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의 구매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하프프라자를 알게 된 것은 11월 15일경으로 동료 직원이 LCD모니터를 주문한 것을 보고 11월 20일경 삼성 완전평면TV(29인치),만도 딤채(1235AD),올림푸스 C-730UZ 디카,맥슨 유무선전화기,산요 충전기,남양 아기사랑 분유를 이틀에 걸쳐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하고도 솔직히 반신반의 하며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의 사기다 라는 말도 많이 했죠..
그 이후로 거의 매일 사이트를 방문하여 구매이용후기를 읽어면서 기다렸습니다.
첫 번째 배송물품은 전화기로 12월 13일경에 받았고(택배비 4000원) TV는 12월16경 받았는데 택배비 없이 무료로 설치까지 해 주시더라고요
오신 분 애기로는 대구에서 신청한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삼성 물류센터 직원)
그리고 딤채는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배송 했는데 12월 19일날 배송되었는데 택배비가 무려 40000만원이나 나왔죠
산요 충전기는 12월 20일에 수령(택배비4000원),디카는 12월 24일(택배비 4000원) 구매한 물품들 중 분유 말고는 다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죠...
분유는 28일에 단종 물품이라고 떠서 오늘 정말 전화 많이 했으나 연결이 안 되더군요..
오후 5시 40분경에 3번 만에 통화가 되어 상담원에게 애기하니 카드취소와 1.5배 환불해준다고 통장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지금은 "환불신청"이라고 떠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물품을 수령하기 전까지 입금 확인 상태였습니다.
디카만이 "배송중"이라고 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