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금성산(453.4m),뚜껑봉(371.3),뚜꺼비봉(247.4),낙타봉(255.1),금성산(244.9),월정봉(275.4)
◇ 소재지: 전남 나주시
◇ 산행코스: 한수제 주차장-금성산-낙타봉-뚜꺼비봉-약수터(탈출)-오두재(B탈출)-뚜껑봉-떡재-월정봉-주차장(4.5h)
※ 나주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호)’ 탐방.
◇ 산행일시: 2022년 08월 02일(화) 07:30
◇ 출발지: 지하철 교대역 8번출구 한양아파트 앞(07:30)~만덕 경유~덕천동 부민병원(07:50)
※산행 신청시 반드시 탑승지를 밝혀주시고, 자리 배정을 받으시기 바람.
◇ 회 비: 35,000원(떡 및 뒷풀이)
◇ 준비물: 도시락,식수 등 계절에 맞는 산행준비.
◇ 산행예약: 총무 010-4180-4143 , 010-2320-7996
◇ 산행문의: 회장 010-3247-7551, 대장 010-9208-0812
◇ 전용버스: 해운대고속(부산 70바 9426, 010-4845-1336)
나주는 남도의 ‘곳간’이다.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마한과 백제의 역사가 번성했고, 문화의 꽃을 피웠다.
금성산의 이름은 나주의 옛 지명인 ‘금성(錦城)’에서 유래했다.
평야지대 한가운데 우뚝 솟은 금성산은 사방으로 시야가 트이고 물길과 맞닿아 있어 관측과 방어에 유리하다.
군사적 요충지답게 지금도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산행 시에는 우회해야 한다.
장원봉~낙타봉~두꺼비봉(뚜껑봉)~월정봉을 오르내려야하지만 약수터나 오두재, 떡재에서 한수제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있다.
12목 중 하나인 나주는 조선시대에는 전국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번영을 누렸다.
조선 후기인 1897년, 목이 폐지될 때까지 천년고도 목사골에는 300여 명의 목사(牧使)가 있었고, 명실상부 호남의 경제, 문화, 군사, 행정 중심지였다.
나주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호)’은 조선시대 객사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월간 산>
금성산 뒷편 우회로. <펌>하여 일부 편집하였음.
장원봉 팔각정에서 보는 조망. 멀리 무등산이 가까이 보인다.<월간 산>
한수제공원에서 장원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완만한 숲길이다.<월간 산>
약수터 인근에는 시원한 암반계류가 있어 탁족을 즐길 수 있다.<월간 산>
나주 객사 금성관. <펌>
금성관의 금성토평비와 사마교비. <펌>
8월 1일 현재의 좌석표. 4자리 비었습니다.
첫댓글 갑니더 부민에서
따까리 두꺼비 낙타 등등 웃기는 이름값을 하지 싶어서 ...
부민 탑승합니다.
참석 교대
참석합니다(교대)
일광 참석합니다 ㅡ교대
예, 39번 감사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교대)
예, 5번,6번 감사합니다.
수고합니다 1명 교대 신청합니다
예, 22번 좌석 감사합니다.
일광 죄송합니다
집안일로 참석이 안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