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명주는 무토 일주로 무토는 외향적 추상적 토의 양기로 성곽처럼 단단하고 두터우며 중앙에 위치하여 정의롭고, 고요하면 닫히고 동하면 열린다.
중후하며 포용력이 있고, 중용을 너무 지켜 때에 따라서는 무능하게도 보인다.
봄의 土는 허약하니 火로써 생조해야 하고, 水木이 많음을 꺼리며 土가 있어 도우면 좋다. 金으로 木을 제압해도 길하지만 식신과 상관 金이 너무 많아도 설기가 심하므로 좋지 않다.
토는 만물의 어머니이니 양육을 잘하고 남에게 베풀기를 잘한다. 부와 풍성함의 상징이며, 신용과 신의를 중히 여기고 언행이 신중하다. 때에 따라서는 책임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계획한 일을 박력있게 밀고 나가는 추진력도 있는 사람이며 누구에게나 원수를 지지 않고 교제한다. 순박하고 신의가 있으며 체질적으로 풍성한 이들이 많다.
인내심이 강하나 지나치면 뚱뚱하거나 우둔하고 느려서 옆사람을 답답하게 하는 수도 있다.
토가 태과하면, 신의가 있으며 충성심과 효심이 있고, 중후하여 정상적인 것을 좋아한다.
모든 일에 집요하여 반성을 못하므로 사물에 막힘이 있고 또한 우둔하다. 따라서 비밀 스러운 마음이 강하여 자기위주이다. 隱害를 같이 감행할 성질이나, 신의를 중히 한다.
1226년 丙戌년 가을 서정(西征) 참가를 거부한 서하를 응징하려고 서하의 수도 닝샤(寧夏)를 포위하였으나 세운이 공망에 기신운이라, 병(病)을 얻었다. 이듬해 정해년은 기신운에 공망이라, 간쑤성 칭수이현(淸水縣) 시장강(西江) 강변에서 병사했다.
用神;
무토 일주가 봄에 출생하고 사주에 토 비겁이 4개나 되어 태왕하고, 진 지장간의 을목이 투관하니 잡기 정관격으로 용신 정관이 월령을 얻으니 진신으로 복이 많다. 희신은 수이고, 기신은 화토이다. 용신이 정관이 을경합하니 초년에 파란만장하였다. 온후독실하고 정직하여 매사에 지성이 있고, 의기가 높고 공정하며 의를 숭상한다. 용모단정하고 위엄이 있으며 존경을 받는다. 희신 운에 조직내에서 승진이 이루어진다.
平生運 ;
│본명은 성품이 강직하고 선량하여 남의 비난을 받지 않는다. 외면은 명랑해 보여도 내면은 근심이 많다. 초년은 고생해도 40대 수(임계, 해자)의 년에 귀인을 만나 출세가도를 달리며 부귀영화를 누린다. 부부궁 이별후 재혼
個性과 장년운;
개성; 有火有擄 ;
유아아독존격으로 완고하고 융통성이 없는 편이다. 총명하고 자존심과 의지력 독립심이 강하나, 이기심과 욕심이 강하다. 매사에 꼼꼼하고 글씨나 그림에 소질이 있다. 외견은 군자나 내면은 불안정한 기운이 있고, 금전적으로 인색하다.
고독하며 학문에 관심이 많다.
육친운; 모친이 현명하고, 타인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어려서 잔병을 많이 앓고 육친덕이 없지만, 중년 이후에는 권력을 쥔다. 외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고, 美女와 인연이 많고, 한 여자와 오래 가지는 못한다. 처궁은 박복하기 쉽다. 색정을 너무 밝히면 노년에 하체를 쓰지 못하는 수가 있다. 어려서 모친을 잃거나, 이복형제가 있기 쉽고, 불사(佛事)에 일등이다. 부모형제 떠나 고독한 명주라 신앙에 깊이 빠진다. 만혼하며 나이 차가 많은 미모의 여성과 연분을 맺는다. 배우자현명 타향살이 自手成家 인정이 많아 수양자는 존경을 받는다.
운세; 운세가 강해 생활기복이 심하나 금전운은 좋다. 두뇌를 활용하는 직업이 좋고, 구속과 간섭을 혐오해 자유분방하게 산다.
매사 잘 진행하다가도 끝에 가서 성을 내며 깨버리는 급성이 있다.
성; 여자가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형이고, 같이 즐거워야 만족한다. 성불능자도 있다.
질병; 편식하고, 비뇨기, 피부, 변비, 위장, 늑막, 고혈압, 당뇨, 중풍 등을 주의해야 한다. 겉은 따뜻하지만 속은 냉하여 고생하는 유형이다.
