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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초등학교 42회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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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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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추천 0 조회 76 11.03.12 22: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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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12 23:07

    첫댓글 우리가족카페에 큰언니가 올린 사진이란다. 친구들이 사진의 주인공일 수 있겠지???마룡사진이 참으로 정겹워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난...

  • 11.03.16 10:04

    78년이면 우리가 5학년때 아닌가?
    방향으로 볼떼 등교시 찍은 사진갔고
    저길을 걸어오는 학생들은 내무장/복우리/신장리쯤에 살고 있었겠지!!!!!!!

  • 11.03.17 10:57

    맞어! 우리가 5학년일때야. 지금도 사진속 나무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것 같은데... 정말 귀한 사진이네^^.

  • 작성자 11.03.20 00:00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땐~권기로 선생님은 안계셨지!===사진작가가 되신 선생님께서 전시회를 했는데~여러사진중에서 이 사진을 보고 너무도 감동받은 울 큰언니===우리 동창생들중에도 사진작가되어,감동을 주는 사진을 많이 남겼으면...방죽뚝길을 걸어서 등교하느라 참, 힘들었겠다! 개근상탄 친구들은 누굴까?

  • 11.06.18 10:22

    저 뒤에 수양버들인가 누운듯한 나무는 지금도 가끔씩 보지만 항상 그자리에 있더라........
    용골 방죽의 마스코트가 되어 버렸어! 용문산 은행나무처럼 몇백년 사는 그런 골방죽의 보물이 되었스면 좋겠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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