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의미에 앞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특별히 구분하여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도 정해주셨습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안식일을 성일로 삼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여부를 통해 당신의 백성을 구분하십니다(겔 20장 11~17절, 사 56장 1~7절).
그렇다면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어떤 요일에 해당할까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대한 기록을 통해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 신자들이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본을 따르던 사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서방 지역의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기 시작했고,
A.D. 321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반포함으로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로마 황제의 정치적 권력에 의해 사라지게 된 것인데,
그 영향으로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진행합니다.
그렇다 해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법, 안식일을 지킵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바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반짝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