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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하게 자란 욱수수! |
좌동 |
회장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신다고 하니까? 봄에 파종할 때는 곡식이 ″잘 안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긴 장마에도 ″잘 견뎌내어 이렇게 곡식이 ″잘 자라서, 더워도 더운지 모르고,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고 신이 난다며, 이마에 흐르는 구슬땀을 흙이 묻은 손으로 훔쳐 내리고 있었다.
▲환경캠페인 부채를 돌리고있는 분회장! |
▲수동천은 이렇게 맑다! |
2시간 여 동안 김매기를 끝내고 수동천 주변에<수동교>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피서객들에게 환경캠페인 문구가 적혀있는 부채를 피서객들에게 나누어주면서 환경캠페인도 하였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수동″분 회장<이 희 원>은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다며, 시원한 농주<막걸리>한 사발과 메밀냉면을 회장님들에게 오찬으로 대접을 하였다.
필자가 보기에도 700여 평의 곡식들이 ″놀 날만큼 무성하게 자란 것을 보니까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만 같았다. 이제는 수확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보였다. 분회장<이 희 원>은 앞으로 수확한 곡물들은 전부 불우 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첫댓글 수동면 노인회장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 살피면서 활동하세요^^
김영수회장님은 행사후에도 사진촬영해서 기록으로 남기시고...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저는 민병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