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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Episode 날씨의 소용돌이 속에 갇힌 별빛 시티와 서울, 마지막 날의 날씨: 秋霖 걷힌 후에 晴明
영훈이와 친구들은 여섯 번째 힘을 얻기 위해서 성신 시티로 가고 있었는데 윤미의 제안으로 별빛 시티에 그곳에서 윤미의 사촌이 운영하는 란 도장이란 곳을 찾게 되었다 영훈이와 친구들은 世明曯㫼 도장에서 윤미의 사촌이자 世明曯㫼 도장에서 사범으로 있는 가람이와 검술 사범인 나현이와 무술 사범인 진우를 만났고 그날 오후부터 훈련을 들어갔는데 영훈이와 레이나는 뒷마당에서 검술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고 윈디와 청랑이도 진우의 지도 하에 남자들만 사용하는 基礎體力鍛鍊室에서 무예를 익힐 때 기반이 되는 근력 지구력 훈련을 받고 있었고 그리고 윤미 히로 요코는 武藝學堂 안에서 남녀 수련생들과 함께 가람 사람 사범에게 무예를 더 날카로운 칼날처럼 가다듬고 있었는데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世明曯㫼에서만난 수련생들과 새로운 우정을 쌓는데 그렇게 시간은 화살처럼 흘러서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영훈이에게 큰 시련이 닥쳐오게 될 운명의 10월 13일 날 아침이 밝아왔는데 그런데 世明曯㫼가 위치해 있는 별빛 시티와 서울은 이미 날씨의 소용돌이에 갇혀있었다 영훈이와 윈디가 AM 9시 30분에 먼저 순간이동으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고 AM 10시에 히로 청랑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는 각자 숙소로 돌아가서 화장실에서 씻고 보름만에 처음 이 별빛 시티에 왔을 때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도장을 나와 영훈이와 윈디가 가있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려고 할 때 별빛 시티도 서울은 심한 비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레이나가"요즘은 날씨가 사납네 얘들아 빨리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보자"라고 하자 이렇게 히로 청랑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는 순간이동으로 영훈이와 윈디가 있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왔고 그곳에 날씨도 별빛 시티의 날씨처럼 심한 비바람이 불고 있었다 AM 11시 30분이 되자 자석에 끌리듯 성수중학교와 경찰청 신목중학교 서울 세화여자중학교 영천고등학교는 집합장소인 꿈마루 편익시설(테이크 아웃 점)에 모여있었는데 그런데 다크 레인보우의 비밀병기인 시드와 100명이 나타나서 난동을 피우고 있을 때 먼저 영훈이와 윈디가 와서 다크 레인보우의 비밀병기인 시드와 100명과 싸우고 있을 때 곧 이어서 리나 지우 제인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달이 빅토리아 찬이 히로 청랑 푸른 늑대 '하늘이,가 꿈마루 편익시설(테이크 아웃 점)에 나타나자 이목을 끌었고 영훈이와 윈디가 100명 중 20명을 쓰러뜨리고 있을 때 1학년 때 영훈이를 줄기차게 괴롭힌 준기 상훈 민호 종하 정석 연준 민지 정은이가 영훈이의 머릿속에 잠자고있는 8년 전의 아픔을 아주~~ 친절하게 깨어나서 17년 동안 간직해 온 기억의 전부 잃고 만다 그렇게 영훈이가 기억과 의식 모두를 잃어버리자 영훈이를 대신해 레이나 지우 하루 요코 윤미 제인 찬이 히로 윈디 청랑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 금빛 사자 '레온, 하늘의 사냥꾼 '토토,까지 합세해서 시드와 80명의 별동대 대원들을 물리치고 그렇게 싸움을 끝내고서 찬이와 친구들은 3시간 이상 8년 전에 영훈이에게 한 잘못을 꾸짖고 오후 4시에 각자의 집으로 갔고 영훈이네로 돌아온 영훈이의 부모님과 기억을 잃은 영훈이와 레이나와 금빛 사자 '레온, 제인 리나 성현 선유 현수 가은 지은 지우 앤디 윤빈 윤미 하루의 옆에는 늘 경호원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있고 요코 빅토리아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 앉아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고 히로의 오른쪽 팔 위에 하늘의 사냥꾼 '토토,가 앉아있고 윈디 청랑이가 거실에 앉아서 영훈이의 부모님과 레이나와 금빛 사자 '레온, 제인 리나 성현 선유 현수 가은 지은 지우 앤디 윤빈 윤미 하루의 옆에는 늘 경호원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있고 요코 빅토리아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 앉아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고 히로의 오른쪽 팔 위에 하늘의 사냥꾼 '토토,가 앉아있고 윈디 청랑이 모두 기억을 잃은 영훈이만을 바라보며 긴 침묵에 들어갔다 그때 다크 레인보우 기지에 있는 복도를 따라서 계속 걷다가 도착한 곳은 어느 방이었는데 그 방은 들어가기도 전에 음산한 분위기가 바깥까지 흘러나왔는데 그 기운을 느끼고서 주눅이 든 채로 들어갔는데 그런데 그곳엔 이미 음산하고 악한 기운이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방 안을 둘러싸고 있는 창문들은 창문을 다 닫고 거기에다 불라인드까지 다 쳐져있고 방 안에 있는 형광등은 다 꺼져있어서 방 안에는 최소한 빛만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악한 기운이 한 층 더해지고 있었는데 그리고 방 안의 구조는 책상은 창문에서 20cm 정도의 떨어진 곳에 있었고 책상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본 곳에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고 문의 오른쪽에는 책들이 가득히 꽂혀있는 큰 책장이 있었고 문의 왼쪽에는 작은 화단있는 다크 스카이의 방에서 다크 스카이는 책상에 앉아서 깊은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다크 스카이가 몹시 괴로워하며"뭐야 이게~~ 우리 다크 레인보우가 그깟 애송이들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으니..... 도대체 '오영훈,이란 녀석은 어떤 놈이길래 나의 직속 부대인 별동대 대원들은 물론이고 다크 레인보우의 최깅의 실력자인 시드까지 저렇게 만들어놓다니.....아 그러고 보니 시드 복부엔 맹수의 발톱 자국이 여러 개가 있던데"라고 하자 그때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 주변에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다시 다크 스카이가"도대체 어떻게 해야....."라며 다크 레이보우는 긴 침체기에 들어갔다 영훈이가 약간의 겁을 집어먹은 듯한 표정으로cf"뭐지 이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 내가 뭐 잘못 했나?"라며 머리를 긁적이자 이때 윈디가 긴 침묵을 깨는데 윈디가"이것 때문이었어!!"라고 하자 이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영훈이의 부모님께서"윈디야 뭐가 '이것, 때문이라는 거니?"라고 하자 이 말에 윈디가"아 그게 말이예요 레이나 넌 기억할 거야 영훈이와 레이나가 아기 원숭이 '럭키,를 데리고 내가 지내고 있는 '바람의 일족,에 찾아온 적이 있었지?"라고 하자 이 말에 앤디가"바람의 일족이 어디야?"라고 하자 리나가"바람의 일족이 어디야?"라고 하자 윤빈이가"그러게 바람의 일족이 어디야?"라고 하자 지우가"그러게 바람의 일족이 어디야?"라고 하자 제인이"그러게 바람의 일족이 어디야? 그건 그렇고 윤미 언니 언니 옆에 앉아있는 오빠는 누구야? 우리들에게 좀 소개해줘"라고 하자 윤미가"아 내 정신 좀 봐 우리 오빠를 소개해준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네 알았어 소개해줄게 내 옆에 있는 멋있는 이 오빠의 정체는 나의 좋은 라이벌이자 우리 늘 푸른 도장에 후계자가 될 뻔했지만 지금은 별빛 시티 '푸른 하늘 종합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맹활약 중인 나의 하나 밖에 없는 내 오빠야"라고 하자 윤빈이가"아녕하세요 제 이름은 신윤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나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요코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제인이"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제인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지우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현지우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리나가"안녕하세요 윤빈아 내 이름은 리나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달이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달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안녕하세요 윤빈 오빠 제 이름은 빅토리아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윤빈이 형 제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윤빈이 형 제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윤빈이 형 제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앤디가"안녕하세요 윤빈이 형 제 앤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찬이가"안녕하세요 윤빈이 형 제 이찬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을 잃고 멍하니 앉아있는 영훈이와 함께 있는 영훈이의 부모님께서"반갑구나 윤빈아 우린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란다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이 말에 윤빈이가"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영훈이가 문제입니다 과연 괜찮을까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해맑은 어조로"아마 괜찮을 거예요 그건 그렇고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라고 하자 지우가"뭐.... 뭐라고 아니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그거야 아까부터 여러분의 시선들이 제 얼굴만 보고만 있길래요"라고 하자 레이나가 갑작스런 영훈이의 존댓말에 깜짝 놀라며"아니 영훈이 네 얼굴엔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 그리고 영훈아 너희 부모님 윤빈이 오빠 앤디 오빠 리나 언니 윤미 언니 성현이 오빠 선유 오빠 현수 오빠 가은이 언니 지은이 언니를 제외하고는 반말을 사용해도 돼"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에잇~~ 그럴 순 없죠 전 이게 편해요"라고 하자 이 말이 거실에 앉아있던 영훈이의 부모님 레이나의 옆에는 금빛 사자 '레온,이 있었고 지우 제인 리나 요코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빅토리아 하루의 옆에는 늘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었고 지은 가은 성현 선유 현수 히로 윈디 청랑 앤디 윤빈 찬이 지우가 충격에 휩싸였는데 레이나가"이건 꿈일 거야~~~"라고 하자 하루가"부모님께 존댓말을 쓰는 건 이해가 되지만 우리들에게도 쓴다는 그 자체가 벌써 기억을 잃었다는 증거야"라고 하자 레이나의 양쪽 옆에 앉아있는 달이와 빅토리아가"레이나 언니 지금 많이 불편하지?"