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2회차(제2구간)
제 목 : 싱그러운 신록과 알바도 즐기면서
일 시 : 2006.05.05 금요일
날 씨 : 잔뜩 찌푸린 날씨
인 원 : 애주가 부부와
교 통 : 일반버스,택시
출 발 : 안산출발 - 6:50
가현치도착- 9:39
귀 향 : 미리내고개출발 -18:09
안산시외버스터미널- 19:29
<접근-교통>
안산→죽산= 시외버스 안산출발 6시50분 진천행 첫차
죽산→가현치= 택시
<코스>
제2구간 가현치→326번 안골(미리내마을)고개= 총 12㎞
예상소요시간 406분(6시간46분)=걷기 316분+휴식 90분 (+중식40분)
실제소요시간 478분(7시간58분)=걷기 362분+휴식116분(+중식45+알바 40분)
<준비물>
모산님의 개념도와 콤파스
<2구간개요>
고도 |
고도
m |
현지
고도 |
거리
㎞ |
도상
(분) |
도착
시분 |
출발
시분 |
걷기
(분) |
휴식
(분) |
비고 |
가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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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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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6봉 |
3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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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10:08 |
10:11 |
2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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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봉 정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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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60 |
11:10 |
11:17 |
59 |
7 |
정상표지목 |
지도상 465봉 |
465 |
|
|
30 |
11:45 |
12:14 |
28 |
29 |
구봉산팻말철거 |
삼각점 |
465 |
|
|
2 |
12:16 |
|
2 |
|
|
구봉산 정상 |
469 |
|
2.3 |
20 |
12:30 |
12:31 |
14 |
1 |
(삼각점) |
마지막무명봉 |
|
|
|
|
12:41 |
13:01 |
10 |
20 |
구봉산팻말부착 |
능선갈림길(태영cc) |
|
|
|
20 |
13:03 |
13:04 |
2 |
1 |
|
전원주택지(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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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17 |
14:02 |
13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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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m봉 |
240 |
|
|
43 |
14:36 |
14:37 |
34 |
1 |
|
두창리고개(326번도) |
|
|
3.7 |
20 |
15:29 |
|
52 |
|
알바 30 |
가재울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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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16:10 |
|
41 |
|
알바 10 |
농로고개(포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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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16:43 |
|
33 |
|
|
57번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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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15 |
17:06 |
17:10 |
23 |
4 |
|
창고(휴식) |
|
|
|
|
17:20 |
17:25 |
10 |
5 |
|
326번 안골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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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30 |
17:44 |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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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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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1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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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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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
|
362 |
116 |
|
2004년 12월12일 대간을 끝낸 후 올4월까지 쉬고 나니
이제 몸이 근질근질해서 다리 품파는 것이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피식 웃어 본다.
마침 애주가 부부도 몸이 근질근질하다 하여 잘됐다 싶어 바로 정맥에 들기로 하고
5월27일부터 지리산 가는 것도 체력테스트 할 겸 말 떨어지자마자 바로(4월30일)
칠장사로 향했다.
마침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마음씨 좋은 산님이 4월 중순 경 좋은 자료를 올려 놓은 것이 있어
고맙게도 칠장사에서 가현치고개까지 산뜻하게 마칠 수 있었다.
6~70%는 몸이 회복된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종주길이고 보니 바로 또 이어가기로 하고
일기를 보니 토,일요일 비소식이 있어 5일 진행키로 하니
미처 indoor도 못하고 자료준비도 않고, 에라! 그대로 출발이다. 왜? 동네산행이니까!
대간종주 시 철저했던 준비가, 정맥이라고 동네라고 등한시되니 아직도 멀었나 보다고
자문해보면서 다행히 두세군데의 알바로 2구간 마감하니 나름대로 흡족했고,
다녀와서 보니 체력도 좋아졌고,자신감도 생기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구간이 되었다.
참 한남정맥이 동네로 지나가고, 분기점부터 내려가는 것이 맞을 듯싶어
칠장사부터 시작했더니 다들 올라오고 있고, 내려가는 팀은 거의 없어 의아했으나
아무렴 어떨까,걸음 품 파는 것 만으로도 흡족한걸..........
