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번째 수요일에 하는 월례회를 어제두 놓쳤습니다
7월 들어 벌써 두번째 수요일을 그냥 보낸겁니다 ㅉㅉ
이러다 월말까지도 못하겠습니다
자꾸 놓치는 이유는 물론 진행자인 저의 불찰이 제일 크지만
노래부르며 노는데만 정신들이 빠진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ㅉㅉ
어쩔 수 없이 이번 월례회는 이곳에서 하는 게 더 이상 실수를 안 할 거 같네요
첫째 안건은 7월 음악회 날짜를 정하는 건데
시간적여유 땜에
7월 28일로 제안합니다
그날이 공도 장날이기도 해 장날 잠깐(30분 안쪽) 버스킹하고 내집으로 이동
음악회를 열까 합니다
버스킹은 상황 봐서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덥다 보니 장터가 너무 한산하더군요 ㅉㅉ
그런데 어제 한영희님이 센터장님과 최성수의 동행을 부르면서
최성수의 디너쇼에 간 자랑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도 단순히 음악회라고 하지 말고
우아하고 격조있게 늘푸른밴드 디너쇼라고 칭하면 어떨가요? ㅎㅎㅎ
어쨋든 여름밤에다가 막걸리에 바베큐도~~~
출연진으론 그 유명한 늘푸른밴드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거기다 별 다섯개 짜리 호텔 디너쇼가 아니구
하늘에서 무진장 쏟아지는 진짜 별들이 있는 가든파티~~~ㅎ
서비스로 폭죽놀이도 가능한~~~ㅎ
두번째 안건은 우리도 남들 다가는 바캉스를 제안 해 봅니다
이름을 지어 본다면
이것두 영어로 우아하게 바캉스버스킹투어~~~ㅎㅎ
줄여서 바캉스킹~~
아님 더 줄여서 바버킹?
개 짖는 소리 같지만 캉킹? ㅎㅎ
1박 정도~~~
이건 8월이나 돼야겟지요??
물론 멤바 이외의 회원들도 당연히 환영 대환영입니다 ^^
이렇게 우리의 안건은 죄다 놀 거린데
더 놀거리 있으면 의견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첫댓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즐기는 늘푸른밴드 디너쇼는 아무나 즐길 수 없는 쇼이니 더 멋지지요!! 바버킹도 날짜가 정해지면 기꺼이 참석하겠습니다....
이게 다 생일도 못 챙겨주는 이혼감 남편분 덕분입니다 ㅎㅎㅎ
그냥 데리구 사십시요~~~ㅎㅎㅎ
ㅎㅎㅎ..저두 시간이 맞으면 참석하고 싶어요...ㅎㅎ
예쁘제님이 참석하시면 너무 고맙죠~~ㅎㅎ
근데 인천 어디세요?
회원 중에 인천서 오는 분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