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웜 바디스> 감상평
+ 2012
+ 감독 : 조나단 레빈
+ 출연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외
+ 평점 : 5점
+ 누적관객 : 116만 9839명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네안데르탈인이 되기 위해 수 백만년이 걸렸다.
그 네안데르탈인이 다시 호모 사피엔스가 되기까지 몇 십만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호모 사피엔스에서 고대 문명을 이루는데는 몇 천년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 밖으로 나가는데 성공한다.
지구 최대의 미스터리는 바로 인간이다.
첫댓글 진화론과 창조론.
인류가 밝혀야 하는 우주의 역사다.
다른 종에 대한 얘기는 접어두자.
인류의 역사를 배우다보면 문명의 발달 속도에 대한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단순히 뇌의 크기 때문만은 아니다라는 것도 느끼게 된다.
인류를 이끄는 건 무엇일까.
현재의 인류가 새로운 개념의 인류는 아니다.
그렇다면 한 단계 더 발전한 인류는 과연 어떤 존재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