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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올바른 매너 "고수에게 배려를, 초보에게 관심을" 에서 고수에게 배려란 어떤건가요?
goldrain 추천 0 조회 2,102 15.07.06 17: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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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6 17:18

    첫댓글 그구장만의 문화가있겠지요...^^ 아마도... 같이칠때 하수가 공을준비하고, 가능하면 좋은테이블을 양보하라....가 아닐까요...?

  • 15.07.10 16:04

    저는 가보면 제가 거의 막내라 무조건 공을 준비합니다. 근데 저도 운동하고 싶은걸 어른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몇번 쳐드렸더니 이젠 스트레칭 하는데 앞에와서 라켓들고 서 계십니다...TT

  • 15.07.27 12:54

    @인천탁돌이 여기 카페에 어느 분이 이런 명언을 전하시더군요.
    "호의가 반복되면 둘리인줄 안다고......." ㅋㅋ
    이렇게 되면 상수들 정말 난감해 지겠지요?ㅎㅎ
    아직은 하수입장이라 조심하려합니다만......ㅡ,ㅡ;;;


  • 15.07.06 17:36

    음료수 배려?

  • 15.07.06 18:19

    국어사전 배려.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씀.
    인데 고수에게 관심을 하수에게 배려를 ..
    바꿔표현하면조금더 흥미로워..듯집니다만..

    고수를 너무 장시간 독점 부려? (지송) 먹거나
    조금 안친절하다싶으면 까?( 헉 !또지송) 시거나
    하지말고 그분도 과거 못치던
    시절부터 애써서 여기까지 왓으려니 하고
    관심을가지면 나도 얻는게 있을듯
    저는..탁구공 정도는 배우는 입장에서 준비함 정도임다^^
    제 짧은생각입니다..

  • 15.07.06 18:34

    너무 오래 붙잡고 계시지 않으면 됩니다. 고수라 하더라도 자기보다 더 고수가 오거나 비슷한 사람이랑 많이 치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 이거든요. 간혹 고수분들 중 본인이 오래 쳐 주는걸 좋아하시거나 전혀 개의치 않는 부처같은 분들도 있지만요.. ㅎㅎ 몇점씩 잡고 아님 그냥 재미로 맞잡고라도 게임 하고 나면 이기든 지든 '잘 배웠습니다.' 한마디와 음료수 한 캔 정도면 금상첨화겠지요. 물론 자기가 고수라고 뽐내고 그런 대접 받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어깨에 힘만 들어간 분들은 좀... ^^ 고수든 하수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같이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하겠죠.

  • 15.07.06 18:56

    잘못 읽으신것 아닌가요?
    하수에게 관심과 배려를
    고수에게 고마움의 표시를...이와 비슷한데
    2열로 적혀있으면 그렇게 보일수도...
    우리구장에 이렇게 붙였는데 바둑두시는분이 하나 만들어 달라해서...
    탁구나 바둑이나 일맥상통

  • 15.07.06 19:09

    제가 올린 동영상에 그렇게 나와있는데요 고수에게 배려란 절대 음료를 제공해달라 공을 미리 준비해와라 등등이 절대 아니구요
    너무 오랫동안 붙잡지 말고 적당한때 쉬게 놔주시란 말씀인걸로 이해합니다
    만약 고수가 먼저 그만 치자고 하면 기분이 나쁠수있거나 건방져 보일수가 있거든요.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15.07.06 19:26

    고수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아닌가요? 그 분도 시간내서 재미있게 치러 온건데,하수들 공이나 받아주고 먹을꺼 얻어먹고 싶겠어요? 게임의 경우 도전한답시고 계속 붙드는 사람들 있어요.랠리연습도 잘해야 고수들에게 도움되요.

  • 15.07.06 19:26

    우리구장 고수는 하수를 쳐줄 때는 본인이 제일 안좋은 테이블로 가서 쳐주십니다.중수나 다른 고수들 좋은 테이블에서 운동하라는 배려로 보이구요...
    마찬가지로 하수가 고수에게 배려하는거라면 고수끼리 게임을 할 때 하수가 쓰던 넓은 테이블을 양보하는거 아닐까요....

  • 15.07.06 19:55

    저는 처음 탁구칠 때 배웠던게 고수분과 10분정도 치고나서 더 치셔도 되겠느냐 라고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들었어요.
    붙잡고 주구장창 치고 있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당 ㅎㅎ

  • 15.07.06 20:17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니 '고수에게 휴식을~'로 바꾸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7.06 23:19

    와 정말 다양한 시각들이 있네요..모든 의견이 일리가 있어 생각이 더 넓어짐을 느낍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및 까페장님 감사드립니다.^^이렇게 또 한수 배워갑니다.

  • 15.07.07 01:23

    고수를 오래 붙잡고 있지 마라. 그게 배려 아닐까요. ㅎㅎ

  • 15.07.07 10:53

    답이 다 나와있지만 제가 보기에도...넓은 테이블 양보와...고수분들께...너무 들이대지않기(오랜시간 뺐지않기),하나더 첨가한더면 공은 하수가 준비하기 정도가 아닐까요? 헌데 저희 구장엔 고수님들이...먼저 마구 들이대서...좋습니다^^ 고수님들이 7부아줌마들하고 치는 걸 좋아해요 덕분에 쉴틈이 없어요/./.~~^^

  • 15.07.07 17:43

    시스템님께서는. 아줌마 이신가봐요. ? ㅎㅎ

  • 15.07.09 18:23

    역지사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네요.. 내가 고수입장 하수입장이 되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 15.07.12 17:47

    고수에게 배려를...
    일정 시간(10분 정도) 마다 더 쳐도 되는지 묻는다.
    그 고수도 휴식을 취해야 하고 비슷한 상대나 더 고수와 치길 원할테니
    너무 오래 붙잡지 말아 주세요.

    끝나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멘트

    음료수 서비스는 배려라기 보다 감사의 의미겠죠...

  • 15.07.13 12:27

    다같이 상식적으로 즐겁게 운동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07.25 00:15

    저는 중수로서 초보의 마음도 알고 고수의 마음도 압니다.
    초보일때는 고수들의 거만함에 마음이 많이 상했었고 저는 절대로 저런 고수들처럼 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었죠.
    그런데 제가 중수가 되어보니 초보들 중에 정말 싸가지 없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는건 아닌데 그런 싸가지 초보들에게는 공 같이 쳐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 듭니다.
    싸가지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1) 공 몇번 열심히 쳐주었더니 아예 연습파트로 지목해서 계속적으로 이용만 하려는 모습
    2) 음료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테이블에 떨어진 공은 자기가 주워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항상 주어다 손에 쥐어줍니다.
    3) 졌다고 씩씩거립니다 ㅎ

  • 15.08.04 23:28

    반성하겠읍니다.

  • 16.01.01 11:44

    핸디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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