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가원 보건임용 합격수기 (일병행)

[인간]

저는 기간제를 도전하여 2인배치 과대학급에 기간제로 일을 하며, 보건임용에 합격하였습니다.

1차는 컷플 6이었으나, 나중에 합격자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컷플 6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ㅠ
1차 점수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컷플 9-10이상이어야 안정권으로 합격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1차보다 극악으로 힘들었습니다 ㅋㅋ
1차를 압도적으로 높이는데 집중하는게 나중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 구루미 캠스터디
-> 일병행 하였기에 출근 하기 전 오전 5-7시30분, 학교 마치고 식사가 가능한 도서관에 가서 저녁 먹고 6시30분 - 11시까지 공부 / 집에 돌아와서 씻고 취침
- 주말에는 7시 - 저녁 9시까지, 일요일 7시 - 점심까지 공부하고 휴식 (생각보다 너무 지치고 힘듦)
- 휴식때도 공원에 가서 걷거나 헬스장, 수영장을 가는등 스트레스 관리 하려고 노력함
🍀 김동현팀 암기의 맥에 단권화
- 암기의 맥에 작년부터 모고를 들으며 추가 자료 정리, 기출에서 나왔던것, 옆에 적어두고 종이를 붙이고 하여 단권화 하였습니다.
—-> 제가 다시한다면 암기의 맥을 복사하고, 3공 으로 뚫고, 옆에 제가 추가하고 싶은 부분 추가하고, 모고자료나 청킹 같은것 넣을 수 있습니다.
🍀 기출확장 정리
- 다른 선생님들 몇명을 다음카페에서 모집하여 기출을 연도로 나누고 표준화된 틀을 정하고 자기가 맡은 연도를 열심히 정리하고, 그것을 스터디하며 기출에서 나왔던 내용 뿐 아니라 다른 보기에 있었던 개념등을 인출 할수 있도록 한다.
🍀 김동현팀 모고 강의
- 모고의 답을 적는 것도 실제 시험과 비슷한 느낌이고, 강의시간이 타 강의에 비해 짧은 시간
- 많이 늘리는 공부가 아니라 반복을 많이 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압축하는 수업
- 강의에 쓰는 시간이 적다보니 일병행으로도 밀리지 않고 할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늘어난다.
🍀 기간제를 하며 보건임용과 관련된 부분
- 내용들이 올인 할때보다 실제로 공문이 오고,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하다보니 반복하게 되고 이게 실무에서는 많이 쓰이고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함.

강조하고 싶은것 : 교육학도 마찬가지
단권화 시켜 하루 안에 전공 7시간 안에 다 보고 교육학 3-4시간에 다 볼수 있도록 하기
안외워지는 부분 녹음 -> 반복해서 듣기
자기주도 학습
10-11전까지는 운동을 필수적으로 하기! -> 수영 추천합니다 ㅎㅎ
모고를 열심히 풀고, 안되는 부분 파악하기

합격하고 사람들 만나니까 육아맘도 있으시고, 기간제 하시면서 붙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간절히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는 시험인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짧은 시간을 해도 집중과 몰입을 하고, 내 모든 신경이 임용과 연결되어 있으면 누구든지 합격할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모두 친구에게 줘버려서 ㅜㅜ 사진 파일이 많이 없습니다 😭😭🥹🥹

면접 의상 : 지고트, 케네스 레이디, 라인 등 추천
- 옷이나 외모가 중요한것은 당연히 아니고 말하는 알맹이가 제일 중요하기는 함! 그래도 고민 시간 줄이시라고 알려드려요!

저는 면접 준비도
메이크업 샵 예약, 발성 연습 등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긴머리 이고 아침에 일찍 못할바에 돈 주고 한번쯤 받는것 추천드립니다!

2차 면접 : 모의면접 볼수 있으면 많이 참여하기
저는 박문각 양왕경 모의면접(유료), 김동현팀, 박유정쌤(보건선생님) 모의면접 참여하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우비나 학원을 다니시는 분도 있었는데
윤승현이나 경기도 면접이라면 학원다니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위에 옆에 라벨링 되어 있는 책이 제가 단권화 한 책 입니다. 이 짧은 책에서도 내가 인출을 완벽히 할수 없는것이 존재 합니다.

구루미 캠스터디, 모고 공부 하는 사진 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

[에스더]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팀 믿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애쓰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셔서 저도 기쁘네요 ㅎㅎ행복한 교직 생활 누리시길 바랄게요~~~^^

[인간]

네 에스더 선생님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 화이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