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
" 제주 천혜의 자연 한라산을 품은, 백두산 천지의 축소판 !!! 소천지 "
천혜의 비경,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소천지는 일반 관광객들은 잘 모르고, 제주 도민들만 아는 숨은 비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데요 ~
보목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 해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고 불립니다.
오늘은 백두산 천지의 축소판 "소천지"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소천지
소천지는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고 불린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6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소천지로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이곳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췹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화산활동과 같은 흔적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외에도 바닷가에 자리한 기암괴석들이 연못 모양으로 자리를 잡아 담을 형성해 더욱 더 감탄을 자아낸다. 소천지는 제주대학교 연수원을 찾은 뒤 그곳에서 좌측 전망대 바다를 정면으로 우측 올레 6코스 길에 진입해, 소천지 표지판을 따라 10분가량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하고있는 소천지입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 안전한 곳에 주차 하시고, 소천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시면서 약 300m정도 걸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주 올레 6코스기도 한 소천지는 관광객들이
지주 칮는 코스인만큼, 소천지로 내려가는길이 나무데크로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서,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었어요.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산책길이 초록초록 수풀과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너무 상쾌했고, 땅의 흙내음과 산새소리로 들뜬 저의 마음이 커져 더더욱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자, 이제 저희 범창B.I.D와 함께 백두산 천지를 닮은 소천지로 내려가 보실까요?
소천지는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여 小天地 "소천지"라 이름 붙여진곳으로,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날에는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고합니다.
파랗고 맑은 하늘 아래 백두산 천지를 닮은 소천지 ...
잠시동안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백두산 천지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TV영상으로 수십번 본 천혜의 비경이라 감탄이 연발 나왔어요.
㈜범창B.I.D, '제주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대박행진의 주인공 김동표 대표
"힐링의 집을 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범창B.I.D 김동표 대표는 건축 설계를 해온 엔지니어이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 분양과 시공, 시행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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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지에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으며, 주변을 바라보면 서귀 항과 문섭, 주상절리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외에도 바닷가에 자리한 기암괴석들이 연못 비슷한 모양으로 자리를 잡아 담을 형성해 더욱 더 감탄을 자아냅니다.
소천지 너머로 보이는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함께 제주의 바다가 펼쳐진 모습과,그 안으로는 백록담 천지의 모습을 담고 있는 두가지의 모습이 함께 담긴 소천지!!! 한라산과 작은 한라산의 풍경을 소천지에서 동시에 만나보시는 기쁜을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소천지에서는 에메랄드빛 투명하고 맑은 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산활동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암석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관광지에 더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아주 소중한곳입니다.
물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맑지 않나요? 에메랄드빛 바다물이 너무 깨끗하고 차갑지 않아서 스노우쿨링 하기에 딱 좋은 온도였어요 ! 혹시 모르니 아이들과 물놀이 하실땐 구명조끼를 꼭 입으시고 물놀이 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 바닷물이 들어서지 않는 간조시간에 가면
저 멀리 한라산이 소천지에 반영된 모습까지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작은 백록담에 비치는 한라산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기암괴석의 웅장함이나 바닷가의 풍경은 날씨와 상관없이 아름답지만, 소천지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 곳이기에 날씨가 흐리거나 물살이 거센 날에는 소천지의 진풍경을 그대로 담아낼 수 없으니, 꼭 날씨 화창한날 여행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천지의 매력에 푸욱 빠져서 구경 하다보니 벌써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었는데요
~포토스팟 명소로도 알려져있고 일출, 일몰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소천지!
소천지에서 바다를 아래로 바라다보면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 위치한 작은섬 섶섬이 보이는데, 천연기념물 제 421호로 630여종의 각종 희귀식물,450여종의 난대식물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다하여 '숲섬' 또는 '섶섬'이라고 불리우고 있다고합니다.
[출처] 자녀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작성자 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