여기 다녀 가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산행기>
[가현치]
<삼죽방향에서의 고개>
<칠장사방향오름 - 옹벽 끝에서 올라감>
<346.6봉 방향 절개지/ 앞의 능선으로 올라섬 >
<고개에서 내려본 삼죽 덕산저수지>
<마루에 있는 것- 퇴비저장고>
가현치→346.6정상/20분
가현치에서 우측절개지로 가파르게 능선에 오르면 묘원끝 도로이다.
길은 도로끝 절개지우측 숲으로 들어서 능선 따라 완만하게 고도를 높이며 15분이면
346.6m정상이다.
☞ 정상에는 망가진감시초소,삼각점,10여m의 길죽한능선이고,우측아래 철탑이 있다,
능선서쪽으로는 맞은편 계곡까지 산자락 전체가 천주교수원교구공원묘원이다
☞ 가현치고개 : 현지에서는 가치래미고개로 불리며 고개아래 가치래미마을이 있다.
<앞의 하얀점들이 표지기 -임도는 우로 내려가고 좌로 사면 오름>
<절개지 올라서 뒤돌아본 오름길과 쓰레기-천주교구묘지인데?>
<올라서면 이도로가-입구에서 올라오는 도로/우측으로 오르면>
<올라서 소나무 있는 곳으로 진입>
<아래로 가치래미 마을이>
<공원묘원 -한앵글에 다 못들어 가죠>
<완만하게 오르는등로>
<탄생>
<정상의 삼각점>
<감시초소>
<달기봉쪽의 등로와 납골당-346.6 정상에서>
346,6정상→달기봉/ 60분
길은 공원묘원 내려보며 우측 철조망 끝의 능선따라 작은 봉우리로 이어지고
봉우리에서는 숲으로 혹은 우측 능선 끝으로 내려서면 안부 전에서 합류하고,
안부에서는 정찬진씨터밭이란 팻말이 있는 소로고개를 건너고 다음 소로고개건너 오름에
허물어진묘 지나면서 작은 봉우리 오르내리다 철탑밑으로 올라 앞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는 좌로 내려서 철탑도로에 합류하고 2분여 도로 따르다
우측숲으로 들어서 경사 잠시 올라서면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이다.
우측마을에서 올라오는 도로에 달기봉표지가 있고 완만한 내림에 또 소로고개이다
☞ 이정목(),좌측은 2m옆 철탑도로로 연결된다
<정상에서 이 길로 내려서면>
<철조망따라 민둥의 앞봉우리로 오르고>
<미역치- 앞서가는사람이 뜯어가고>
<뒤돌아본 346.6봉>
<등로에 고사리>
<고개 -좌측팻말은 "번호 108 정찬진씨 텃밭">
<두번째 고개>
<소나무숲으로 완만히 올라서고>
<철탑아래로 앞의
봉우리 올라서 내려서면>
<민들레가 만발한 철탑도로이고>
<도로따르다 표지기(머리위쪽 흰점) 위로 올라선다>
<올라서는 봉우리정상은 체육시설>
<내려서 고개>
고개 올라서 좋은 길 완만히 오르다 20여m의 급경사 올라채면
달기봉정상이다.
☞ 허술한 "달기봉정상 이정목",통나무벤치가 있는 길죽한공터이다.
<좋은 길 따르다 경사 올라채면>
<달기봉정상-이정목 /오르기직전에>
<내림길쪽 바라본 정상>
<우산닮았네/우산치>
<안부에서 뒤돌아본 달기봉>
경사길 계단으로 힘들게
<조금 길게 올라서면>
달기봉→465봉→삼각점(465봉?)/ 30분
서북방으로 내림길이고 정상에서 6.7분이면 안부
오름길에 잠시 좋은길 진행하면 이장터에서 좌측으로 봉우리 비켜 오르며
본격적인 가파른 오름길이고 계단에 로프난간 잡으며 10여분 올라채면
능선분기점갈림길이다. 지도상 465봉
☞ 삼거리에 이정목(달기봉↓/정상→)이 있다
누가 여기 소나무에 구봉산팻말을 걸어 놓아 회수 구봉산에 옮겨 달았다.
