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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8일(토) 10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친구들 6명이 만나 청계산('옥녀봉')을 산책하였다. 지난 7월 18일(수) 청계산('옥녀봉')을 올라 서울대공원쪽으로 하산을 하면서 다음 산행은 서울사는 친구들이 다시한번 청계산을 오르기로 약속을 하였었다.
산객들은 최고기온이 아직까지 33~35 ℃ 오르내리고 있어 땀이 많이 흐르기에 산계곡 물이 흐르는 곳을 찾는다. 미세먼지가 좋은 상태라 옥녀봉(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배경이 아름답다. '옥녀봉'에서 잠시 쉬며 떡과 과일을 먹은후 하산을 하였다.
뒤풀이(점심식사)는 원터골 입구 보호수(굴참나무)의 근처로 가 들깨오리탕에 장수막걸리로 배를 채우며, 다음달 모임(일자, 장소)을 협의 결정하고, 다음달 모임은 부부동반으로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무더위에 모든 친구들의 건강을 빌면서...
◈ 산책일/집결 : 2018년 8월 18일(토) /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2번출구) 10시
◈ 산책장소 : "청계산"(옥녀봉)
◈ 참석인원 : 6명
◈ 뒤풀이 : '들깨오리탕'에 막걸리 / "산수정" <서초구 원터6길 6(원터골 입구), (02) 574-7384>
◈ 협의사항 : 다음모임은 9월 1일(토), 선정릉역(3번출구) 근처에서 부부동반 점심식사(선비상)를 함.
→식사시간은 12:30, 음식점은 "수담한정식"<강남구 봉은사로 418. (02) 558-4900>으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