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멋진하루’ 음악감독, 팝재즈밴드 푸딩의 리더 김정범
푸디토리움 앵콜콘서트! [8:11 PM]
◈ 일 시: 2009년 8월 7일(금) 8:11 PM
◈ 장 소: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 티 켓: 전석 스탠딩 35,000원 (1 free drink 제공)
◈ 예 매: 티켓링크 1588-7890 / 인터파크 1544-1555
◈ 문 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앨범발매직후, NAVER/한국대중음악상 오늘의 뮤직(이주의 국내앨범) 선정!
YES24/교보문고 등 각종 온라인사이트 국내재즈 베스트셀러 기록!
7월 1일 앨범발매기념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앵콜공연으로 돌아오다!
푸디토리움 앵콜콘서트 [8:11 PM]
심장이 움직이게 만드는 음악, 심장이 말하는 음악, 푸디토리움이 말하는 음악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심장이 멎어버릴 감성으로 다가갑니다!
8월 7일, 저녁 8시 11분
말랑말랑한 팝재즈의 비트 넘치는 이색적인 사운드로
한 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를 더 뜨겁게,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앵콜콘서트에만이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어쿠스틱 사운드의 변신!
감성음악의 색다른 변화를 느끼며, 느껴보지 못한 사운드의 세계에 빠져든다!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감성 속으로 빠져든다. 푸디토리움 앨범발매기념콘서트 ‘재회’ 에서는 섬세한 감성음악을 느꼈다면, 이번 앵콜콘서트에서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운드의 세계에 빠져들 것이다.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로 재탄생한 푸디토리움의 감성음악. 피아노, 베이스, 기타, 첼로, 드럼, 퍼커션, 트럼펫의 다양한 악기들로 그들만의 화려한 테크닉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음악의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국내 최정상의 세션진들로 구성된 화려한 멤버들은 이 공연의 재미를 배로 늘린다. 관객과 하나가 되어 직접 연주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독특하고 이색적인 색깔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인 아티스트 김정범!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버클리에서 'Professional Music' 을 전공한 후 New York University에서 ‘Jazz Studies’ 석사과정을 수학중인,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이다.
수많은 고정팬들에게 ‘푸딩의 김정범’으로 알려진 그가 이번에는 1년 간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앨범을 발표한다. 편안하고 감미로운 무채색에 가까운 음악이 담긴 푸딩 1집 「If I Could Meet Again」, 보다 진보적이고 색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담긴 2집 「Pesadelo」를 통해 ‘푸딩’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면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실험정신과 이국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은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첫 앨범 「episode:이별」으로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였다.
또한, 영화 ‘멋진하루’ 음악감독으로 음악적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서 이례적인 음악감독 정식초청을 받았다.
푸디토리움의 언어로 말하는 Episode:이별
「episode:이별」에는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감정선의 변화들이 공존하고, 각기 다른 느낌의 감성과 감각이 혼재하는 음악적 코드를 느낄 수 있다. 달콤한 설렘의 시작에서 잔인한 이별, 그리고 다시 만나는 재회의 순간까지... 사랑에 대한 달콤 쌉싸름한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한다. 앨범 속에서 나타나는 이별과 재회라는 말들은 아픔이나 실연을 표현한 것은 아니다. 그 감정들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더 진실된 마음을 찾고자 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진정한 이별이다.
앨범 발매 직후, 네이버뮤직/한국대중음악상 ‘오늘의 뮤직’으로 선정되다!
푸디토리움 「episode:이별」 앨범은 5월 6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로 하여금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정규 앨범 발매일인 5월 21일, 네이버뮤직에서 선정한 ‘5월 3주, 이주의 국내앨범’에 뽑히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거나 애써 찾아 듣지 않는 비주류 장르임에 기인한 탓에 그냥 지나칠 뻔했던 좋은 음악을 소개함으로써 본 코너의 명분과 취지가 더욱 큰 의미를 차지할 수 있다면 이번에 선정된 푸디토리움의 음반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이태훈)
푸디토리움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마치 흑 속에 숨겨놓은 진주를 발견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 사실에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금치 못하는 네티즌들의 평가는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Program>
1. After 11:59 pm
2.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3. Rainbow Sherbet
4. This is love
5. Thanx
6. 겨울장마
7. If I could meet again
8. Maldive
9. 재회
10.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푸디토리움과 만나는 공간www.pudditorium.com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사람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푸디토리움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 1년 동안의 앨범 제작을 하며 찍었던 영상들과 그의 일상 대화 등 아티스트의 일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일상에서 사람들과 직접 만나는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모습을 www.pudditorium.com에서 만나보자.
김정범 ( Jungbum Kim) Piano / Composer / Producer )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감성으로 무한한 영역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낸 뮤지션 김정범. 그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버클리에서 장학생으로 'Professional Music' 을 전공한 후 New York University 석사과정에서 'Jazz Studies'을 공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improvisation #2', 이루마 5집 「h.i.s. monologue」 Co- producer 참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음악 강사 활동, 영화잡지 screen, 'OST 되감기' 코너 연재, 루시드폴 3집 ‘국경의 밤’에 참여하며 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감독보다는 푸딩의 김정범으로 더 익숙한 그는 무한의 영역으로 음악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편안하고 감미로운 무채색에 가까운 음악이 담긴 푸딩 1집 「If I Could Meet Again」, 보다 진보적이고 색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담긴 2집 「Pesadelo」을 통해 ‘푸딩’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수많은 고정팬층을 만들었다.
그는 영화음악을 통해 그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줬다.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여자, 정혜> 예고편에 흐르는 배경음악 ‘Maldive’를 시작으로 영화 <Love Talk>의 영화음악감독으로서 고급스러운 재즈사운드에서부터 이국의 낯선 풍광을 그려낸 색다른 사운드까지 여러 가지 빛깔의 음악을 시도, 호평을 받았다. 2007년에는 공포영화 <아랑>, 2008년에는 전도연과 하정우 주연의 영화 <멋진하루>의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신선하고 감각적인 김정범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업계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멋진하루 O.S.T」는 2009년 제 6회 대중음악상 후보에도 오르며 영화음악감독으로서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근 그는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험정신과 이국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은 솔로 앨범 프로젝트 ‘Pudditorium’ 레코딩에 매진,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시도 중이다.김정범은 현재 스톰프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Discography
푸딩 / Pudding 1집 「If I Could Meet Again」 2집 「Pesadelo」
Love Talk O.S.T」 「멋진하루 O.S.T」
솔로프로젝트 / 「Pudditorium」 (2009.5월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