직업; 법관, 군경, 교육계, 권력계, 승려, 의약계, 문화, 종교계, 운수, 섬유, 문구, 기계, 관광
天性과 중년 운세;
助紂爲虐: 매우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한 손해를 보기 십상이며 득이 없음. 戊土의 경우 식상(食傷)인 庚, 辛金이 강하면 식상의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좋은 운명으로 상당한 자리에 출세하고, 평생 의식주가 풍족하다. 먹고 마시기를 좋아하나, 절제하면 부자가 되고, 크게 발달할 팔자며 생시에 건록이 있을 때도 또한 같다.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하여 남애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형으로 융통성이 없어 남과 잘 충돌한다 타인과 불화, 쟁론하고 비방과 불리를 초래하는 경향이 강하다. 심성이 고독하여 교제하기를 싫어하고, 건강하며 욕심은 적으나 가정은 불화가 잦다.
독립, 개척, 자립정신이 강해 남에게 의지하거나 굽히지 않고 자기자신의 신념을 믿으며 행동하는 스타일로 자수성가할 수 있다.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독선적이며 남의 조언을 무시하거나 매사에 의심을 하는 습관이 있어 친구나 동료는 물론 형제들과 화목하지 못하거나 사교적이지 못하다.
매사를 속전속결하려다가 속전속패하기 쉬우며, 항상 바쁜 것 같으나 행동에 두서가 없는 무계획적 스타일처럼 보이며, 겉으로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外華內貧형이 많다.
사업에서 동업은 불가하며, 도처에 배신자와 내 재물을 탈취하려는 자가 깔려있어 항상 실패와 爭鬪와 損財數가 따라 다닌다. 가까운 사람과 절대로 금전관계는 삼가야 한다.
타인에게 배신당하거나 자기가 배신하여 결국은 고독해진다.
공부도 필요없고 부모도 필요없다는 식의 발상에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노력형이 되지 못하고, 또한 스승 또는 손윗사람의 말을 잘 안듣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많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거나 부친의 덕이 없어 어릴 때부터 客地생활이나 가정을 떠나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경우에는 대단히 사이가 좋지 않아 부자지간에 원수처럼 변하기 쉬우므로 만약 이런 사람은 장남이라도 분가해서 사는 것이 좋다. 이복형제가 있거나 친어머니 외에 따로 어머니라고 부를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형제간이나 친한 친구로 인한 피해는 필연적이라 하겠다.
의심이 많아 남녀 공히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생기기 쉽다. 남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탐낼수 있는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나 재능이 뛰어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단히 일방적인 부부관계로 그 처는 항상 전전긍긍하는 불안정한 생활을 하거나 불만이 가득할 것이다.
때로는 한번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여자나 화류계 출신의 여성을 아내로 만나는 예가 많다. 예외로 부부사이가 원만한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처의 질병이 염려된다.
남명에 비겁이 많고 正財와 合이되면 妻가 不貞하거나 자신의 의처증으로 인해 처가 견디지 못하고 가출하는 경우가 많다.
* 사업적으로는 한탕주의 또는 투기성이 강한 스타일로 독립적인 개인사업이나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이 인연에 좋다고 하겠다.
패기와 개성이 강하고, 출세와 명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 사회적 기반이 확고해 명리방면에 진출할 시에 立身揚名을 성취한다.
자존심이 강하여, 어떤 일이건 자기의 입장을 유리하게 하고자 하므로 때로는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면서도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며 자신의 결점은 변명하면서 남의 결점만은 신랄하게 헐뜯는 기질이 있음으로 적을 만드는 수가 많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운 일도 혼자 힘으로 해내는 패기와 障害를 만나더라도 약한 태도는 보이지 않는 면도 있다. 명예심, 경쟁심이 강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유명인사들과 교제도 좋아하지만 속히 사회에 인정받고자 함이며 그 교제가 영속되기는 어렵다. 그것은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눌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며 그런 태도가 보이면 떨어져 나간다. 부하나 수하를 대함에 동정심도 많고 잘 돌봐주는 점도 있다.
첫댓글해정법사님 명조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닌것도 같습니다...그래도 영웅호걸이 용신이 합거되었다면 말이 안되거던요...용신이 천간에서 저렇게 붙들린 사람이 그런 업적을 세웠을까 싶습니다...ㅎㅎ...그냥 잡기정관이 패가 난 사준데 운이 조금 좋았다 아닐까요?
첫댓글 해정법사님 명조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닌것도 같습니다...그래도 영웅호걸이 용신이 합거되었다면 말이 안되거던요...용신이 천간에서 저렇게 붙들린 사람이 그런 업적을 세웠을까 싶습니다...ㅎㅎ...그냥 잡기정관이 패가 난 사준데 운이 조금 좋았다 아닐까요?
현세 에서 먼날수가 잇을가요?
이수가 적은 사주인데, 해짱님의 의견이 맞는다고 저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