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허리,목 디스크 증상(자가진단법) 및 치료법

[천마(성탁)]

[허리디스크 증상 및 자가진단법]

① 허리-엉치-다리-발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있다.
② 재채기, 기침, 또는 배변시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③ 누워서 쉬면 통증이 줄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진다.

1) 똑바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내밀어 발끝에 대시고 몸을 숙이세요.

그 상태로 기침을 해볼때 허리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2) 다리를 들어 올려 본다.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올려 볼때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힘들거나,

40 ~ 50도 정도 들어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허리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아요.

3) 다리 길이를 재어 본다
다리 길이를 재는 것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단법 중의 하나에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 길이를 재보시구요.

어느 한쪽 다리가 짧다면, 골반이 비뚤어졌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일 가능서잉 높다고 해요.

이때 다리를 일부러 비뚤게 놓거나 자세가 나쁘면 정확한 측정이 곤란하므로 반드시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 길이를 재야 하시구요.

4)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러 본다
다리 길이를 잴 때와 마찬가지로 똑바로 누워서 양쪽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서 바르게 세우시구요

그런 뒤에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러 보세요

이때 한쪽 엄지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그쪽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5) 엄지발가락으로 걸어 본다
마치 발레를 하듯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을 이용해서 걷는다. 이렇게 걸을 때 통증이 있거나

뒤뚱거리면 잘 걷지 못한다면 보다 정밀한 디스크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6)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로 걷는다
바른 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이용해서 걸어 본다. 이때 잘 걸을 수 없다든지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구요.

[목디스크 증상]

1) 뒷목이나 어깨, 팔, 손 전체에 통증이 있다.

2)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악력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있다.

3) 팔이나 손에 저림감이나,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다. (미세한 증상 포함)

4) 팔에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해진다

5)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이 온다.

6) 목에 힘이 없고 저림, 떨림, 마비등의 감각 이상이 느껴진다.

7)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쉽게 떨어뜨린다.

8) 목보다 어깨와 등의 통증을 참을 수가 없다.

9) 전신이 시큰거리고 불면증과 어지럼증이 심하다.

10) 머리에 뭘 이기만 하면 뒷덜미가 찌릿찌릿 뭐가 찌르는듯 하다.

11) 목에 힘이 없어 머리 무게를 감당 할 수 없어 손으로 받쳐야만 한다

12) 목, 어깨가 항상 무겁고 뻐근하며, 근육이 잘 뭉친다.

13) 손가락만 저린는것이 꼭 중풍에 걸린듯 하다.
14)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는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다.
15)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청거린다.

16)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눌러보거나,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통증 심하다.

[디스크의 일반적인 치료법]

1) 추나수기요법

추나요법은 특수 장비와 한의사의 지체를 이용하여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정상적인 위치로 환원
시킴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고, 척추에 쌓이는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치료법입니다
인체의 근육 및 뼈와 관절들이 비정상적으로 틀어지게 되면 그 뼈를 둘러싸고 있는 신경, 근막 등
주변조직을 자극합니다.
또한 뼈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도 오랫동안 긴장하고 뭉쳐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추나요법은 비정상적으로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정상적으로 환원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척추와 주변조직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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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는 한국 추나의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추나의학을 정립하고 체계화한 이래,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추나의학의 핵심
연구진이 포진하고 있으며,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이자, 연 90만 회 이상 치료 경험을 가진
200여명의 척추 전문의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추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환자는 체형이 다르고, 습관과 직업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부위에 발병한 같은 질환이라 하더라도
원인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척추질환을 치료 하기 위해 서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환자의 전체적인 체형을 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추나요법 치료시 주의사항

1) 추나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2) 반복해서 치료를 한다 : 한번의 교정 치료로 어긋난 뼈를 맞추었다고 결코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한번 삐뚤어진 척추 뼈 주위의 근육과 인대들이 뼈를 자꾸 삐뚤어진 위치로 돌려놓기 때문입니다.

