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 앞쪽으로는 홍천강이 도도히 흐르고 있었구요~
소박한 간판입니다^^*
한종나 인 답게 꽃들도 많았는데 닭들이 다 쪼아 먹고 밑 둥치만 남은게 많네요~
바로 옆에는 깊은 산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계곡이 또한 넓고 시원 하더라구요
미술가 이신 들풀님이 깨진 항아리도 이렇게 멋스럽게 잘라 화분으로 이용하고 계시네요
팬션 뒤쪽으로는 접근하기 조차 어려운 밀림지역입니다
춘천 한종나 님들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중입니다
무더운 여름엔 정말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팬션입니다^^*
첫댓글 먹구살일만 아니면 펜션에다가 자연..꿈에 그리던 그림이죠.....물참때네요...흰색꽃이 귀엽지요.
멋진곳이군요^^
물좋고 공기좋은 곳....홍천 서석 수하리 갓읍니다..ㅋㅋ 나의교향 근처 펜션
넘 머쪄요. 남진이 노래 처럼 저 푸른 초원우에 그림 같은 집은 지어 사랑하는 우리님과 함팽생 살고잡어 모나미님 넘 행복하시것다.
칠면조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