라고 하자 레이나가 부자연스런 어조로"난....... 지금........매......우 편안한데 왜?"라고 하자 이 말에 달이 달이의 오른쪽 어깨의 앉아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빅토리아 윤미 제인 하루의 옆엔 늘 푸른 늑대 '하늘이, 요코 리나 지우 영훈이의 부모님과 기억을 전부 잃은 영훈이 히로 찬이 청랑 윈디 윤빈 앤디 성현 현수 선유 가은 지은이의 시선과 레이나 옆에 있던 금빛 사자 '레온, 하늘의 사냥꾼 '토토,의 시선이 레이나에게로 쏠리자 영훈이의 부모님께서 웃으시며"괜찮단다 우리들 눈치 볼 필요 없단다 부르고 싶으면 얼마든지 부르렴"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용기를 내서"저기 훈아......"라고 불러봤지만 기억을 전부 잃은 영훈이는 고개를 양쪽으로 돌려보고 다시 앞에 앉아있는 레이나를 보는데 레이나가 크게 놀라며"이건 말도 안 돼 윤빈이 오빠 이제 어떻게 해야 해 어떻게 하면 영훈이의 기억을 빨리 되찾아줄 수 있어?"라고 하자 윤빈이가 웃으며"음.... 글쎄다 그건 나도 모르겠다"란 말에 아까 레이나에게 쏠렸던 시선들이 따가운 시선으로 바뀌어 윤빈이에게로 쏠리자 윤빈이가 진땀을 빼며"왜...... 왜들 그래?....."라고 하자 윤빈이 옆에 앉아있던 윤미가 오빠의 두 뺨을 꼬집으며"오빠 뭐하는 거야?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은 어떡해하면 영훈이의 기억상실을 낫게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 차있는데 그런데 오빠는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모르고"라고 하자 윤빈이가"워~~ 워~~워~~ 얘들아 진정 좀 하고 내 말부터 들어봐 얘들아 난 신경정신과 전문의이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라고 하자 이 말에 오빠의 볼을 꼬집고 있었던 손을 떼고 윤미가"오빠 지금 그 말의 의미가 뭐야?"라고 하자 윤빈이가"우리 의사들이 주요 업무는 환자들의 건강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진료하고 그의 맞은 처방전을 주는 게 다야 너희들이 보기엔 겉으로는 '의사,란 직업이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는 자기 자신과 또 환자들이 품고 있는 아픔까지 홀로 싸워야 하는 게 의사야 그리고 영훈이가 지금 걸려있는 기억상실의 회복 여부는 다 영훈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만약 [영훈이가"얘들이 내가 기억을 잃어버려서 많이 슬퍼하고 있을 거야 그러니 내가 하루라도 빨리 기억을 되찾야겠다"]라며 '영훈이 스스로가 기억을 찾아야겠다., 의지가 강하면 기억을 빨리 되찾을 수 있을 거지만 그 반대라면 기억상실을 낫기란 어렵지 그리고 얘들아 이것만은 꼭 기억해졌으면 좋겠다 '의사는 단지 환자의 병을 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일 뿐 병은 환자 스스로가 고치는 거야,라는 것을"라고 하자 이 말에 거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이 붉혔다 윤미가 의아한 표정으로 옆에 앉아있는 윤빈이를 바라보며"Oh~~ 우리 오빠 맞아? Oh~~ 오늘따라 오빠가 멋있어 보인다"라고 하자 윤빈이는 이번엔 표정을 밝게 바꾸고서"그럼 내가 있는 신경정신과에서 일하고 있지만 나도 의사로서의 기초적인 의학지식은 갖고 있어 아 그리고 얘들아 내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줄까?"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재미있는 뭔데? 윤빈 오빠?"라고 하자 윤빈이가"아 그럼 말해줄게 우리들이 감기나 독감 같이 경미한 질환부터 폐렴 백혈병같이 중증에 걸렸을 때 우리들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병에 경과도 확연하게 달라진다. 우리들이 감기나 독감 같이 경미한 질환부터 폐렴 백혈병같이 중증에 걸렸을 때 낫고 말겠다는 의지를 상실해 있으면 병균들이 우리들을 우숩게 생각해 우리 몸 안에서 활발히 활동해 병의 진행 속도를 가속화 시키고 그와 반대로 병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난 내게 걸려있는 병쯤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란 마음가짐으로 병과 맞서 싸운다면 병은 말끔하게 사라진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마음먹기부터 면역력이 강화된다,란 거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건 그렇고 영훈이한테 미리 들어서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일이 딕치니까 매우 혼란스럽다"라고 하자 그때 찬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영훈이 방으로 가자 지우가"찬아 너 어디 가?"라고 하자 찬이가"응 영훈이의 방에"란 말에 지우가"뭐? 영훈이의 방에?"라고 하자 찬이가"영훈이한테 뭐 좀 확인해볼 게 있어서"라며 영훈이의 방으로 들어온 찬이는 방에 불을 켠 다음 책상 쪽으로 가서 책상에 있는 연필꽂이에서 볼펜을 꺼내서 책상 위에 있는 메모지를 한 장을 떼서 그 메모지에 볼펜으로 [口,氵, 力]라고 적고 그 바로 아래에 [出必告이면反必面하라] 라고 적고 그 바로 아래에[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라고 적고 나서 볼펜을 연필꽂이 넣어놓고 의미심장한 문장이 적은 메모지를 들고 영훈이의 방에서 거실에 나오자 윤미가"찬아 너 영훈이의 방엔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저기..... 찬이..... 씨...."라고 하자 이 말 한마디에 거실에 모여있던 모든 사라들이 너무 놀라서 말 한마디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있었는데 30초 동안 정적이 흘렀다 찬이가 말을 더듬으며"얘..... 얘는 우리 사이에.... '씨,는 왜 붙이냐? 적응이 안된다 그렇지... 지우야?"라고 하자 지우가"어.... 응..."라고 하자 그때 윤빈이가 거실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니 PM 5시가 넘은 보고서"얘들아 우리는 이만 가자"라고 하자 하루가 옆에 앉아있는 푸른 늑대 '하늘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하늘아 네가 우리가 미로월드 별빛 시티에서 世明曯㫼에서 무예 수련을 받을 동안 리나 언니와 함께 기억을 전부 다 잃은 영훈이를 지켜줄래?"하고 하자 하늘이가 하루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자 하루가 웃으며"그래 고맙다 하늘아 자 얘들아 우린 이제 그만 가자 윤미가 다운된 어조로"그래....."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윤미 언니 왜 그래? 영훈이가 걱정이 돼서 그래?"라고 하자 윤미가"응..... 아 레이나 미안 지금 우리들 중에선 레이나 네가 마음이 많이 괴로울 테니까"라고 하자 레이나가 따뜻한 눈빛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영훈이를 바라보며"영훈아 이젠 그 무엇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 없어 그리고..... 영훈이 너의 부모님과 나와 달이 빅토리아 윤미 언니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 푸른 늑대 '하늘이,와 아기 원숭이'럭키,와 금빛 사자 '레온,와 제인이 찬이 지우 리나 언니 앤디 오빠 찬이 윤빈 오빠 성현이 오빠 선유 오빠 현수 오빠 지은 언니 가은 언니 하늘의 사냥꾼 '토토, 모두는 절대로 영훈이 너의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그리고 나와 달이 빅토리아 윤미 언니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 푸른 늑대 '하늘이,와 아기 원숭이'럭키, 우리들은 영훈이 네가 17년간의 기억을 되찾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올 때까지 별빛 시티에 머물고 있을 거야 그렇지 다들?"라고 하자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 아기 원숭이'럭키,가 앉아있었고 빅토리아 윤미 언니 요코 하루 옆에는 늘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고 청랑 히로 윈디가"그럼 당연하지"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영훈이가 불안함이 싹~~ 사라졌는지 평온한 표정으로 양쪽 옆에 앉아계시는 영훈이의 부모님과 레이나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 아기 원숭이'럭키,가 앉아있었고 빅토리아 윤미 요코 하루 옆에는 늘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고 청랑 히로 윈디 리나 제인 찬이 지우 가은 지은 성현 선유 현수 그리고 금빛 사자 '레온, 하늘의 사냥꾼 '토토,를 바라보며"그래..... 알았어요 저요... 여러분들이 말씀한 것 명심할게요"라며 레이나를 포함한 거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자 리나가 조심스럽게"저 레이나.... 나 한 가지만 너한테 물어볼게 있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리나 언니가 나한테 물어볼게 있다고? 평소에 리나 언니 답지 않게 수줍어하는 모습이네"라고 하자 리나가 얼굴이 빨개지고 또 목소리도 수줍어하는 어조로"나.... 있잖아 영훈이와 데.... 데이트.... 해도 돼?"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뭐 리나 언니가 영훈이와 데이트를 해도 되냐고 물론 되지 단 이것만은 나와 약속해줄 수 있어?"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리나 언니가 영훈이와 데이트를 해도 좋은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영훈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면 안 돼 알았지~ 만약 리나 언니가 지금 이 자리에서 나와 한 이 약속을 깨고 영훈이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준다면 그땐 알지!!"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활짝 웃으면서"Ok.알았어 나도 이래 봬도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사범이라고 그리고 약속은 꼭 지켜"란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그래 그럼 영훈이와 데이트 얼마든지 해도 돼"라고 하자 리나가"그래 고맙다 레이나 내가 반드시 영훈이의 17년간의 모든 기억을 되찾아놓을게"라고 하자 레이나가"고마워 언니 자 얘들아 가자"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달이 빅토리아 윤빈 청랑이 윈디 히로는 현관으로 가서 자신들의 신발들을 가지고 와서 레이나가"찬아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으면 나한테 반드시 전화를 해야 해"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그래 알았어 그런데 얘들아 걱정을 하지 안 해도 돼"라고 하자 이 말에 제인이 의아한 어조로"찬아 그게 무슨 말이야 걱정하지 말라니? 자칫 잘못하다간 기억을 못 되찾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해?"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 웃으며"영훈이가 기억을 찾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야 한 14~21일 정도?"라고 하자 윤빈이가"저 찬아 21일이면 3주인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니?"