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족구연맹과 전국연합회 관계자와 조율한 내용 결과

[횡성사무장(최은식)]

일시 : 2008년 4월 9일(12:00)
장소 : 전국족구연합회 회의실

연합회 제시 안건
 1. 전국연합회 규칙적용
     가. 4인조 3바운드 3텃치   ---> 연맹은 SBS방송사와 다시 조율 해 봄
     나. 킥볼명칭문제         ---> 연맹은 SBS방송사와 다시 조율 해 봄
             [가. 항의 경우 족구규칙에 4인조이며 쓰리텃치 쓰리바운드 원칙이고 방송이
            밴트 부분에 대하여 예외로 규칙에 문구를 삽입하여 혼돈을 없애는 것도 방편
             이다]
     다. 심판자격과 활동문제 --->연맹자격이 있으면 연맹에 연합회 자격이 있으면
                                                연합회에 둘다 있으면 두군데 다 활동가능
     라. 연합회 산하기구편제 --->연맹은 엘리트를 지향하여 왔으므로 작던 크던 대한
                                                족구협회 산하 단체로 합류하는것이 옳다. 다시 생활
                                                체육 단체로 돌아가는 것은 역사를 되돌리는 형태가
                                                되어서 불 가능하다.
                                                대한족구협회 총회(4월 12일)시 안건을 상정하여 타진한다.

2. 제안수용 후 현재 연맹출전 선수 처리방안
    가. 연합회 1부에 소속되어 대회에 출전하는 방안(연합회1부24팀/연맹1부20팀)
          --->연맹은 찬성하며 연합회는 전족연 1부팀 감독자 회의(4월 19일)를  거
                 쳐 확정한다.
    나. 연맹팀끼리 따로 부서를 만들어 운용하는 방향
         ---> "가" 항이 충족되면 불필요 하다.

3. 기타(연맹의 맺음발언)
   연맹은 연합회의 유사단체 및 적은 아니다 대화의 문호가 단절되어 골이 깊어지는 형
태가 되었으며 대화의 단절은 연합회 측면에서 거절하였던 역사가 있다. 지금이라도 진
솔하게 서로 대화를 나눈 첫단추에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역사왜곡은 안되며, 족구의 경기규칙이 대한민국이라도 완전 정착 될때까지는 어느정
도 규칙이 통일되어서 움직여야한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허나 정착시기의 판단이 언제
인지 애매한 부분도 있다. 국체협에서 시정명령은 "제재" 의 두글자를 삭제하고 시정하
라 라는 것이었고 이에 시정명령이 떨어진 그 날자로 부터 제재시행은 보류 되어야 맞
다고 본다.
2차, 3차에 걸쳐 지속적인 타협으로 선수나 동호인이 피해는 입지 말아야 한다.
자리를 마련한 전족연 대표자 이용대, 이종선, 이종범, 박병욱, 류재영님 감사드리고 취
재를 오신 장성원 기자님, 김한회님 감사를 드리며,
연맹의 대표자 정찬마, 정현, 강신국, 류익수, 김해정님과 오정진님이 참석하여 더욱 알찬 회의 였다고 생각됩니다.

4. 공통의제
  4월 9일자 이후 가명이나 익명으로 전국족구연합회나 대한족구연맹을 비방하거나 공
격하는 글은 상호 협조하여 삭제토록한다. 단 실명(필)으로 사실을 적시하거나 건설적
인 내용은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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