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고자 부시아에 미국에서 온 컨테이너가 두달만에 잘 도착했습니다. (드림스드림 27호학교)
이 컨테이너에는 지체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도구들이 담겨 있으며 이 컨테이너도 학교짓기에 필요한 창고와 임시숙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간다 부시아 주정부에서 학교를 지을 땅을 기증해 주었으며 최근에 여기에 길도 내 주었습니다.
그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작업이 중단 되었지만 최근 며칠간 날씨가 좋아져서 길을 닦는 작업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분이 부시아에 특수학교를 짓는데 3백만원을 후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학교지을 기본적인 인프라들이 갖춰지고 있으니 앞으로 학교 짓기에 필요한 후원금이나 다른 것들도 모두 잘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머지 않아 이곳에 아름다운 학교가 만들어지게 되면 동우간다 지역에 사는 8,930명 장애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2018.06.01기준: 학교짓기 목표 2천만원 중 2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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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Dreams Come.
드림스드림은 학교가 없는 가난한 나라나 지역에 학교를 지어서 아이들의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이루어줍니다.
드림스드림의 후원금은 100% 학교 짓는 목적으로 사용하여 자체 운영비는 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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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
저 우간다 무쎄베니 펜이예요.^^
요즘 코로나로 우간다가 셧다운 되었는데요. 속히 열리도록 응원해 주세요.
우와~~~ 너무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진행 상황들 계속 공유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