라고 하자 이 말에 거실에 서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들이 찬이에게로 쏠리자 찬이가"얘들아 잘 한번 생각해봐 기억을 잃어버리기 전에 영훈이가 우리들에게 뭐라고 말했는지"란 말에 거실에 있던 사람들은 생각에 잠겼다 찬이가"영훈이가 이렇게 말했잖아 '대여섯 번의 생사의 기로의 놓일지라도 반드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겠다고,라며 확고한 의지로 말했잖아 그래서 난 괜찮아 자 얘들아 이제 가봐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으면 내가 전화해줄게"라고 하자 레이나가 두 눈에 눈물을 머금고서"그래 알았어 윤빈 오빠 앤디 오빠 그리고 얘들아 이제 돌아가자"라며 윤빈이와 선유 현수 가은 지은이가 레이나와 그 옆에 금빛 사자'레온,이 있고 윤미 요코 달이의 오른쪽 어깨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고 빅토리아 하루 히로의 왼쪽 어깨엔 하늘의 사냥꾼 '토토,가 앉아있고 청랑 윈디 곁으로 모이자 레이나가 대표로 영훈이와 영훈이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데"영훈아 안녕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여러분 잘 가세요"라고 하자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레이나는 시계에 달려있는 버튼들 중 노란색 버튼을 눌러 순간이동으로 별빛 시티 世明曯㫼 도장으로 돌아와 길었던 그날은 그렇게 PM 5시 30분이 되자 앤디와 제인 그리고 지우도 영훈이의 부모님과 영훈이와 리나와 푸른 늑대 '하늘이,와 작별의 인사를 하고 매고 왔던 가방을 다시 매고서 영훈이네를 나와 서울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을 한 뒤에 PM 6시에 지우와 앤디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제인은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두 비행기는 목적지를 향해 날아갔다 매섭게 몰아친 태풍은 소강상태를 보였고 길었던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밝자 기억을 잃은 영훈이가 뭔가에 이끌리 듯 AM 6시 40분에 일어나서 자신이 있는 방 주위를 둘러보고서 자신의 옆에는 푸른 늑대 '하늘이,와 성현이가 누워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영훈이가 의아한 어조로"어? 어제부터 난 왜 이 집에 있는 거야?....... 그러고 보니 어제 오후부터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아무 기억도 안 나 도대체 난 누구고? 여기는 어디야? 그리고 내 옆에서 곤하게 자고 있는 늑대 한 마리와 의문의 형은 누구야?"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의 방의 문이 열리더니 영훈이의 부모님과 옆방에서 민트색 바탕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그려져있는 잠옷을 입고서 자고 있던 리나까지 들어와서 혼란스러워하는 영훈이에게 다가가서 부모님께서"영훈아 왜 그러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불안에 떠는 듯한 어조로"저기요.... 어제부터 난 왜 이 집에 있는 거예요?....... 그러고 어제 오후부터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아무 기억도 안 나죠!! 도대체 난 누구고? 여기는 어디예요? 그리고 내 옆에서 곤하게 자고 있는 늑대 한 마리와 모르는 형은 누구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불안에 떨고 있는 영훈이를 따뜻하게 감싸안으며"영훈아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렴 이젠 아무 일도 없을 거야!! 네 옆에 자고 있는 늑대는 푸른 늑대 '하늘이,라고 하고 엄청 순해 그리고 그 옆에 자고 있는 형은...."라며 포옹을 풀자 영훈이가 어리둥절해하며cf"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까까진 나도 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했는데 그런데!!! 지금은 아까까지 내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던 불안감이 싹~ 사라졌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저기요.... 여러분들은 누구예요 그리고 여기는 도대체 어디이고 난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누구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부모님께선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고서"우린 너의 부모란다 그리고 여기는 영훈이 네가 지난 14년 동안 지내 온 추억이 가득한 우리들의 집이란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있어 영훈이 넌 우리들의 보물이란다"란 말에 영훈이가 의아한 표정으로 자신을 지긋이 부모님을 바라보며"네? 제가 여러분에게 있어 보물이라고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부모님께서"그럼 그걸 말이라고 하니 우리에게 있어 영훈이 넌 몇 조원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아주 귀중한 보물이란다 영훈아 사랑한다"라고 하자 그때 초인종이 울리자 리나가"어 이 이른 아침에 누구지?"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아마 찬이일 거야 리나 네가 현관으로 가서 문을 주겠니?"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깜짝 놀라며"네~ 지금 밖에 있는 사람이 찬이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아버님"라며 민트색 바탕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그려져있는 잠옷을 입고 있던 리나가 일어나서 영훈이의 방을 나가서 거실을 가로질러서 현관으로 가서 문을 열자 밖에는 영훈이의 아버지의 말씀대로 성수중학교 교복을 입고 가방을 맨 찬이가 서있었는데 리나가"정말이네 찬이야 너.... 이 이른 아침부터 영훈이의 집은 웬일이야?"라고 하자 찬이가 리나의 물음에 의아한 미소를 보이며"누나도 참 내가 이곳에 왜 왔겠어? 당연히 영훈이와 함께 등교하려고 왔지 나 이제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어..... 그래... 들어와"라며 리나가 왼쪽으로 물러서자 그제서야 집안으로 들어온 찬이는 현관에 신고 있던 신발을 벗고서 거실로 가서 가방을 벗고 앉아있었는데 그때 방에선 영훈이가 멍하게 있다가 뭔가에 이끌리 듯 갑자기 일어서자 부모님이"여.... 영훈아 너 지금 어디 가니?"라고 하자 영훈이도 고개를 갸웃거리며"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며 방을 나가자 영훈이의 부모님께서도 뒤따라서 나가자 방을 나온 영훈이는 화장실로 들어오는데 영훈이가 거울을 보며"내 머릿속은 어제 오후부터 혼란스러운데 왜 내가 이 집에 있는지 그리고 또 아까 그분들도 그렇고 어제부터 나를 '영훈이,이라고 부르고 있는 '찬이,란 아이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지금 내 머릿속이 혼란스러워 그리고 난 머릿속이 텅텅 비어있는 상태있데....."라며 영훈이는 머리의 기억이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대로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고 마지막으로 손을 20초 이상 꼼꼼하게 씻고 수건걸이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얼굴과 양쪽 손에 묻은 물기를 닦고서 수건을 수건걸이에 걸어두고서 밖으로 나와서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주위를 살펴보고 푸른 늑대 '하늘이,와 성현이가 앉아있었고 벽에 학교 교복이 단정하게 걸려있었는데 그때 찬이가 영훈이의 방으로 들어와 영훈이 뒤에 서서"자 영훈아. 이제 학교에 갈 준비하자"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뒤로 돌아서서"뭐 학교?"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영훈이 넌 이 근처에 있는 '성수중학교,라는 곳에 다니고 있어 그리고 넌 지난 3년 동안 성수중학교에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고 또.... 이렇게 수다 떨고 있을 시간 없어 자 어서 준비해 자 영훈아 저 벽걸이 옷걸이에 걸려있는 교복을 순서대로 입어"라며 책상 쪽으로 가서 책상 옆에 세워둔 가방을 열어보고 안에 교과서와 교재들을 꺼내서 10.14. 수요일에 해당하는 교과서들과 교재들로 다시 조합해서 다시 책가방에 넣어놓고 책가방을 다시 잠그고서"영훈아 일단 입고 있는 바지를 벗어"라고 하자 영훈이는 찬이가 시키는 대로 바지만 벗자 영훈이가"저기 찬이 씨...... 다 벗었어 이 다음엔 어떻게 해"라고 하자 찬이가"저 벽걸이 옷걸이에 걸려있는 긴 소매 남방을 입고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해 그 다음에 교복 바지를 입고 나서 제일 마지막으로 남방 위해 조끼를 입으면 돼"라고 하자 거실에 있던 리나도 화장실로 가서 칫솔꽂이에 꽂아둔 칫솔을 뽑아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게 하고 헹구기도 꼼꼼하게 하고 세수도 꼼꼼하게 하고 손도 꼼꼼히 씻고 수건걸이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얼굴과 양쪽 손에 묻은 물기를 닦고서 수건을 수건걸이에 걸어두고서 밖으로 나와서 옆방으로 가서 짐가방에서 외출할 때 즐겨입던 티셔츠와 어제 찬이의 말대로 싼 책가방과 영국에서 오면서 사온 성수중학교 교복을 꺼내고 입고 있던 잠옷을 벗자 드러나는 11자 복근과 함께 S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남색 브래지어와 입고 하의는 같은 색의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외출할 때 즐겨입던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긴 소매 불라우스를 입고 하의교복 치마를 입고 지퍼도 올리고 불라우스 위에 조끼를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방을 나가서 거실에는 잠에서 깬 하늘이와 성현이와 영훈이의 부모님께서 계셨는데 그때 영훈이의 방문이 열리고 찬이와 교복을 다 입고 가방을 매고서 나오고 영훈이가 거실에 있는 푸른 늑대 '하늘이,를 보더니 웃으며"너 참 귀엽게 생겼네"라며 한쪽 무릎을 꿇고서 하늘이의 머리를 쓰다듬자 하늘이가 편안한 표정으로 영훈이를 바라보았다 찬이가"자 영훈아 리나 누나 우리도 이만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리나가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가"영훈이는 저와 찬이가 잘 보살필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경찰청에 나가보세요 그리고 영훈이가 잃어버린 17년간의 기억은 너희 둘이 힘을 합쳐서 되돌려놓을 테니 그것 역시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그래 알았다 고맙다 리나야 찬아"란 말에 찬이가"그럼 아저씨 아주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부모님께서"그래 잘 다녀오렴. 얘들아 그리고 영훈아 이젠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이참에 학교에 다니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도 하렴 그리고 지금은 네가 편한 대로 우리들을 부르거라"란 말에 영훈이가"네 아저씨 아주머 저도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리나 찬이 영훈이가 인사를 하고 현관을 나와 학교로 하는데 그때 별빛 시티 란 도장에선 남자 숙소 영훈이의 방안에는 영훈이는 없고 침대 위엔 엎드린 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있었고 아기 원숭이 '럭키,는 달이를 베개 삼아서 베고 있고 침대 바로 밑에는 금빛 사자 '레온,과 하늘의 사냥꾼 '토토,가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그때 잠에서 깬 레이나가 씻고 수련복으로 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여자 숙소를 빠져나오는데 레이나가"어? 