능선 갈림길이다. 465봉
<2분여에 삼각점 있는 465봉>
465봉<20>→구봉산 / 15분
평탄한 능선 2분 정도에 삼각점 있는 465봉이다.
비좁은 능선봉우리이고 내림길에 한평반 정도 공터 있다
잘록이 안부에 내려섰다 올라서면 첫번째 봉우리
야영터안부에 내려서 두번째 봉우리는 좌로 비켜 뒤 안부로 오르고
평평한 안부 끝에 삼거리이다
좌측길은 감시초소봉우리 오르는 길이고 우측 평지길은 우회로이다
감시초소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 아래로 태영cc가 조망된다.
<감시초소>
<태영cc>
초소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우회로와 합류하는 안부이고 다시 봉우리 오른다.
안부에 내려서 다음 봉우리는 봉우리우측으로 약간 비켜 올라서고 삼거리이다
좌측길이 봉우리이고 구봉산(469m)이다.
☞ 2평정도의 볼품없는,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공터에 삼각점만 덩그러니 있다.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봉우리이다. 잘보이는 나무에 가져온 팻말 달았다.
좌측비탈이 구봉산정상
<구봉산정상 삼각점>
구봉산→능선갈림길(태영cc) / 10분
정상에 들렸다 내림길의 소나무 아치통과하고 20여m정도의 잘록이 안부에 내려선다
다시 올라서면 망가진 묘 봉이고 안부에 내려섰다 오름길에 좌로 트레버스 하면
우측에 봉우리두고 평지길이다. 평평한길 좌측에 나무의자도 있고
평지길 150여m진행 내려서면 안부에 갈림길이다.
☞ 직진하면 석술암산가는길이고 좌측이 정맥길이다.
태영cc안내판.이정목이 있다.
앞의 봉우리가 분기점인데 좌로 정맥 내림길의 사면이 거의 90도 경사이다.
<내림길의 소나무아치>
<죽어가는 소나무>
쉼터
<내림길에 갈림길--좌측으로 정맥길>
<석술암산 방향에서 돌아봄>
능선분기점-전원주택지(12분)
좌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1분여에 우로 마루금에 합류하고 5분여 내려서면 안부이다
완만하게 1분이면 쉼터이고 잠시후 우측에 팻말(두창리골안마을길)있는 길 지난다.
<쉼터>
<삼거리>
2분정도 완만히 내려서다 능선이 멈추는 곳에서 우측으로 사면 내림길이고
이어 태영cc 조망되는 곳에서 조금 더 내려서면 마루금까지 올라온
전원주택지이다.→
☞ 좌로 공사 중단된 시멘트구조물이있고 집터 아래로 포장된 도로가 아래 계곡으로
이어지고 있다.도로따라 계곡아래로 숲이 듬성하다 싶으면 주택이다.
계곡전체가 마을화되는 모양이다.
바로 아래안부에는 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마루금의 주택지
주택지 바로 아래 도로가 내려가고
<숲속에 집이보이고>
<태영cc>
전원주택지→240봉/ 34분
길은 안부의 주택 오른쪽으로 진행 올라서면 체육시설이고
내림길에 마루금 정 중앙에 묘지 통과 내려서면 저수지 갈림길이다
3분정도면 소로가 넘는고개이고 좌측길은 임도로 연결. 우측길은 희미해진다.
이어 완만하게 오르내리기 7분정도면 등로 귀퉁이에 삼각점있는
282.7m봉이다
가운데가 묘 - 묘 중앙으로도 내려섰네!
우로 두창리저수지 길지나고
올라서는 낮은봉우리는
282.7봉
우측으로 약간 내림이고 이어 완만하게 5분이면 소로 고개이다
마루금 따라 좌측아래 묘지주위 계곡전체를 벌목해 놓은 곳이다.
