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은 살인마 전두환이 죽은 날이다.
1931년에 태어나 2021년에 죽었으니 90년을 꼬박 살고 간것인데, 군인 신분으로 하극상 반역을 일으켜 정권을 찬탈하고, 빼앗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지켜야 할 전방의 군인들을 빼돌려 총칼로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살인마다.
치안 유지 명목으로 삼청교육대를 만들어 사회정화라는 명목으로 죄 유무를 가리지 않고 아무나 잡아들여 재판도 없이 강제 수용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전두환은 민주주의 법치를 무시하고 살인 천국을 만든 살인마다.
독재와 부정부패, 살인등을 저지른 짐승만도 못한 악마가 사형선고까지 받았지만, 그때 처형하지 않고 사면하여 우리 한국민에게 천추의 한을 남겼다.
일제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나타났듯이,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지 않은 것이 후에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등장시킨 근원이다. 역사의 악순환이다.
살인마 전두환은 뻔뻔하게도 90살 천수를 누리고 죽었으나, 살아서 못갚은 죄값을 죽어서라도 반드시 천벌을 받으리라 확신한다.
살인마 전두환과 살인마 전두환 주변에서 권력을 휘두르며 악행을 저지르고 권력남용과 부정축재를 저지른 악마들은 본인도 천벌 받고 자손들도 절대로 잘살면 안된다. 하늘의 심판이 살인마 당사자와 그를 추종하며 부귀영화를 누린 악마 무리를 그대로 두었으니 자손 대대로 천벌이 이어질 것이다. 그것이 하늘의 섭리다.
북한군 518 합류설 전두환 과 지만원 계획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