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신랑집짓기_충주_13_토대작업

2011년 11월 7일 : 우천으로 작업없음 2011년 11월 8일 : 거푸집철거 및 목재반입, 마이스터쏘 테이블 제작 2011년 11월 9일 : 콘크리트바탕면 처리 및 내벽 세트앵커볼트 작업/ 토대목 오일스테인작업 2011년 11월 10일 : 토대 작업 2011년 11월 11일 : 토대 2단/3단 작업 [향후 일정] 2011년 11월 12일 : 토대 작업 마무리 2011년 11월 14일 : 벽체 stud 외 자재절단/ 토대 수평작업예정 2011년 11월 15일~18일: 벽체 조립 2011년 11월 19일 : 벽체 세우기 [주요 지출 현황] -.없음 안녕하십니까 연이신랑입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토대작업한 내용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cf. 자세한 토대목시공방법에대해서는 "연이신랑집짓기_51_본체_세트앵커시공 및 토대작업" 편을 참조해주시길 바라겟습니다 충주현장에서도 안흥에서와 같이 토대목2/3단에는 오일스테인을 칠해서 시공했습니다 토대목작업을위해 토대목2/3단용 구조목에 오일스테인을 칠하고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C984B4FC6798C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44C984B4FC6798C2A4B94"/>   이번 충주현장에서는 토대 방부목밑에 그냥 씰실러를 댈까 아님 방수시트를 댈까 하는 고민이 좀있었습니다 씰실러의경우 오래되면 좀 아무래도 스폰지이니 좀 삮는경우에대비해서 안흥과 당진에서는 은박매트를 사용했습니다만 충주현장에서는 아예 방수시트와 씰실러 두가지를 한꺼번에 대어주기로했습니다 (외벽은 방수시트위에 씰실러 / 내벽은 씰실러만 시공했습니다) 1번: 방수시트를 토대목을 대고 칼로 절단합니다 2번: 방수시트를 외벽토대에 깔아줍니다 3번~4번: 외벽토대에 방수시트를 깔아주었습니다 (단 내벽의경우 아무래도 외기에의한 영향에 덜받는다 판단해서 방수시트없이 씰실러만 시공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0474E4FC679AF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20474E4FC679AF254EE7"/>   외벽토대목에 대어준 순서입니다 맨아래 방수시트/씰실러/방부토대목 순으로 대어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7B6504FC679D4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577B6504FC679D411316D"/>   토대목 결합순서는 안흥과 마찮가지로 만사형통님께서 가르쳐주신 팁으로 1번~2번: 방부목을 앵커볼트위에대고 중망치로 두들겨 자국을 낸후 뒤집어서 드릴로 둟고 3번~4번: 씰실러를 함마타카로 밑면에 붙인후 볼트구멍에 맞추어 끼워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4EE504FC679F7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74EE504FC679F7240F9E"/>   방부토대목을 시공한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157474FC67A15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0157474FC67A15321521"/>   요번 충주현장에서는 미리 보일러실에서 나갈 냉온수 배관자리를 미리생각해서 공간을 비워놓았습니다 냉온수분배기에서 화장실로만 5라인(냉수3라인/온수2라인)이 나갈예정입니다 안흥현장에서는 배관위치가 혹시 바뀔지몰라서 나중에 구멍을 뚫어 파이프를 빼내었습니다만 나중에 구멍을 뚫는일이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 충주현장에서는 냉온수 배관자리를 미리 절단해놓고 나중에 배관을 한다음 폼으로 채울예정입니다 (요부분 처리는 나중에 냉온수 배관시 별도로 한번더 언급드릴예정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244A4FC67A31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24244A4FC67A312B0E9D"/>   방부 토대목1단 이 모두시공되었습니다 토대목공사를 해놓으니 기초면위에 구획정리가 좀 되는듯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E754B4FC67A72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4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47" id="A_124E754B4FC67A722BA912"/>   이제 토대목2단 작업을 합니다 요령은 방부토대목작업과 같습니다만 항상 토대목끼리는 서로 엇갈려서 시공해야한다는점만 유의하시면 될듯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9574D4FC67A90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49574D4FC67A902629E0"/>   토대목 2단작업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187474FC67AAB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40187474FC67AAB354279"/>   토대2단까지 작업이완료되었으면 이제 앵커볼트를 너트로 체결합니다 1번: 16mm 외벽 L앵커는 직경50mm 와샤를 13mm 내벽세트앵커는 40mm 와샤를 별도로 구입해서 체결하였습니다 cf. 전에 snapper님께서 와샤사용에대해서는 네모만 와샤를 사용해야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교과서에 따르면 fix plate with M12 bolts with 50x50x3 mm washers at 1400 mm max. crs. M12 볼트는 앵커볼트의 종류이며 50mm 사각 와셔를 사용해야하며 간격은 최대 1400mm 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건 아연도금이나 스테인레스 볼트입니다" -"snapper님 댓글중에서- 이번 충주현장에쓸 볼트너트를 사러간집에 네모난와샤가 있더군요 ....... 한참을 망설이다가 전에사용한대로 원형와샤를 사왔습니다 네모난 와샤사용에대한 규정을 제가 직접본일이없어서 일단 충주현장에서는 원형와샤를 사왔습니다만 이기회를 빌어 목조주택 와샤규정에대해서 별도로 공부를 해본후에 요내용은 다시한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번~4번: 전에 몽키스패너를 조이다보니 힘도많이들고 조이는데 좀 불편해서 이번에는 겐삭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쪽은 13mm 볼트용 너트/다른쪽은 16mm 볼트용 너트에 맞는 제품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59F504FC67AC7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759F504FC67AC73D0974"/>   토대 2단 볼팅작업을 마친후에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2CF4A4FC67AE0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222CF4A4FC67AE02C4E1A"/>   1번~2번: 볼트머리를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잘라내어줍니다 3번~4번: 3단토대목을 동일한 요령으로 구멍을 볼트의 너트구멍만큼 구멍을 내어서 덮어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3434A4FC67AFE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23434A4FC67AFE2B07D5"/>   토대목3단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토대목 3단의 경우 맨윗면은 추후 레벨링을 한후에 대패질을 할예정이라 미리 오일스테인을 칠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레벨을 보아 대패질을 한후에 별도로 오일스테인작업을 할예정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0E14E4FC67B1B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20E14E4FC67B1B2504DE"/>   일단 토대목 3단을 덮는작업까지 마쳤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1454E4FC67B38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21454E4FC67B38255C04"/> 내일은 토대목3단을 임시고정시키고 주변정리를 좀한후에 이번주 작업을 마칠예정입니다 다음주에는 토대 레벨을 본후에 대패질로 수평을 맞추고 본격적으로 벽체 조릴에 들어갈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인사드립니다 꾸벅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cafe.naver.com/kimyoooo/79396" target=_blank>연이신랑집짓기_충주_13_토대작업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A> |작성자 <A href="http://cafe.naver.com/kimyoooo.caf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emberid=lp09552" target=_blank>연이신랑</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