뿌리가 가지가되는 생명력
2분이면 문사리고개이고
약간길게 올라서다 좌측으로 내려서 날등지나 올라서면 두평정도의 공터인
240m봉이다.
240m봉 정상
240m봉→두창리고개/ 예정20분+알바 30분
내림에 삼거리 우측능선길이다
(독도주의)
※ 무심코 진행하면 십중팔구 좌측 길로 진행하게 됨.
좌측길로 알바해 보니 밑에 정맥꾼들의 표지기가 제법 걸려 있으나
밑으로 내려섰다면 바로 농로(포장)로 내려서 우측으로 326번 도로로 나와
다시 우측으로 도로 따라 올라서면 두창리고개 삼거리이다.
삼거리에서본 두창리/ 아래로 벌목지/중앙에 연구소 건물이고 우측이 두창리/
보기에는 바로 내려서야 되는 것 같은데 마루금은 우측길임
삼거리에서 직진했다면 이곳이고 앞에 보이는 농로로 내려서 우측으로 나가면 326번도로임
326번지방도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는 고개가 두창리고개임
좌측아래는 벌목지이다.
묘 지나 완만히 내려서면 임도만나고 임도건너 완만하게 내려서면→
다시 임도 만나고 계속진행하면 사거리이다.
완만히 내려서면 절개지이고
두창리고개 삼거리이다
☞ "진천 44km, 백암 4km"라고 표시된 교통표지판이 있고
좌측은 원삼, 우측은 백암면으로 이어지는 326번도로이다.
좌측 포장도로가 정맥 마루금임/진행방향이 백암
240봉에서 내림
두창리고개→가재울도로 / 25분
절개지 내려서 앞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가 마루금이다.
포장도로 따르면 안으로 초소가 보이는 극동기상연구소담장이다.
이 연구소는 마루금을 따라 좌측으로 상당히 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마루금포장도로는 정문앞을 지나 계속 담장을 따라 이어지고
좌측이 정문 우측은 326번도로로 나가는길/마루금은 직진
담장모서리에서 좌로 꺽이며 두번째 좌로 꺽어 돌아 담장따라 나가는
시멘트포장 도로이다. 여기까지 연구소 정문앞에서 8분거리이고
우측 마당에 관측용(?) 철탑 3개가 서있는 곳이다.
연구소 담장 모퉁이 돌아서면 철탐이보이고 좌로 휘어들면
중앙의 철탑에서 담장은 끝나고/우측의 능선이 마루금이다
이어 농로 사거리 지나고 좌측에 내림길 지나 이어 삼거리이다
☞ 우측길 앞에 보이는 전주에 오래된 이정표가 걸려 있다.
우측으로 밀밭농장 바라보며 진행하면 차량이 제법 다니는
가재울도로 사거리이다.
☞ 맞은편 우측코너에 가좌리교회 입간판이 서있고 뒤로는 밀밭농장이다
왼쪽코너에는 건설용 모래가 쌓여 있고 뒤로 모래하치장이 고개마루까지 이어진다.
☞ 앞의 고개로 오르는 길은 원래 없던 길인데 하치장 때문에 만들어진 길 같다.
옛길은 삼거리였고 우측으로 고개마루에 올라 좌로 능선 따라 진행하던 선답자들의
종주기록이 있다.
좌측으로 밀밭이고
농로사거리 지나 뒤돌아 보았고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른다
사거리/ 우측이
가재울 가는 도로
가재울도로→57번 / 50분
도로건너 완만하게 오르는 포장도로이고
좌로 휘어 올라서면 고개마루이다.
☞ 도로가 좌측으로 휘기전 우측으로 길이고 코너에 "페밀리승마목장"사각표지있다
훼미리승마목장 간판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사거리
고개 마루이고
내림10여m에서 좌로 표지기 보고 산길로 진입
고개마루에서 좌측 10여m아래 산길로 들어서고
약간 올라서 봉우리이다.
