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박스 선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술 수업을 하다가 스케치북이 항상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박스를 이용해 선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치부와 초등부의 스케치북이
말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시중에 살수 있는 가구도 있지만
박스를 활용해 스케치북 정리도
할수 있고 종이도 구분하실때
칸을 여러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큰박스 두개가 필요합니다. 사이칸도 더 만들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접착은 글루건으로 했습니다.
나무로 만들면 더 좋겠지만 재활용 박스를 활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박스에 물감으로 칠하거나 시트지를 바르면 좋을 듯합니다.
가구 처럼 깔끔하진 않지만 사용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스케치북을 정리하기에 참 좋으네요^^ ~~
재활용에 관심이 많으신 드보라 자매님께서 생활 가운데 자연스럽게 재활용이 활용되고 있네요? 주변이 훨씬 정돈되고 깨끗해졌을 것 같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