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출연작품은 본방 재방 삼방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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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인 배우다.” _곽경택 감독
가늘고 긴 눈과 묘한 눈빛,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개성 있어 캐스팅했는데, 막상 만나고 나서는 이재욱의 “자연스러움에 매료됐다”는 곽경택 감독. 그는 많은 배우들을 만나보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이토록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는 드물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화2019 <장사리 전투>(가제)드라마201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출처 씨네21
스스로의 매력을 채 깨닫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그 매력을 알아보고 수면 위로 건져내는 경우가 있다. 22살 신인배우 이재욱의 행보가 바로 그런 사례라고 할 만하다. 그에게 지난 1년은 “믿을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연기 학원에서 우연히 공고를 보고 참여하게 된 이재욱의 생애 첫 오디션은 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캐스팅 오디션이었다. 이를 통해 그는 극의 흐름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바르셀로나 유학생 출신의 프로그래머 마르꼬 한 역을 거머쥐었다. 같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현빈의 소속사(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그를 눈여겨보면서 이재욱은 데뷔작에 이어 소속사가 생겼고, 곧이어 곽경택 감독의 신작 <장사리 전투>(가제)에 학도병으로 캐스팅됐다. 이 모든 것들이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던 이재욱에게 찾아온 기회들이다.
첫댓글 우리 배우님 연기력 보면 신인인줄 절대 모르죠👍 모든 배역을 척척소화해내는거 보면 그저 감탄 뿐입니당☺️
배우님 연기에 놀랍고 감탄이 😊🤗🥰
씨앗부터 남다른거지요 ㅎㅎ 기사 훈훈 하네요 잘봤습니다
배우님 노력도 대단하면서 천생연기자라는 생각이 🤩😉😊
타고난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