운동가, 일제 침략 이런 거 다 가르치고 있음.
▲ 역사교과서 체택율 1위 동경서적 출판사 54%
올해에는 침략 역사 미화하는 교과서를 日 문부성(교육부)에서 퇴출시킴.
뭐가 어찌됐건 간에 근린제국조항은 폐지되지 않았고 역사교과서 만들 때 근린제국조항 선 쎄게 넘으면 검정 통과 안 됨.
▼ 안보 - 6.25 당시
* 지소미아 역시 현재 진행형인 안보협력 사례
▼ 경제분야
출처 : https://www.fmkorea.com/3118813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