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소재 오량한옥(옛 양반댁가옥) 의 전경
북한산 근처의 전통찻집전경
2015년 06월29일 월요일 봉사란 타인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삶에 복덕을 쌓는 일이라고 합니다.
506070아름다운 동행 카페에 입문 했지만,사진을 보니 아무리봐도 제가 막내일꺼 같아서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혹시나 늦을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신참인 쥐띠인 저는 1착으로 도착 먼가 엉거주춤하긴 했지만,곧이어 오시는 많은 선배님
들을 뵈오며 안도의 한숨을 돌렸습니다.친절하시기도 하시고요.연배가 꽉차 있슴에도 타인을 도우려는 열정이
젊은 사람들 못지 안으십니다.저도 오늘 맡은바 소임은 설겆이 구슬땀 흘려가면서 고군분투 1시간 조금넘게
제일 젊은 제가 예전 같으면 아이구 다리야 허리야 했겠지만 여러 선배님들을 뵈오니 그런말은 차마 입에서 안떨어지고
아마도 지금까지 봉사란것을 10 여년을 하면서 참다운 봉사를 한것 같습니다.
여러선배님들의 열정과 봉사하는 미소띤 얼굴에서 많은 점을 배우고 느낌을 가졌습니다.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의 열정과 행복한 미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경자생 신참쥐 천년후 배상 .....
첫댓글 오늘 아침 한줄 출석메모에 주소를 문의해서 답글을 올렸던 회원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는지 다시 말씀이 없어서 궁금했었습니다. 잘 찾아 가셨다니 다행이시고,
좋은 일하시고 돌아오는 행복이 더 많을 줄 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했어요. 초심 잃지 마세요.
카페 가입 후 봉사부터 시작하신 천녀후님은 10여년의 봉사를 통해 봉사의 참 맛을 느끼신 봉사가 몸에 배이신 분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지두 갔었거든요 ㅎㅎ
7월 봉사에서 만나요~~~
넵
머리털나고 봉사를 하게된게 3개월전 5670 동행에들어가니 새글중에 붉은색글이 보여 먼저 봤더니 지기님이 올린것으로 이화동 2명 모자란다는글이었어요
두시간지나 다시크릭해봤는데 댓글이없어 좁은 생각에도 오천이넘는 회원인데 하며 용기(?)를내서 참석댓글을 달고 참석후 봉사는 타인을 위한다기보다 자신을 워해한다는 것을 알게됬답니다 겨우 한시간 설겆이하고 밥얻어먹는게 봉사라할순없겠지만 그래도 연로하신 어른들을 조금이나마 보살폇다는 즐거움도 있었지요 지난번엔 천년후 쥐방 후배님이 오신다니 어찌나 반갑던지 ...
강하면을 잘아셔요? 제가 강상면 사람이거든요 후배님글에 공감하기에 감사하며 댓글을 달았읍니디
별말씀을요 저도 선배님을 뵙는 것이 광명이옵니다 7월달 봉사에서 다시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