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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암팡지다
김도식 추천 0 조회 65 23.08.06 18: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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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2 01:36

    첫댓글 입사하자마자 데이트 신청이라니... 김작가는 어이가 없어서 고개를 돌려 그녀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빨간 테 안경을 끼고 있는 신입 여직원의 모습이 여간 암팡져 보이지 않았다.

  • 23.08.06 20:04

    생각하면 엄마는 암팡지게 우리를 길러냈다. 그 작은 몸으로 당신 몸보다 더 큰 배 바구니를 이고 다니며 장사를 했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새끼들 입에 풀칠이 나마 할 수 있게 할까? 참 어렵던 시절 이야기이다.

  • 23.08.08 19:42

    나약하게 생긴 초등학생을 괴롭히던 중학생이 상대가 암팡지게 덤벼들자 고개를 저으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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