그동안은 비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쳤었는데 오늘은 거세게 휘몰아쳤던 비바람이 멈추고 바람만 강하게 불고 있네"라며 레이나는'영훈이가 남자 숙소에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서 진우 나현 윤빈 청랑 윈디 히로가 묵고 있는 남자 숙소로 들어가서 영훈이가 묵고 있던 방 앞까지 가서 방문을 열자 방안에는 영훈이는 없고 침대 위엔 엎드린 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있었고 아기 원숭이 '럭키,는 달이를 베개 삼아서 베고 있고 침대 바로 밑에는 금빛 사자 '레온,과 하늘의 사냥꾼 '토토,가 깨서 모두의 시선이 모아졌고 레이나가 방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고 달이와 빅토리아와 럭키가 누워있는 침대로 와서 걸터앉아서 엎드려서 쉬고 있는 달이와 빅토리아를 번갈아가며 쓰다듬으며"얘들아 나 때문에 깼니? 그렇다면 미안 아참 내 정신 봐 훈이가 여기에 있을 리가 없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나도 참.... 훈아..... 너와 헤어진지 만 하루도 안 지났는데 너무~~~~ 보고 싶다....."라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달이가"레이나.... 언니...."라고 하자 그렇게 10분 후에 영훈이의 방문이 열리고 영훈이의 방으로 윤미 요코 하루 가람 청랑 윈디 히로 윤빈 나현 진우가 모이는데 윤미 요코 하루 가람 청랑 윈디 히로 윤빈 나현 진우도 영훈이의 방에 들어가보니 영훈이는 없고 달이 럭키 빅토리아 토토 레온 그리고 레이나가 있었는데 가람이가"어제의 일이 꿈이 아니었구나"라고 하자 윤미가"WoW...."라고 하자 나현이가 박수로 흩어져있던 윤미 요코 하루 레이나 청랑 윈디 히로의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나현이가 박수를 치며"자~~ 자~~ 얘들아 뭣들 해 오늘도 우리들은 우리들이 할 일을 하자"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눈물이 섞인 미소를 보이며"네 알겠습니다 자 얘들아 훈련하자 훈련을 해서 나중에 훈이가 기억을 되찾고서 돌아와서 깜짝 놀래켜주자"라고 하자 이 말에 윤미 요코 하루 청랑 윈디 히로는 '레이나 넌 영훈이가 걱정도 안 돼,란 말을 할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레이나가 얼마나 영훈이를 사랑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AM 7시 30분에 리나와 찬이 그리고 영훈이는 성수중학교에 도착해 영훈이는 찬이를 따라서 3-6반으로 들어가서 자기의 자리에 앉아있었고 교실 안은 학생들의 수다로 떠들썩했고 영훈이는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리고 리나는 교장실에 가서 교장 선생님께 승인을 받고 4충에 올라가서 3학년 교무실에 들어가자 3학년 교무실에 있던 남자 교사들이 리나에게 시선이 쏠렸고 그러자 리나가 3학년 교무실에 계신 남자 교사들과 여자 교사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리나가"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리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남자 교사들은 리나의 뛰어난 외모에 두 눈에서 Heart로 변해서"네 저희들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하자 리나가"서우현 선생님 저도 이 학교에 당분간만 입학해도 될까요?"란 말에 서우현 선생님이"네 리나 씨가 중학교에 입학을요? 교장 선생님께 입학 승인은 받으셨나요?"라고 하자 리나가"네 이곳에 오기 전에 1층 교장실에 들러서 교장 선생님께 입학 승인은 받고 왔습니다"라고 하자 이 말에 서우현 선생님께서"아!! 그러시군요 교장 선생남의 승인을 받으셨다면 우리 학교에 입학하시는 건 별 무리가 없을 겁니다"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며"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제가 이 학교에 있는 동안은 저도 편하게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서우현 선생님이"네 아니 그래"라며 그렇게 리나는 영훈이의 반의 담임선생님인 서우현 선생님께 '전학 사실,을 알리고 7시 40분에 서우현 선생님이 먼저 3-6반으로 들어와서"얘들아 조용해 오늘은 전학생이 한 명이 있어"란 말에 남학생들이 흥분된 어조로"선생님 전학생이 있다고요 어여쁜 여자예요?"라고 하자 선우현 선생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여학생들이 흥분된 어조로"선생님 전학생이 여자가 아니라면 아주 잘생긴 남학생인가요?"라고 하자 서우현 선생님이"리나야 들어와"란 말을 들은 교실 밖에 있던 리나가 듣고 리나가 교실문을 열고 리나가들어오자 남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자 여학생들이"어!!! 언니는? 어제....."라고 하자 서우현 선생님이"얘들아 조금만 조용히 해줄래?"라고 하자 남학생들과 여학생은 환호성을 멈추고 교단 위에 리나에게 시선이 쏠리고 서우현 선생님이"자 리나야 친구들한테 자기소개해봐"라고 하자 리나가"네 선생님 얘들아 안녕 내 이름은 리나라고 해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남학생들은 두 눈에서 Heart가 발사되며"네~ 저기 리나 누나 우리 학교엔 언제까지 있을 거예요?"란 말에 리나가 웃으며"영훈이가 모든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만 있을 거야"라고 하자 이번엔 영훈이를 바라보고서 웃으며"괜찮아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고 하자 서우현 선생님이 웃으며"자 리나 넌 영훈이 옆으로 가서 앉아"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며"네 선생님"라며 교단을 내려와서 영훈이 옆으로 가서"영훈아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란 말에 이 말에 3-6반의 서우현 선생님과 학생들은 충격과 경악의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을 때 별빛 시티 AM 8시에 世明曯㫼 도장에선 아침 식사를 하는데 하루가"영훈이가 없으니까 왠지 뭔가 한 가지가 빠진 것처럼 너무 허전하다"라고 하자 가람이가"그러게 나도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아"라고 하자 그렇게 요코를 제외한 레이나 요코 윤미 가람 달이 빅토리아 히로 윈디 청랑 나현 진우 윤빈 하늘의 사냥꾼 '토토, 금빛 사자 '레온,은 기억을 잃어버리고 고생하고 있을 영훈이를 걱정하고 있을 때 요코만은 영훈이에게 대한 미안함에 아무도 모르게 속으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AM 9시가 되자 학생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수업에 들어갔고 영훈이의 아버지께서도 경찰청 안으로 들어서며 로비에 영훈이의 일로 걱정이 된 현진 연두 진희 하나를 포함해 여자 형사들과 여자 반장님들은 물론 서 부장님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까지 경찰청 식구들을 발견한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웃으시며"모두들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웬일들인가? 자신들의 부서에 있질 않고 다 로비에 모여있네 그러고 보니 왜 다들 분위가 어수선해 왜 무슨 급한 일들이라도 생겼나?"란 아침인사에 경찰청 식구들이 청장님께로 달려와서 진희가"청장님 영훈이는요?"라고 하자 현진이가"청장님 영훈이는 괘.... 괜찮은 거죠?"라고 하자 연두가" 청장님 지금 영훈이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하자 서 부장님께서"청장님 영훈이는 괜찮겠죠?"라고 하자 여경들이"저희들은 아직도 어제 일이 꿈 같아요"라고 하자 남자 형사들도 여경들의 말에 공감을 하는지 고개를 끄덕이며"그래 맞아 영훈이가 17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다니!!! 우리들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그건 그렇고 영훈이는 지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나요?"라고 하자 하나가"청장님 왜 아무 대답을 하시지 안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는 경찰청 식구들의 질문 쇄도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자네들 지금 이게 뭣들하는 짓인가!!! 질문은 한 사람당 하나씩 알았나!!!"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둘러쌌던 경찰청 식구들이 물러서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왼손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휴~~ 이제야 살겠네 자네들이 한 질문에 내가 답을 다 해줄 테니까 여기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게"라고 하자 경찰청 식구들이"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영훈이의 아버지께선 청장실에 들어가서 입고 온 외투를 스텐드형 옷걸이에 걸어두고서 다시 밖에 나가보니 경찰청 식구들이 앉아있었는데 영훈이의 아버지께서도 자리로 가서 앉아서"자 그럼 이제 시작하지 자 자네들 아까 나한테 했던 질문들을 지금 다시 해보게"라고 하자 진희가"청장님 영훈이는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지금 이 시간에 영훈이가 어디에 있겠나? 학교에 있지"라고 하자 진희가"네~~~ 지금 영훈이가 학교에 있다고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깜짝 놀라며"그래 왜 최 반장 뭐 문제있나?"라고 하자 진희가"그거야 기억을 전부 다 잃은 영훈이를 학교에 있다고 하셔서 말이예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그 점에 대한 거라면 걱정하지 말게 왜냐하면 오늘부터 영훈이가 모든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등하교시에는 친이와 리나가 함께 할 거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되네 다음 질문"라고 하자 진희가 소스라치게 놀라며"네 그러면 리나 씨는 오늘부터 청장님 댁에서 하숙을 한다는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 연두 하나를 비롯해서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아니 자네들 뭘 그렇게 놀라나 무슨 문제라도 있나?"라고 하자 현진 연두 하나를 비롯해서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아니 없습니다"라고 하자 현진이가"청장님 영훈이는 괘.... 괜찮은 거죠?"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그럼 괜찮지 다음 질문"라고 하자 여경들이"저희들은 아직도 어제 일이 꿈 같아요 그런데 말입다 어제 청장님과 사모님께서는 '영훈이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란 사실을 들었는 데도 별다른 충격도 받지 않으신 것 같았는데요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하자 아버지가"아 그건 말이야..... 