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선.
함덕해수욕장~동화원~북촌포구~김녕해수욕장~세화5일민속장~세화해변~
비자림.
서우봉이 보인다.
많이 올라갔던곳이라 오늘은 패스.
카페.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린 이색카페.
정원이 엄청넓고,볼것이 많다.
동화원의 야외.
동화원에서 커피한잔.
북촌포구.
세화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함덕해수욕장.
비자림.
함덕해수욕장에서 바다를보면서.
*9시에 호텔에서 함덕해수욕장으로 출발,
제주의 많은 해수욕장중에서 내가 최애하는 곳.
여러번을왔지만,제주에오면 꼭들리는 곳.
함덕농협에가서 제주지역화폐인 탐라전 카드를 만들고, 60만원을 입금.
10%인센티브를 주는데,한달에 1인 30만원까지만 사용할수있다.
북촌포구에 들린후 김녕해수욕장에 가다가 들린 동화원은 이색카페이다.
정원이 5000평이 넘는데,온갖 기묘한 화산석과 골동품들이있다.
마침 주인장이있어 대화를 나누었다.
김녕해수욕장에 들린후,오늘이 마침 세화5일장시장이 서는날이라 들렸더니 규모가 작다.
세화해변에 들린후 비자림으로.
오늘 비가예고되었지만,날씨만 흐리고,비는 오지않았다.
나는 오래전에 비자림을 갔다왔지만,처음가는 세종댁은 비자림을 걸으면서 너무 좋다고한다.
하기야 99% 흙길에 천년이넘는 비자나무들이 있고,나무에서 한약냄새가 나니 좋을수밖에.
사실 오늘 안돌오름과 스위스마을,동백나무숲길,평대리해안도 가려했지만,무리인것같고,세종댁이 컨디션이 아직 난조이라 4시 30분에 비자림을 출발하여 5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제주시내로 들어오는길은 복잡하고,신호등이 너무많아 25km를 1시간만에 오니,이것이 단점이다.
오늘하루도 잘 보냈다.
내일은 서부지역을 더 둘러볼 예정이다.
첫댓글 매일매일 강행군 입니다~
강행군까지는 아니고,저는 좀 답답합니다.
세종댁의 컨디션이 별로이라 예전에비해 일정을 많이 줄였습니다.ㅋ
저도 이 자리에서 ㅎㅎㅎㅎ
(작년 여름 제주한달살기) ㅡ
올해 2월 같은 자리 인증샷 ㅎㅎㅎ
그러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며칠지나면,나아지겠지요,
저로서는 엄청 천천히 다니고있지요.
땅이 붉은 색이 많네요. .
유명한 분도 다녀가셨다는 그자리에 앉으셨네요. .
샘님의 좋은 제주여행 소식~~
감사합니다.
댓글에 왜 내 사진이????
제주의 일정을
자세히 올려주시는군요
감솨합니다~^^
추억의 일기장대신에.
구석구석 제주의 모습을 올려주셔서 함께하고 있는 듯하네요...
맛난것들도 많이 드시면서 여기저기 다니셔유...
감사합니다.
제주풍경을 공유하시어 참고하시면 좋겠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