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 불변의 진리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은 기독교인 누구라도 부인할 수도 없고 또 부인해서도 않될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 결과로 발생한 제도가 바로 7일 일주일 제도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 제도의 유지에 필요한 기준일로 채택된 날이 바로
안식일이란 사실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 하셨다.(cf 출20: 8-11) 해서,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는 어느 특정민족(유대)만을 위한 사역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이건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가?
이런 엄중한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기에
안식일 역시 유대만을 위한 제도라고 우길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은 안식일 뿐임을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부표를 행사할 수 없다는 신앙고백인 셈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이건 하나님께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불법이다. 이러한 일은 사단이 즐기는 일이다. 사단이 계획한 일에
왜 말려 들려고 하는가?
성경 어디에고 찾아 보라!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은 안식일 뿐이지 일요일이 아니다. 이건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를 부인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흐려 놓으려는 사단의 계락에 속고 있는 것이다.
어건 사단이 등뒤에서 팔장을 낀체 빙그레 웃고있음에 박수를 쳐주는 꼴이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
성경 어디에고 찾아 보라!
일요일은 주일(主日)도 아니요, 성일(聖日)도 아님을 알게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오직 안식일 만이 성일이요, 주일인 셈이다.(사58:13, 마12:8 ) 때문에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달리 해석할 여지를 두지 않는다. 즉,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뜻이다.
고로,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로 일요일을 고집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를 부정하고 말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셈이다.
왜 사단이 좋아하는일에 함께하려 하는가? 그건 어리석다 못해 스스로 죽음의 암로에 들어 서려고 하는
미친짓이나 다를바 없는것이다. 흔히들 부활을 끌어 들이는데, 해서 하나만 기억하자!. 즉, 그스도의 부활사건은
7일제도에 끼어들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예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예배를 끌어들이지 말라!
예배는 시공간에 구얘받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또는 아무날이든 예배가 무슨 상관이랴? 문제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로 발생한 7일 제도에서의 기준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날로 시행되어야 함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그날이 바로 안식일뿐이다. 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고 명하신것이다. 그 명령을 받을 대상은 유대가 아니라 모든 선민(選民)에게다. 7일 일주일제도의
기원은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에 있고, 이는 안식일이 포함되어 완성된 제도이니 만큼 유대만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때문에 안식일은 유대인의 제도라는주장은 도대체가 성립될 수가 없는 예기이다.
끝으로 흔히들 말하기를 안식일은 폐했다는 주장이 왜 멍청하다 못해 한참 어리석은 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두말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를 부정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래서 7일 제도에 반응하고 서라면
7일 제도의 제일 마지막에 위치한 날이 일요일이었다고 주장할 수가 없는 노릇이다. 왜냐하면 이를 제정하신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cf 출20: 8-11) 고로, "안식후 첫날"이란 말씀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
즉, 주일(週日)의 마지막 날은 안식일이고, 일요일은 그 주(週)의 첫날이란 뜻이다.
따라서, "안식후 첫날"이란 말씀은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환언하면 하나님의 의한 천지창조에서 근거를 둔
7일 일주일제도의 시행규칙은 안식일만이 그 기준일임을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cf 출20: 8-11) 에 따름이 옳다는 예기이다.
그러므로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은 안식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 이렇듯 7일 제도에 반응해야함이 불가피하다면야
그렇다는 것이다. 이것이 만고불변의 성경 진리라는 것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안식 후 첫날"이란 말씀을 오해하는 목사님들이 아주 많음을 볼수 있다.
그러나 오해하고 말 것도 없는 말씀이시다. 즉, 안식일에 휴식하고 난 다음,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그 첫날이란 뜻이다. 이어서 둘째날, 세쨋날, 네째날 그리고.예비일, 안식일 등으로 한 주가 마무리 된다.
한 주의 시작은 이러한 수순으로 운행이 된다. 따라서 한 주의 기준은 안식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
이것이 만고 불변의 성경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