나 말고도 영훈이 엄마 레이나의 부모님 레이나 천진 군 한비 양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제인이 리나 달이 빅토리아 찬이 청랑이 히로 윈디는 '영훈이가 기억상실증에 걸릴 수 있다.,란 사실을 영훈이에게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네"라고 하자 여경들이 깜짝 놀라며"네~~~~~ 정말이세요?"라고 하자 남자 형사들도 여경들의 말에 공감을 하는지 고개를 끄덕이며"그래 맞아 영훈이가 17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다니!!! 우리들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그건 나도 자네들과 같은 생각일세 영훈이가 기억상실증에 걸릴 줄이야 하지만 난 걱정 따윈 하지 않네 왜 우리 영훈이는 17년의 기억을 다 되찾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테니까 자 이제 자네들은 자신의 부서로 돌아가서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게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 업무 시작"란 말에 로비에 있던 경찰청 식구들은 각자의 자리로 가서 일하는데 한편 성수중학교에서는 1,2교시를 끝내고 AM 11시 35분부터 10분간 쉬고 있는데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리나 곁으로 몰려와서 질문을 퍼붓는데 남학생1"리나 누나 남자친구가 있어요?"라고 하자 리나가"아니 없는데"라고 하자 남학생2"그럼 누나의 현재 직업은 뭐예요?"라고 하자 리나가"뭐 내 직업? 음..... 난 현재 영국 런던에「달빛 도장」이라는 도장에서 사범을 맡고 있어"란 말 한마디에 리나 곁에 모인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화들짝 놀라며"네~~ 그럼 누나가 무예의 고수!!"라고 하자 리나가 고개를 끄덕이자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WoW~~ 그럼 여기서 발차기를 하는 모습 좀 보여주세요"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당황해하며"뭐 여.... 여기서 발차기를 보여달라고? 그럼 다 보일 텐데"란 말에 남학샐들과 여학생들이 얼굴이 빨개지자 리나가"얘들아 걱정하지 마 체육시간이 되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서 보여줄게"라고하자 찬이가"얘들아 이제 곧 쉬는 시간이 끝난다. 자 얘들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다음 시간을 준비하자 그리고 리나 누난 잠시 나 좀 보자"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그래 알았다"라고 하자 찬이의 말에 학생들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3교시에 배울 교과서와 프린트와 교재 등 수업 준비를 하는데 그리고 찬이와 리나는 교실 밖으로 나가려하자 영훈이는 다시 불안해졌는지 리나를 붙잡고서"리나 누나.... 어디 가세요?..... 저를 두고 멀리 가지 마세요....."란 말에 리나가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고서"걱정하지 마 영훈아 우리들은 절대로 영훈이 너를 놔두고 어디 안 가 자금은 찬이와 할 이야기가 있어서 잠시 복도에 나갈 뿐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그제서야 영훈이도 안심하는 표정을 지었다 찬이와 리나는 복도를 나가서 리나와 찬이는 창밖에 혼란스러운 날씨를 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찬이가"리나 누나, 누나가 영훈이와 지내는 동안에는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어"라고 하자 리나가"뭐? 영훈이와 지내는 동안에는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고 그게 뭔데?"라고 하자 찬이가"간단한 거야 1. 영훈이 앞에선 절대로 큰소리를 내지 않기 2. 영훈이가 넘어질 때 되도록이면 뒤로 넘지면 안된다. 3.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을 때끼지 리나 누나가 빼먹지 말고 점심 저녁으로 뇌전증약을 영훈이에게 먹여주기"라고 하자 리나가 찬이의 말에 의아한 어조로"뭐 영훈이 앞에선 절대로 큰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아니 왜?"라고 하자 찬이가"누나 잘 한번 생각해봐 10.13. 화요일 날 영훈이가 쓰러질 때 영훈이가 양쪽 손가락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떨고 말수가 급격하게 적어지고 입가에는 침을 흘리면서 쓰러졌잖아"라고 하자 리나가 찬이의 말을 듣고서"찬이 네 말을 들으니 기억이 난다 찬이 너의 말대로라면 내가 영훈이 앞에서 큰소리를 내면 뇌의 발작이 일어나서 10. 13. 화요일 날에 일어났던 일이 다시 일어날 수도 있겠네"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그렇지 또 한 경우가 있는데...."라고 하자 리나가"뭐? 큰소리 말고도 또 있어?"라고 하자 찬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가"찬아 뭔데 빨리 말해줘"라고 하자 찬이가"응 그게 누나 알 거야 영훈이가 저녁밥 먹고 30분 후쯤 주황색 알약 두 알 먹는 거"라고 하자 리나가"어~ 기억나 그럼 혹시 그 두 개의 알약이...."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맞아 그 약이..... 영훈이가 쓰러지는 걸 막아주는 고마운 약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아~ 그 약이 그런 용도였구나 그럼 찬아 영훈이가 그 약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데?"라고 하자 찬이가"음 그러니까 3세~6세까지 약을 먹었지 그런데 7세 이후부터는 쓰러지는 횟수가 점차 적어지더니 어느 날부턴 아무리 큰소리를 들어도 쓰러지지 않아서 나와 영훈이의 부모님께선 안심하고 3세 때부터 먹어왔던 약을 끊고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런데...."라고 하자 리나가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그런데 왜 영훈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어?"라고 하자 찬이가"1,999년부터 9년 뒤인 2,008. 6월 중순 정확하게는 2,008. 06. 12. 목요일 아침 난 영훈이와 함께 등교 하기 위해 영훈이네 집에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영훈이가 나오지 않길래 난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영훈이의 방문을 연 순간 난 깜짝 놀라고 말았지"라고 하자 리나는 찬이의 말을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었다 찬이가"내가 영훈이의 방문을 열자 영훈이는 교복을 다 입은 채로 뇌에서 일어난 경련으로 기절해 있었고 그날 이후부터 영훈이는 3세~ 6세부터 먹었던 약을 다시 먹게 되었고 그로부터 지금 아니 앞으로도 쭉~~ 먹어야 될지도 몰라"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는 머릿속이 멍해지더니 잠시 말을 잇지를 못했다 찬이가 큰소리로 박수를 치자 그제서야 리나는 나갔던 정신을 붙잡고서"어.... 어 그런데 찬아 '현진,이라는 사람은 누구니?"라고 하자 찬이가"뭐? 현진이 누나가 누구냐고? 그거야 서울 경찰청 강력계 여자 반장이자 어린 영훈이가 서울 경찰청에 처음으로 갔을 때 처음으로 사귄 친구이지 그리고 경찰청 사람들이 영훈이와 현진이 누나를 보고 '의남매,란 별명을 붙어줬지 왜 제인이와 누나들이 한국에 왔을 때 문제라도 있어서?"라고 하자 리나가 의아한 어조로"Oh~ 그래? 그것 참 의외인데 저... 그게... 제인이와 나와 엘린이 신디 그리고 아이린 이렇게 다섯 명이 한국 서울 경찰청에 와서 영훈이가 입은 상처를 치료하고 영훈이가 의식을 되찾고 나서 우리 다섯 명이 영훈이와 볼 키스로 인사를 하고 아버지께 '아버지 밖에 나가서 바람 쐬고 올게요,라며 아버지께 허락을 맡고서 경찰청 밖으로 나가서 [북안 팔각정]이란 공원으로 가서 바람을 쐬고 있을 때 내가 먼저 [북안 팔각정]이란 공원으로 가서 영훈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때 '172cm 진한 푸른빛의 풍성한 컬링과 약간 부스스함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헤어를 머리끈로 묶고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진한 푸른빛의 눈동자에 긴 콧대와 작지만 아담한 코와 매력적이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입가엔 보조개가 있고 양쪽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옷차림은 럭키 맨투맨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를 입고 븐홍색의 양말을 신고 지퍼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현진이가 비장한 표정으로 북안 팔각정에 들어와서 곧장 영훈이와 리나가 앉아있는 벤치로 오더니 현진이가 딱딱한 어조로"오영훈 당장 일어나!!"라고 하자 영훈이는 무릎에 올려놓은 휴대전화를 리나에게 건네주고 현진이가 내뿜는 기에 눌려서 벌떡 일어나자 현진이가 화가 난 듯한 어조로"야~ 너 뭐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덤덤하게 현진이의 차가운 말이라도 경청을 하며 듣고 있는데 현진이가 화가 난 듯한 어조로"너 대체 정체가 뭐야 넌 오늘도 한 번도 우리들에게는 눈길은 주지 않으면서 오늘 경찰청에 온 제인이나 리나 씨 신디 씨 아이린 씨 엘린 씨한테는 눈을 마주보고 얘기만 잘 하더라 그리고!! 제인이나 리나 씨 신디 씨 아이린 씨 엘린 씨에게 포옹과 입맞춤을 했어"라며 마음에 묵혀둔 질투가 싸이고 싸여서 폭발했는지 현진이가 오른손을 쫙 펴서 손바닥에 힘을 가득 주어 영훈이의 오른쪽 뺨을 세차게 후려치 그의 반동으로 영훈이의 고개는 왼쪽으로 돌아가고 영훈이의 오른쪽 뺨은 붉게 변하고 현진이는 독기를 가득 품은 어조로"파렴치한 놈!! 앞으로 나를 볼 생각은 하지도 마 알았어"라며 현진이는 매몰차게 북안 팔각정을 나가버렸어, 그렇게 현진 씨가 북안 팔각정을 나가버리고 영훈이는 한참동안 얼이 빠져있어서"란 말에 이 말에 찬이가 놀라며"그래~ 그날 북안 팔각정 공원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현진이 누나가 원래는 상냥하고 착한대 거참 이상하네 좋아 누나 이 일도 나한테 맡겨줘 어짜피 현진이 누나와는 풀어야 할 오해가 있거든 뭐~ '8년 전의 그 일,과 '현진이 누나와 경찰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쌓인 오해,의 끝마무리는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으면 해야 하는 거지만 아 그렇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매월 토요일마다 학교 직장 등 모든 근로자들이 쉬고 있어"라고 하자 리나가"Oh~ 그래 그럼 이번주 토요일도 쉬겠네"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그렇지~ 자 누나 우리도 들어가서 3교시 수업 준비하자"라고 하자 리나가"그래"라며 하던 이야기를 끝내고서 찬이와 리나는 교실 안으로 돌아와서 리나는 영훈이 옆에 앉고 찬이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앉아서 수업 준비하고 있었고 곧이어서 3,4교시를 하고 12시 30분이 되자 그러자 교실에 있던 학생들이 식당으로 갔는데 잠시 후 식당에 리나가 영훈이를 데리고 교내 식당에 나타나자 이미 교내 식당에 있던 1,2학년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은 물론 남자 교사들도 환호성이 퍼지자 여자 교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남자 교사들을 째려보자 리나는 출입구 쪽에 영훈이를 앉혀놓고서"영훈아 넌 여기에 앉아있어 밥은 내가 받아올게"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는 현주 찬이와 함께 줄 서있는 학생들 쪽으로 같이 줄 서서 밥을 받아서 영훈이가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리나는 양쪽 손에 든 두 개의 식판 중 한 개를 영훈이에게 주고 리나 자신도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밥을 중간까지 먹은 리나가"WoW~ 밥 맛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공부를 하니까 기분이 새롭다"라고 하자 이 말에 현주가"저..... 