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페를 가입하고 노천무대포에 대한 여러분들의 칭찬과 6월 5일 오픈이라는 사장님의 글을 보고 저녁 7시 50분경 현장 (좌천역)에서 출발하여 지하철을 타고 서면역에서 물어 물어 (1호점에 전화하여 물어보려고 하였으나 통화 안됨) 엉뚱한 방향 (밀리오레 뒤편까지) 으로 돌아다니다가 9시 30분경 입장을 하였습니다.
우선 종업원들 정말 친절하더군요
맛집기행 카페회원이라니까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먼저 불(번개탄)이 나오고 고기, 돼지 껍대기, 오징어등이 같이 출연 해주었고
다음 양념갈비 1대 그리고 키조개 및 조개 패거리들 이모든것이 출연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맛에 대한 평은 약간 회의적입니다.
화력이 너무 약해서 맛있게 먹는데는 약간 실패 (너무 안익어서 입장 1시간 후 교체)
키조개와 다른 양념을 한 조개는 제 입에는 맵기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도 노천무대포 칭찬을 많이하여서 크로스 체크를 하고 간다고 간집인데 또한 오픈빨도 한번 받아봐야지 하는 약간의 속셈을 가지고 간 저로서는 약간은 실망
그러나 종업원들의 친절로 어느 정도 회복
달구지 사장님 오픈 축하드리고요 절대 음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빠른 시간안에 1호점을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새로 개업한 집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담에 갔을 때 언급하시고 서비스 더 받으시기 바랍니다.
궁금 하네요....
1호점은 가끔가는데 2호점오픈 했다고요? 가봐야 겠네요....
가서 술안먹고 식사만 해도 되는지 몰르 겠네요.
와~ 라면이라.. 울 친구 당장 2호점으로 출동하겠네요.. 요즘날씨에 소주에 구이 좋잖아요. 언제 번개해요~
저두 소주 사랑 하는데 언제 함 가봐야 겟네요 서면은 잘 안가는데.... 기회를 만들어 주세욤
충고및 질책 넘감사합니다. 더개선할점이있음 찾아서 시급히개선토록하겠습니다. 서비스업이란 불가항력적인경우엔 어쩔수없지만,모든손님의 의견100%에 가깝게 맞춰야된다고생각합니다. 번개탄은 6월말일쯤되면 예전에쓰던 야자수라는게 나오는데 그때 화력이나 시간이 음식에 맞게 맞춰지겠네여.
항상 초심을 잃지않는 노천무대포와 달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횐님들 많이들 찾아주셔여...실망시키지않는 좋은터가되도록하겠습니다....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