3) 체질, 증상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4) 통증이 심할때는 일시 중단을 합니다 : 가끔 추나수기요법을 받은 뒤 통증이 더 심해 졌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가 부어져
있는 상태에서 뼈를 맞추면 순간적으로 디스크에 더 큰 자극이 가해여 통증이 심해지는데 보통은 열흘

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만약 치료를 계속 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약 2 주동안 추나

수기치료법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추나약물만 복용하면서 상태를 지켜보다가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

앉으면 다시 추나수기 치료법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2) 추나약물요법

건강한 척추는 뼈와 디스크, 근육, 인대 등이 마치 시계 속 부품들처럼 맞물려 힘의 균형을 이루며
서로를 지탱합니다. 그러나 좋지 않은 생활 습관, 자세로 척추 뼈와 주변 근육, 인대 등이 약해지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통증이 발생하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해진 척추와 주변의 조직

들을 튼튼히 하는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보건복지부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의 추나약물은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을 제거하고 병든 뼈와 디스크,

근육, 인대 등 척추와 그 주변 조직들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척추 주변 조직이 약해져 있거나, 염증과 부기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추나수기요법만을 받게 되면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치료 효과를 지속시키기 어려우므로 치료 시에는 추나수기요법과 함께 추나
약물을 반드시 복용하셔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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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귀효과 (염증제거)
척추질환의 극심한 통증은 척추에서 하지로 가는 신경 주변의 염증에서 비롯됩니다.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한약을 사용하여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줄여주며, 손상된 주변
연조직의 상처를 아물게합니다

2) 양근효과 (인대근육 강화)
약해진 근육과 인대는 척추질환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을 사용하여
본래의 기능을 회복 시킴으로써 재발을 방지합니다.

3) 보골 효과 (뼈재생)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을 사용하여 척추의 퇴행을 지연시켜 질환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ㅈㅅ생명공학연구소와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척추질환을 비롯한 각종 골관절 치료
약물인 추나약물에서 염증을 억제하고, 뼈와 손상된 신경 세포를 재생시키는 ‘신바로메틴’이라는
신물질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로써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의 추나약물이 디스크 및

척추질환, 각종 골관절 치료 약물로서의 효과를 과학적인 실험으로 입증해내었습니다
수기치료가 어려운 퇴행성 환자는 특히 추나약물요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디스크 한방치료의 대부분은 이렇게 추나약물이 치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검증된 추나약물 즉,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 한방병원등에서는

추나약물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기관에 허리디스크 치료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거나 국내외 유명

대학들과 치료효과의 기전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등 믿을만한 치료결과물을 내 놓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의 추나약물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3) 동작침요법 (mst)

척추 신경이나 주변의 인대, 근육 등에 손상, 염증이 생기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면서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상태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척추 근육과 인대가 더 굳게 되고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통증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동작침법은 이러한 통증의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의 유효한 경혈에 침을 놓은
상태에서 환자의 동작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제어하는 침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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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침법의 치료효과

침을 놓은 후 움직이지 않는 일반 침과는 달리, 동작요법은 시술 후 지속적으로 걸으면서 환자 스스로
굳고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서고 걷는 간단한 동작도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시술 후 20분 내외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과도한 긴장으로 굳고 뭉친 근육 때문에 발생하는 통증에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는 동작침법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응급 처치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염좌로 인한 통증에서부터 중증 척추질환까지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동작침법은 급성 염좌 등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항강통(목과 어깨 통증) 등 근육의 응축으로 인한 급성
통증에서부터 척추 추간판 탈출 및 파열, 퇴행성 척추증, 척추관 협착증 등의 척추질환, 좌골신경통,
턱관절 장애 등으로 인한 만성 통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봉침,약침치료

약침

녹용, 홍화 등 순수 한약재를 정제, 추출한 약물을 질환 부위에 유효한 경혈에 주입하는약침요법은 약물의

치료 효과와 침의 지속적인 자극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약침은 근골격계 질환에서부터 내과질환까지 다양하게 쓰이나, 특히 디스크 등의 척추질환으로 인해

뭉치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기를 소통시켜 통증을 억제하고, 척추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 시키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봉침요법

약침요법의 일종으로, 자연 상태의 벌이 가지고 있는 독을 추출하여 인체에 무해하도록 정제한 성분(봉독)

을 사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독치병(以毒治病)이라 하여 약물이 가지고 있는 독성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봉침요법도 이에 해당됩니다.
봉독은 척추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날 뿐 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진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1회 시술로도 3~4일간(길게는 1주일) 치료 효과를 나타내므로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봉침 치료시 유의점

1) 봉침 요법을 처음 시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알러지 테스트를 실시하여 봉침에 의한 과민반응 유무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만일 테스트 부위가 백원 짜리 동전 크기 이상으로 붉게 반점이 생기거나 심하게
가려운 경우에는 봉침에 의한 알러지가 생길 수 있는 특이 체질의 환자에 속합니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시술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2) 봉침 요법을 시술 받은 후 환자에 따라 2-3일동안 오한, 발열, 전신통증, 피로감등 몸살이 나고 몸이
붙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봉독이 몸에 들어가서 생기는 정상적인 면역 증강 반응이므로
오히려 좋은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살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는 얼음찜질을 하면 됩니다.