리나 언니.... 언니가 이곳에 있으면 영국 런던에 있는 「달빛 도장」은 어떻게 해요?"라고 하자 리나가 현주와 눈을 마주보며"저.... 이런 말이 너에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너는 이름이.....?"란 말에 현주가"아 참 내 정신 좀 내 이름도 말하지 않고 있었네 죄송해요 언니 이제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할게요"라고 하자 리나기"아니야 뭐 이런 일로 사과끼지 난 괜찮아"란 말에 현주기"안녕하세요 리나 언니 제 이름은 강현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리나가"어 그래 반갑다 현주야 걱정하지 마 현주야 내가 없어도 「달빛 도장」은 아무 문제 없어 무술 사범과 검술 사범이 있으니까 그리고...."라고 하자 찬이가"그럼 누나 누나는 「달빛 도장」에서 하는 역할이 뭐야?"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며"뭐 내 역할이 뭐냐고 그야 당연히 총괄하는 역할이지"라고 하자 현주가"그럼 리나 언니 무술과 검술의 능통하다는 얘기네"라고 하자 리나가 현주의 칭찬에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져서"이것 참 쑥쓰럽구만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난 무술과 검술의 능통해"라고 하자 찬이가"리나 누나 누나 있잖아 영훈이가 말했던 거와 전혀 다르네"라고 하자 이 말에 기대에 찬 어조로"영훈이가 나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는데~?"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그게 말이야 영훈이가 '리나 누나는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소문난 라고 하던데 어떤 게 진짜 누나야?"라고 하자 리나가 갑자기 호탕하게 웃는데"하하하하~~ 뭐~ 영훈이가 나를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소문난 라고 했다고 WoW~~ 녀석 나와는 일주일 밖에 같이 있지 않았는데 나를 완벽하게 꿰뚫어봤네 역시 대단한 녀석이라니깐"라고 하자 찬이가"누나 왜 그래?"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며"그럼 얘들아 내가 너에게 물어보자 너희들이 느끼기에 내가 호랑이처럼 무섭니?"란 말에 리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던 영훈이와 찬이 현주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아니~ 지금 우리들이 느끼기에 리나 언닌 전혀~ 무섭지 않아 무섭긴 커녕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친근한 언니 또는 누나 같아"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환하게 웃으며"너희들이 말한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소문난 과 , 이 두 가지 다 나야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소문난 이란 별명은 달빛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무예를 가르쳐다보니 자연스럽게 영국 런던 「달빛 도장」에 소문난 이란 별칭을 얻게 되었던 거야 평소에는 그리니까 수련이나 대련할 때가 아니면 내가 엄청 부드럽고 자상한대"라고 하자 찬이가"그건 그렇고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으려면 반드시 경찰청에도 가야 되는 돼...."라고 하자 현주가"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거 아니야"란 말에 리나가"OK. 찬이 네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 영훈이가 경찰청에 갈 땐 내가 반드시 영훈이와 동행할게"라고 하자 찬이가"누나가 그렇게 말해주니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고 하자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영훈이와 찬이와 현주 그리고 리나는 식판을 처리하고 3-6반으로 돌아와 영훈이는 자리에 앉자 리나도 영훈 옆에 앉자 영훈이가 옆에 앉아있는 리나에게"저..... 리나 누나...."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는 영훈이 쪽으로 돌리며 웃으면서"왜 나한테 뭐 부탁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긴장된 표정과 어조로"저 리나 누나 나하테 부탁할 게 있는데요...."라고 하자 리나는 영훈이의 긴장된 표정과 행동을 보고서" 뭐 부탁이 있다고? 그건 그렇고 영훈아 긴장 좀 풀어 그래서 나한테 부탁할 게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 리나의 말에 긴장을 풀고서"저 리나 누나는 검술할 줄 알아요?"라고 하자 리나가"그럼 잘하지 아~ 알았다. 영훈이 너 검술을 배우고 싶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 리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가"좋아 가르쳐줄게"라고 하자 영훈이가 진심으로 기뻐하며"고마워 리나 누나~~"라고 하자 그때 찬이는 교복 주머니에서 약병을 꺼내고 영훈이의 가방에서 물이 가득 든 물병도 꺼내서 영훈이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서 찬이가"영훈아 책상 위에 올려놓은 약병에서 약을 꺼내서 네 입 안에 넣고 물로 입안에 있는 약을 목으로 넘기면 돼"라고 말하자 영훈이는 찬이가 시키는 대로 영훈이는 자신의 책상 위에 있는 약병을 열어 그 안에 있는 주황색 알약 두 알을 꺼내서 입안에 넣고 물병의 뚜껑을 열고 물을 마셔서 입안에 있는 목으로 넘겨버리고 그렇게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4일이 더 지나갔다 10. 18. 토요일 날 아침 AM 6시가 될 무렵 굳게 닫혀있던 리나가 있는 방이 열리고 그 속에서 민트색 바탕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그려져있는 잠옷을 입고 있던 리나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방에서 나와서"역시 새벽은 쌀쌀하네 찬이 말대로라면 오늘은 학교가 쉬는 날이라고 했지 그건 그렇고 오늘이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그래야...."라며 잠옷 주머니에서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주신 롯데월드의 자유이용권 2장을 꺼내며"그래야 어제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주신 내사용할 수 있는데 그나저나 내가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영훈이의 기억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전에 찬이가 '누난 그냥 영훈이 곁에 있으면 된다.,고만 말했는데 그 말이 뜻하는 게 뭘까?"라고 할 때 닫혀있던 영훈이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거실에 한가운데에 서있는 리나가 영훈이가 들어가있는 방문을 쳐다보자 그 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에 영훈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자 리나가 환화게 웃으며"영훈아~ 잘 잤어~"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도 환하게 웃으며"응~ 리나 누나도 잘 잤어요"라며 영훈이는 리나 곁으로 가서 영훈이가 양손을 들어서 리니에게 보여주며"그런데 누나 이것봐봐 내 양쪽 손목에 각각 손목시계와 팔찌가 있지"라고 하자 리나도 영훈이의 두 손목에 채워져있는 손목시계와 팔찌를 보고서"왜 손목시계와 팔찌를 빼고 싶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끄덕이자 리나가 웃으며"그럼 빼면 되잖아 왜 그게 잘 안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 리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네 안돼요 저도 며칠전부터 두 손목에 채워져있는 손목시계와 팔찌를 빼려고 하는 순간 '이 시계와 팔찌를 빼면 안될 것 같아서,아직까지 못 빼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나 누나 오늘은 학교에 안 가요?"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먀"응 오늘은 학교에 안 가 왜 영훈이 넌 학교에 가고 싶어?"란 말에 영훈이가 환하게 웃으며"네 학교에 가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때 하늘이는 영훈이 옆에 얌전하게 앉아있었다 리나가 수줍어하는 어조로"여.... 영훈아 오늘은 나...... 나와 놀이동산 데이트.... 할래?...."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네? 저랑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자고요? 뭐 누나만 괜찮으시다면....."라고 하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AM 7시 30분이 되자 영훈이는 화장실에 가서 깨끗하게 씻고 나와서 몸의 기억한 대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입고 있던 상.하의를 벗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방문이 열리고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들어와서"우리 아들 뭐하고 있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아니 그게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 환하게 웃으며"아~ 그렇구나 가만히 있어봐"라며 하시며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장롱문을 열고서 겨울 긴팔 차이나 셔츠와 레더 자수 워싱 스판 데님 팬츠와 헤링본 오버 핏 코트를 꺼내주자 영훈이는 아머니가 꺼내준 겨울 긴팔 차이나 셔츠와 레더 자수 워싱 스판 데님 팬츠를 입고 마지막으로 헤링본 오버 핏 코트를 걸치고 옅은 갈색 양말을 신고서 먼저 영훈이가 거실로 나오고 잠시 후 리나가 있는 방문이 열리고 하트 업 슬림 티셔츠와 세련 블루 스키니진을 입고 woolen 하프 겨울 코트를 걸치고 분홍색 양말을 신고서 머리에는 젠틀몬스터 로만 홀리데이 선글라스를 걸치고 물통과 간단한 메이크업 도구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장이 첼시 업타운 크로스백라이트핑크를 맨 리나가 라나가 나와서"Oh~ 우리 영훈이 엄청 멋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고..... 고마워요 리나 누나 누나도 예뻐"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수줍어하며"그래 영훈이 너한테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 그건 그렇고 어머님 영훈이의 약은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어머!! 내 정신 좀 봐"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면서"괜찮습니다 제가 가져올게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그렇게 해주겠니 영훈이가 먹는 약은 책상 위에 [Crunky] 이라는 통에 담겨져있다."