완만하게 5분정도 진행하면 내려서면 고개(포장도로 임도)→
올라서 6분 정도에 뚝 떨어지는 고개(소로)→
약간올라서 전망 트이는 곳이고 우측은 절개지→
☞절개지 아래가 밭이고 밭 우측으로 농장
10여분정도 완만하게 진행하면 또 우측에 전망트이고 아래계곡 개사육장에서 난리다
이어 안부고개 내려서기 전 밭 다음에 집이라 밭뚝에서 좌측으로 임도에 내려서면
20여m앞에 시멘트도로가 지나는 고갯마루이다.
☞주의: 앞능선이 두릎재배지라서 무조건 진입하면 빈집같은 앞집의 할머니한테
되게 혼쭐난다.겨울에는 그대로 다닌 모양인데 지금은 도씨(?)로 몰리기 십상이다
-결국 무턱대고 들어섰다 좌측계곡으로 탈출 57번 도로로 내려서
삼거리고개로 올라섰다
※ ① 좌측 임도 따르다 좌로 갈라지는 능선을 넘어 계곡에서 우측능선 봉우리로 오르면
재배지를 건너뛸 수 있겠고
② 우측 재배지능선 아래 밭 가장자리를 따르다 재배지 끝 부분에서 능선으로 올라서면
쉬울 것 같다.
우측 밭끝 건물이 개사육장 -난리다
앞에 보이는 도로 보고 좌로
임도에내려서면 앞능선에 표지기가 없다
두릎나무들과 주인집 -뒈지게 혼났다
재배지지나 완만한 능선길로 한참가면 조림지이고
우측으로 시멘트도로에 내려선다
300m정도 내려서면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이고
우측으로 석재공장이 있다.
"연안김씨 합동연단" 비석있는 곳 지나면
좌측에 "동건건설" 간판이 보이고
폐컨테이너 앞으로 내려서면 57번 도로이다(시멘트도로에서 15분)
☞"와우정사, 애버랜드, 영동고속도로, 양지"라고 표시된 교통표지판이 있다.
콘테이너 앞으로 57번도로에 내려선다
57번도로건너면 포장도로가 마루금 진입로이다
장수농원긴판과 고당리가는길/우측이 시멘트길 마루금
57번도로→안골도로
장수농원 돌간판 있는 포장 임도로 진입→
포장임도를 따르면 삼거리이고
진행방향 앞으로 우측에 민가와 좌측창고(공장)사이로 마루금이 지난다.
☞① 우측으로 내려서 도로를 따르면 다음사거리(오거리)에서 합류한다
② 실례를 무릎쓰고 마당을 통과한다.
마침 사람이 있어 슬금슬금 다가가 실례를 구하니, 좌측 공장벽에 수도도 사용하게 된다
지하수인데 약수와 다름없단다, 수통에 물 채우고 세수도하고 5분만에 출발
잠시 도로 따르면 좌측에 하얀집/→
☞ 공장같은 하얀집이 마루금에 있다.좌측사면으로 통과해도 될 듯하나 굳이......
도로로 내려서 다음능선에 올라도 1~2분이면 족하다
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서면
좌측의 산쪽 소로포장길과 합쳐지는 오거리이다.
☞ 산쪽길은 마루금을 절개해놓았고, 좌측2차선차도는 공사중이고
우측길은 조금전 공장앞에서 갈라진 삼거리에서 오는 길이다, 앞으로는
이 길이 주길이 될 것 같다.직진하는 길은 사암1리 마을회관 가는 길이다.
맞은편 안골골짜기 멋진 건물 중 우측이 삼성국제경영연구소,좌측은 중소기업개발원.
내려서서 촬영/ 앞길은 사암1리가는길 /우측은 창고앞삼거리에서 오는길/좌측은 신설도로
사지찍는 좌측 뒤로 능선 절개된 길/그래서 오거리임
하얀집에서 내려서면 좌로 이길로 들어서 앞표지기 우로 올라섬
소로 포장길로 5m쯤 들어서면 우측 절개지 능선으로 올라서고
마루금 우측은 묘지가 차지하고있다.
