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제가 목표가 있는데 그게 바로 내집 마련 입니다...
아직 변변한 집 한채 없는 것이 넘 안타깝습니다..ㅠㅠ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 가셔서 저와 여동생은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제 나이 올해29세 입니다..남자구요..
돈이 모일만 하면 일이 터지기를 몇해 넘기니 돈 모으는 것이 넘 힘들었었습니다..
자동차 사고에 동생이 사고치고/ 사기 당하고,,,,휴~~
그래도 목표를 정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돈을 모아 왔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도 안 사귀고(여자가 없으니 확실히 돈이 더 잘 모여요,,ㅎ)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2년전 카드빚만 무려 1200만원 이었었습니다... 철이 들 들었었나봐여,,,
전세(1500만)로 살고 있던 집을 카드빚 청산을 위해 나오고 사촌 누나네 집에서 꼽사리로 살기도 하고
넘 눈치가 보여 회사 기숙사 생활도 해가며 어렵게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기를 2년이 지났는데 지금 통장을 보면 넘 뿌듯합니다...
현재 자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새마을금고 예금5,000,000원(1년/4.8%)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300,000원(1년/4.5%) 현재 1,200,000원 불입
새마을금고 자유적금 200,000원(1년/4.5%) 현재 11,400,000원 불입
새마을금고 입출금 900,000원
국민은행 청약저축 100,000원(6%) 현재 1,700,000원 불입
기업은행 장마 50,000원(4.7%) 현재 850,000원 불입
미래상호저축은행 자유적금 100,000원 불입
국민은행 입출금 통장 500,000원
기업은행 입출금 통장 4,900,000원<<--요기엔 월급/보너스/성과급이 고대로 있네요,,,^^
전세금 15,000,000원
이렇게 해서 41,550,000원을 모았네요,,,,^^ 연봉은 2500만원이구요,,,,
성과급은 무조건 저금 했구요,,,,
제가 이렇게까지 하기 위해선 정말 악착같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힘들었습니다..
당구를 치더라도 지지 않기 위해 애썼으며 ㅎㅎ
기름값도 무조건 싼데 찾고
톨비 아까워 국도로 다니고
술도 안 먹고
등등~~
담배는 못 끊겠더라고요,,,^^;;
좀 안쓰럽게 생활을 했습니다..
앞으로 1억이라는 거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통장을 보면 웃음이 씨익~~ 나와요^^
지금의 제가 하는 저축이 옳게 하고 있는지 고수님들의 고언 듣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하고는 있는데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아~보험은 운전자보험하고 상해보험만 들어 놓은 상태인데 보험이 넘 모자란것 같은데
모자란게 맞죠??? 넘 무지한 사람이라서,,,,,^^;;
여동생 시집도 보내야 하고 저도 장가를 가야 하는데~~휴~~
*정신이 눈을 지배하면 눈은 다른 곳을 향하지 않는다*
제가 넘 좋아라 하는 명언이지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한 보람이 있어 보입니다....홧팅~~
저도 열심히 저축해서 잠실에 있는 아파트 장만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우와..부럽다...저두..노력해야겠어여~~~
님 비상금 또는 여유돈 있으시면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시지마시구.. CMA에 넣어두세요...50만원이상이라면 넣어두세요 그게 1원이라도 도움됩니다.. CMA 넣으시면서.. 인터넷 뱅킹하시구요..ㅋㅋㅋ 그럼.. 글구 혹시 모르니 급여통장 어디신지 몰라도 인터넷 뱅킹 무료로 되는곳 있어요 그쪽 알아보시면 조금더 편할듯 하내요 ㅋㅋ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적금,예금은 저축은행이 이자를 훨 많이줘요^^5~6%대..일년뒤 생각하면 1%차이도 어마어마합니다.얼릉 통장갈아타심 좋을듯..
정말 열심히 시네요 힘내세요 ^^
옳다고예 한표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