란 말에 리나가"네 알겠습니다."라며 리나는 영훈이의 방에 들어가서 책상에 있는 [Crunky] 이라는 통에서 주황색 알약 두 알을 꺼내서 옆에 놓여져있는 약병에 옮겨넣고 그 약병을 자신이 매고 있는 첼시 업타운 크로스백라이트핑크를 열어 그 안에 넣고 다시 단단히 잠그고서 다시 밖에 나오자 영훈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옆에 있는 하늘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하... 하늘아 오늘 하루동안 나 대신 이분들을 옆에서 지켜줄래?"라고 하자 하늘이도 영훈이의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이자 그러자 영훈이도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키자 그때 벽에 걸려있던 시계가 AM 8시를 가리키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자 영훈아 리나야 이제 가야지"라고 하자 리나가"자 영훈아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리나는 현관으로 가서 현관에 가지런히 정리돼있는 벨 스트랩 통굽 샌들 힐과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보고 먼저 리나가 텀 벨 스트랩 통굽 샌들 힐을 신고 영훈이도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고서"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부모님께서"그래 영훈아 리나야 오늘 하루 즐겁게 놀다오렴"라고 하자 리나와 영훈이가 밖으로 나오며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서 리나와 영훈이는 집을 나와 서울숲 역까지 걸어가는데 그날은 오랜만에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그렇게 약 6분 후 영훈이와 리나는 서울숲 역에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서울숲 → 성릉→ 잠실→ 롯데월드로 가는 표 2장을 사서 지하철을 타고 롯데월드로 향해서 갔다 그때 별빛 시티에 있는 世明曯㫼 도장에 있는 수련복을 입은 레이나는 멍 때린 채 오른손으로 양쪽 볼을 번갈아가며 만지면서 도장에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을 제외한 아무도 없는 武藝學堂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이가"레이나 너... 충치 있어?"란 말에 멍 때리고 있던 레이나가 기운이 쫙~~~~ 빠진 어조로"어..... 어 뭐라고 그랬어?"란 말에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이가 다시 한번 더 말을 하는데"레이나 너... 충치 있어?"란 말을 하자 레이나가 기운이 쫙~~~~ 빠진 어조로"아니..... 나..... 충치 없는데...."라고 하자 윤미가"뭐? 충치가 없다고? 그런데 왜? 아까부터 양쪽 볼을 번갈아가며 만져?"라고 하자 그제서야 레이나는 넋 놓고 있던 정신줄을 붙잡고서"뭐~~ 아 그건 말이지..... 너희들도 잘 알다시피 요즘 들어서 훈이가 내 볼을 한 번도 꼬집어주지 않았잖아"라고 하자 이 말에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이도 공감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그러고 보니..... 우리들도 요즘 들어서 영훈이가 레이나 너의 볼을 꼬집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라고 하자 레이나가 친구들의 '그래서,란 말 한마디를 듣더니 얼굴을 붉히며"그래서..... 나 있잖아 훈이가 내 볼을 꼬집을 때 느껴지는 그 감촉이 너~~ 무 그리워"라고 하자 이 말에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이가 레이나의 말을 듣고서 감탄의 박수를 치며"WoW~~ 대박이다....."란 말에 윤미가"그래 맞아 레이나 너 가슴 속 깊이 영훈이를 사랑하는 구나"라고 하자 레이나는 고개를 끄덕이며"그야 당연하지 난 가슴 속 깊이 훈이를 사랑하고 있다고"라고 하자 청랑이"얘들아 이 일이 대박인 거야?"라고 하자 윤미가"그럼 대박이지 청랑아 너도 한번 잘 생각해봐 네가 만약 어떤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지금 레이나의 마음을 이해가 될 거야"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청랑 윈디 히로 그리고 영훈이의 방에서 금빛 사자 '레온,과 하늘의 사냥꾼 '토토,와 아기 원숭이 '럭키,와 같이 쉬고 있는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의 머릿속으로 (청룡)성현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성현이가"얘들아 안녕?"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이 목소리는 청룡이야?"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그래 나야 너희들에게 꼭 해둬야 하는 말이 있어"라고 하자 윈디가"뭐? 우리들에게 해줘야 할 말이 있다고? 뭔데 말해봐"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영훈이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 영훈이는 내가 있는 Flower Garden으로 올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요코가"뭐?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 영훈이는 청룡 네가 있는 Flower Garden으로 순간이동한다고 왜?"라고하자 (청룡)성현이가"그거야 영훈이의 마음속에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지 그리고 얘들아……"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하루 히로 윈디 청랑 달이 빅토리아가"현진이 언니한테 그런 일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청룡 한 가지 부탁 좀 하자"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뭐? 부탁 그래 뭔데 말해봐"란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고마워 청룡 지금 네가 우리들에게 해준 이야기를 찬이와 영훈이의 아버님께도 해줘 그래야 훈이가 기억을 되찾을 때 훈이가 사라져도 걱정을 안 하시지"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그래 알았어 뭐 어려운 부탁도 아니네"라고 하자 그때 서울 경찰청에는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경찰청 식구들 모두가 경찰청 로비에 모여있었는데 진희가 충격에 휩싸인 듯 다운된 어조로"나 있잖아 영훈이에게 그렇게 큰 아픔이 있는 줄 몰랐어"란 말에 현진이도 진희처럼 충격에 휩싸인 듯 다운된 어조로"나도 마찬가지야 영훈이에게 그렇게 큰 아픔이 있는 줄 몰랐어"란 말에 하나가 눈물을 흘리며"그동안 영훈이 혼자서 마음고생이 컸을까?"라고 하자 서 부장이"그러게 말이야 지금 우리들도 영훈이의 일로 충격에 휩싸인 채로 있는데 청장님과 사모님께선 지금 우리들이 느끼고 있는 충격보다 몇백 배 더 큰 충격에 빠져 계실 텐데"라고 하자 연두가"그건 그렇고 청장님께선 무슨 일로 토요일에 저희들을 다 집합시킨 걸까요?"란 말에 경찰청 로비에 모여있는 모든 경찰청 식구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때 경찰청의 문이 열리고 영훈이의 아버지와 찬이가 들어오자 로비에 앉아있던 식구들이 일어나서"안녕하세요 청장님"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웃으며"그래~ 모두들 미안하네 쉬는 날 불러내서"라고 하자 경찰청 식구들이 웃으며"아닙니다. 저희들은 괜찮습니다. 그건 그렇고 청장님 무슨 일로 저희들을 다 집합을 건가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웃으며"자네들을 부른 건 내가 맞지만 자네들에게 볼일이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찬이야"라고 하자 서 부장이"네~ 저희들 모두를 집합시킨 사람이 청장님이 아니라 찬이 너라고?"라고 하자 찬이가"안녕하세요 여러분 네 맞아요. 오늘은 여러분들을 부른 건 청장님이 아니라 저예요"라고 하자 현진이가"그랬구나 그보다 영훈이는 뭐해? 왜 영훈이와 함께 오지 안 았어?"라고 하자 그때 롯데월드 안에 들어온 리나와 영훈이는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는데 리나가 Pamphlet을 영훈이와 같이 보며"영훈아 우리 뭐 먼저 탈까?"란 말에 영훈이가 놀이기구들을 한 번씩 훑어보고서"누나 우리 자이로 스핀을 타자"라고 하자 리나가 웃으며"그래 타러 가자"란 말을 하며 영훈이와 리나는 자이로 스핀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줄로 가서 줄을 서서 리나와 영훈이도 기다긴 레일 위에 큰 원이 있었는데 영훈이와 리나를 포함한 큰 원에 10명 타고 안전을 위해 자이로 스핀을 탄 사람들이 안전밸트를 하고 잠시 후 자이로 스핀이 처음에는 레일을 따라서 가다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자이로 스핀은 빨리 레일을 따라 돌고~ 돌고~ 이렇게 30분 후 자이로 스핀이 멈추고 자이로 스핀에서 10명이 내리고 리나는 어지러워하는 영훈이를 데리고 내리고서"영훈아 괜찮아~ 벤치에 가서 좀 쉴까?"란 말에 말 대신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가 어지러워하는 영훈이를 데리고 벤치로 가서 앉아서 영훈이가 어지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자 리나가 영훈이가 어지러워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영훈이가 귀엽웠던지 리나가 웃으며"영훈 아직도 속이 불편해"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는 영훈이의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영훈아 괴로워할 거면서 자이로 스핀은 왜 타자고 그랬니?"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는 이제야 속이 편해졌는지 두 팔은 넓은 벤치에 걸터놓은 채 고개는 푸른 하늘을 향해 들어서 푸른 하늘에 줄지어서 흘러가고 있는 구름을 보며"아 그건 말이예요..... 누나의 두 눈을 보니 '타보고 싶어하는 눈빛으로 자이로 스핀을 바라보고 있길래요, 그래서 저도 아주 큰 도전을 해본 거예요 아니 저 누나 제가 쓸데없는 말을 한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눈물을 흘리며"뭐… 그럼 이 자이로 스핀을 탄 이유는 모두 날 위해서?"라고 하자 영훈이는 신선은 하늘에 고정한 채 저음의 어조로"네....."란 이 말에 리나는 영훈이와 거리를 좁혀앉아서 하늘을 올려보고 있는 영훈이를 끌어안자 잠시 후에 어지러운 게 사라졌는지 하늘을 보고 있던 고개를 원래대로 하고서 옆을 보니 리나가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서"누..... 누나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고 하자 리나가"괜찮아 영훈아 너도 나를 안아줘"란 이 말에 영훈이도 리나를 안고서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AM 10시가 되자 영훈이와 리나는 포옹을 풀고서 리나가 웃으며"자 영훈아 이제 속은 괜찮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리나가 웃으며"그래~? 그럼 다음 놀이기구들을 타러 가자"라며 리나와 영훈이는 벤치에서 일어나서 롯데월드 안을 돌아다녔다 그 후로도 영훈이와 리나는 와일드 밸리, 드래곤 와일드 슈팅, 다이나믹 시어터, 스페인 해적선, 회전목마 등 롯데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들을 타며 오전에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경찰청에선 로비에 영훈이의 아버지와 찬이 그리고 경찰청 식구들이 긴 테이블에 앉자 찬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려는데 그때 찬이의 머릿속으로 (청룡)성현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성현이가"찬아 안녕?"