우측아래 산자락은 능선을 절개해 도로를 만들고 있고
계속 능선 완만히 진행하면 마루금 절개지가 나오고 미리내마을이다.
☞ 능선을 깍아 주택지를 조성하는 곳으로 20여호는 들어설 만 한공간이다
좌측끝으로 2차선 포장도로가 만들어져 있고 포장도로를 따르면
절개지 밑을 우로 돌아 고개로 나가고 있음, 마을입구가
마루금고개이다(안골고개혹은 미리내마을고개). 1~2분거리
뒤돌아본 신설도로와 마루금
<미리내마을 /흰집우측 숲으로 진입 상단부로 올라서 곧장우측으로 진행하면 고개이다>
길은 좌측 2차선포장도로로 진행 좌측 집 끝의 코너에서 산길로 들어서게 되고
묘지 2개가 아래위로 나란히 있다(형제묘인 듯 전주이씨 이름이 돌림자임)
묘끝이 정상이고
좌로 내려서 도로따르면 흰집 앞으로 진행이고
뒤돌아서 촬영/ 저개도 대단함
우로 돌아나가는 마을도로 모서리의 이길로 올라섬
<앞의 사진 끝이 이 묘지고 묘지 우측으로 우로 올라서/
우측 철조망따라 곧장 넘어 감/좌측 좋은 등로 주의>
곧장 철조망 옆을 따라 넘어서면 미리내마을입구 고개이다.
☞ 묘끝 정상이 능선분기점이고 마루금은 서방으로 문수봉을 향하고있고
좌측으로 가는 좋은 등로의 능선은 원삼면 고당리에서 사그러드는 능선이다.
미리내마을쪽 절개지길
문수봉가는길
마을입구 좌측은 공장건물이다
<애필로그>
○ 독도를 했다면 두어 곳만 주의하면 무난한 구간이고
이제 굳이 마을구간에서는 마루금을 고집할 수도 없을 것 같다.
○ 표지기가 거의 상향위주로 달려 있어 자칫 착각하기 쉬운데
무시하고 본인이 독도 한 것 위주로 진행하면 무난함
○ 주의지점:
① 240m봉 내림에 벌목지 나오면 우측 능선길 진입/내림길이 무척 좋다
② 가재울도로 전 삼거리 우측전주에 표지기 있슴
③ 57번 도로 전 시멘트포장 농로고개에서 맞은편으로 표지기가 없는데
맞은편 능선 50여m가 우측밭쪽으로 두릎 재배지라서 제거한 것 같으니 요령 껏
재배지 피해서 좌우로 진입해야 한다
④ 57번도로에서 미리내마을 구간중 57번도로에서 능선따라 포장도로 진입 진행하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삼거리에서 주택과 공장사이로 진행해도 되고 미안하면
우측삼거리로 내려서 도로를 따르면 사암1리 가는 오거리에서 합류한다.
⑤ 오거리에서 좌측 능선 산길로 진입하면 우측 마루금 따라 진행하는 포장도로는
현재 산자락따라 도로신설공사중임. 곧 안골고개로 연결될것 같음
⑥ 미리내마을이 나오면 안골고개 종착지가 되며 안타깝지만 우측으로 아무 도로나
따르면 고개마루가 되고, 앞에 보이는, 마루금 절개지를 좌에서 우로 넘어서면
고개마루이니 조금은 위안이 될 듯 싶다
-이 고개도 원삼 방향에서부터 2차선으로 확장 공사 중이다.
<교통정보>
안산~죽산 진천행버스 6시50분부터 13회운행 인 5,400원
죽산~가현치 택시 9,000원
미리내마을도로에서~용인 택시 11500원
용인~안산 시외버스 3600원( 오후6시30분 이후는 8시10분에 안산행있음)
첫댓글 회장님 한남정맥 2구간 수고하셨습니다...정리도 잘되구요...마지막 구간까지 열심히 할께요...
세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맥 완주하실길 빌겠습니다.....아자아자 화이팅!!!!!!!!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