3) 봉침 시술 후 드믈게 호흡이 가빠지거나, 가려움증, 고온 발열등 심한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응급약을 함부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사용합니다.
격렬한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지 말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5) 운동치료

굴곡우동, 신전운동, 등척성 굴곡운동 등의 운동으로 위축되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여 요추를 보호하고

디스크의 재발을 막는 치료법입니다. 통증이나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척추근력을 향상시켜 미연에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으로 척추질환 환자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치료법입니다.

척추의 자생 력을 살려주는 다음과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6) 주사치료등 양방 비수술치료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소염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를 신경 주변에 주사하여 염증을 가라 앉히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

입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여러번 주사를 하게 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유발 부위 주사요법

통증이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압통이 가장 심한 곳에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후방 관절 주사요법

뒤쪽에 있는 후방 관절에 약물을 주사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신경성형술류...

특수한 카테터를 사용하여 신경주변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염증을 가라 앉히거나 염증

유발물질을 제거 합니다. 미국 텍사스의대의 라츠박사가 고안한 방법입니다.

대부분 비보험 항목으로 고가의 치료비가 들어가느니만큼 해당 시술을 권유 받으셨다면 대학병원등에서

해당 시술의 적용 대상인지 확인을 하고 시술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7) 견인치료, 감압치료등

견인치료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고 있을때 그 위아래 척추뼈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겨

튀어나온 디스크가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로록 하는 방법입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어느정도

증상환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때때로 골반견인이 증세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의 연령과 상태를 세심하게 고려해

적절하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으며, 가급적 퇴행성디스크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9) 물리치료 (온열요법, 한랭요법)

요통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열 치료법의 일종으로, 운열요법과 한행요법이 있습니다.

온열요법

국소 부위에 열을 가하여 혈액 순환과 근육을 이완시키고, 진통,진정 작용을 합니다.

주로 만성적인 요통에 효과적입니다.

한랭요법

얼음찜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소 부위의 부기를 가라 앉히고, 근육의 경련을 줄여 통증을

경감시키고 경련을 오나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로 급성 요통에 효과적입니다.

10) 침상휴식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중력을 덜어주기 위해 침상에서 일시작으로 안정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베게를 괸 자세가 허리에는 가장 좋습니다.

침대는 너무 푹신한 것보다는 약간 단단한 것을 선택합니다.

절대 안정기간은 2-3일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누워서 너무 오랫동안 쉬게되면 근육의 힘과 유연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나이가 많은 사람인 경우에는 골다공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 테이핑요법

통증부위에 테이프를 이용하여 인공적인 근막을 만들어 줌으로써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는 치료법입니다.

근육의 과도한 수축과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근육이 지나치게 약해져 있거나 이완된 곳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 근육의 작용방향을 조절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줌으로써 인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바로잡아

줍니다.

12) 보조기착용

급성기의 증상이 사라지면 코르셋이나 보조기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 착용은 가급적 3개월을 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조기는 요추를 안정시켜 통증을

완화 시키고 풀어주지만 장기간 착용하면 허리근육의 위축과 약화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3) 약물요법

양방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물요법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나 근육 이완제등이 있습니다.

엄밀히 보면 이 약들은 통증을 완화 시켜줄뿐 디스크 치료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보건복지부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의 추나약물 치료는 뼈와 주변 근육을 튼튼히 하는데 중점을 두는

보존요법입니다.

14) 프롤로 요법

인대에 포도당과 같은 고삼투압 물질을 투여하여 인대를 증식, 강화 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15) 경피적 전기요법

한방의 침구요법과 유사한 원리를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급성 또는 만성 요통환자나 외상 후에 발생하는 통증등에 일정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치료와 병행을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