라고 하자 찬이가"어? 이 목소리는 청룡이예요?"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그래 나야 너와 영훈이의 아버지께 꼭 해둬야 하는 말이 있어"라고 하자 찬이가"뭐? 나와 아저씨께 해줘야 할 말이 있다고? 뭔데요 말해봐요"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그래 알았어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 영훈이는 내가 있는 Flower Garden으로 올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뭐?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 영훈이는 청룡 네가 있는 Flower Garden으로 순간이동한다고요 왜요?"라고 하자 찬이가"그런데 청룡 Flower Garden이 어디 있는데요?"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응 Flower Garden이 어디냐면 일단은 '용기의 신전이 있는 곳, 이라고만 말해줄게"라고 하자 찬이가"알았어요 그런데 영훈이가 Flower Garden엔 왜 가는데요?"라고 하자 (청룡)성현이가"그거야 영훈이의 마음속에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지 그리고 영훈이의 마음속에 아직 풀지 못한 화가 있는 것 같아"라고 하자 이 말에 깜짝 놀란 찬이가"뭐라고요? 영훈이 마음속에 아직 풀지 못한 화가 있다니?"란 말에 (청룡)성현이가"내 생각엔 아무래도 지금 너와 함께 있는 경찰청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명 같아 이니셜은 H.J. 같아"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네? 이니셜이 H.J.라면 현진이 누나를 뜻하는 건데..."라고 하자 현진이도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영훈이의 아버지를 포함한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현진이를 쳐다보자 현진이도 깜짝 놀라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뭐 나?"라고 하자 찬이가"알려줘서 고마워요 청룡"란 말에 (청룡)성현이가"별 말씀을 나 간다"라고 하자 찬이가 어딘가 모르게 비장한 어조로"그럼 시작해볼까요? 누나들은 제 물음에 Yes 또는 No만 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자 이 말 한마디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찬이가"Q1) 누나들은 일 때문이건 휴가 때문이건 해외여행을 한 번이라도 가본 적 있고 현지인에게 볼 키스를 받아본 적 있다."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Yes"라고 하자 찬이가"아 그래요 해외여행을 간 적도 현지인들에게 볼 키스를 받아본 적 있다. 라....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질문 Q2) 난 영훈이가 꼴도 보기 싫다."란 질문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며"차.... 찬아 너 지금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는 아무런 흔들림없이 침착한 어조로"누나들도 참 뭘 그렇게 놀라 이건 그냥 질문일 뿐이야 빨리 말해 Yes야? No야?"란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이건 당연히 No지"라고 하자 이 상황에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찬이가"그럼 세 번째 질문 Q3)"난 영훈이가 경찰청에 한 번이라도 오지 않으면 마음 한쪽이 허전하거나 불안하다."란 질문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Yes"란 말에 찬이가"Q4)난 청장님께 말한 대로 영훈이를 친동생처럼 사랑하고 아껴줄 자신이 있다."란 질문엔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자신감이 없는 어조로"Y..... Yes...."라고 하자 찬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계속한다. Q5) 난 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영훈이와 함께 있고 작은 스킨십을 보면 질투가 난다."라고 하자 이번엔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목소리를 높여서"Yes!!!!"라고 하자 찬이가"마지막 질문 Q6)영훈이는 연애를 하면 절대로 안된다."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No 그런데 찬아 방금 전에 한 여섯 가지의 질문의 의미는 뭐니?"란 말을 할 때 영훈이의 아버지께선 매의 눈으로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는데 그때 롯데월드에선 PM 12시 30분이 되자 영훈이와 리나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서울 경찰청에선 알 수 없는 난기류가 흘렀다 찬이가"Warming-Up은 이쯤 해 두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누나들과 영훈이 사이에 생긴 터무니없는 오해들을 풀어볼까요?"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찬이의 말에 깜짝 놀라며"찬아 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 영훈이와 우리들 사이에서 생긴 터무니없는 오해라니?"라고 하자 찬이가"그래요 오해요 자 지금부터 제 얘기를 듣고 잘 판단해 주세요 먼저 볼 키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가벼운 인사일 뿐이라고요. 그리고 전에 줄리아 누나 앤디 형이 이 경찰청에 온 적이 있지?"라고 하자 하나가"그러고 보니 그런 적이 있지"란 말에 찬이가"그날 영훈이는 앤디 형이 영훈이를 마사지를 받고서 일어날 때 영훈이의 휴대폰 울려서 영훈이가 통화 버튼을 누르자 수화기 너머로 들려왔던 의문의 누나의 목소리 기억나지"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화가 나서"그래 기억나 그 여자는 누구길래? 우리들의 영훈이와 친한 척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 깊은 한숨을 쉬며"휴~~~ 저기 있잖아요 누나들 영훈이가 누나들의 물건도 아니면서 왜 자꾸 영훈이를 소유하려고 해요"라고 하자 아까부터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영훈이의 아버지였다 영훈이의 아버지는 찬이의 말들을 들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은 찬이의 말 '누나들 영훈이가 누나들의 물건도 아니면서 왜 자꾸 영훈이를 소유하려고 해요,란 말에 매우 당혹스러운 듯 말을 더듬으며"차.... 찬이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우리..... 가 언제...... 영훈이를...... 물건처럼..... 소유하려고 했니?"라고 하자 찬이가"아~~ 네 알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합니다. 아까 하던 말을 계속 이어서 영훈이의 폰으로 연락한 그 누나는 말이죠 영훈이와 친한 척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친한 거고요 그리고 이 이야기는 영훈이에게 직접 들은 얘긴데요 그 누나의 정체는 요리 콘테스트 준비 위원회에서 일하는 누나입니다"란 말에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들이"저기 현진 씨 요리 콘테스트가 뭐예요?"란 말에 현진이가"저도 잘……"라고 하자 진희가"근데 얘들아 요리 콘테스트가 뭐야?"라고 하자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자 찬이가"저기 여러분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요리 콘테스트가 뭐냐면요 세계 각지에서 요리 좀 할 줄 안다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요리 솜씨를 겨루는 장입니다."란 말에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가 됐는지 고개를 끄덕이자 재호가"저... 그럼 그 요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 받는 혜택 및 대결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또 영훈이의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무지하게 궁금하구나"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은 두 눈이 반짝이며 찬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찬이가"네~~ 다 알려드릴게요 제가 말하는 건 다 예전에 영훈이와 전화통화할 때 영훈이가 저한테 알려준 걸 토대로 말씀드리는 걸 기억해 주세요"라고 하자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그래 알았다"라고 하자 찬이가"먼저 혜택은 영훈이와 친구들이 여행하고 있는 곳은 꽤 많이 넓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을과 중소도시들과 대도시와 산, 들, 숲, 호수, 바다 등 여러 종류의 지형이 있겠죠?"라고 하자 찬이의 물음의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그렇겠지~~"라고 하자 찬이가"요리 콘테스트는 마을들과 중소도시들과 대도시에서 많이 열리는데요 대회에서 우승하면 배찌를 받게 됩니다. 이 배찌를 8개 이상 받으면 Cooking Festival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워집니다. Cooking Festival에서 모든 사람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Cooking king 또는 Cooking Queen의 영예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요리 코테스트의 대결의 형태는 개인전과 팀대항전이 있고요 대결 방식은 월드컵과 동일하긴 한데요 참가자의 수가 16명이 넘었을 때만 예선전을 합니다. 16명이 넘지 않았을 때는16강→ 8강→ 4강→ 결승→ 우승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영훈이의 성적은 맨 처음 영훈이의 여자친구인 레이나 제안으로 요리 콘테스트에 출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회 출전했는데요 영훈이의 성적은 6 전 무패입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크게 기뻐하며"역시 우리 아들이야 그런데 찬아 너도 잘 알다시피 내성적이라 사람들 앞에만 서면 너무 떨어서 자기 해야 할 말조차도 못 꺼내는 아이인데 아~~ 혹시? 세계여행을 통해 대인기피증과 무대공포증을 극복했나?"라고 하자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WoW~~~ 역시 영훈이는 대단해~~~"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네 제 생각도 아저씨와 같은 생각이지만 저의 또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저씨 말씀 대로 영훈이가 내성적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많이 떨렸을 거예요 그런데 영훈이가 여섯 번의 요리 콘테스트에 출전하면서 6 전 전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친구들의 든든한 응원과 무대 장악력이었을 거예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뭐라고? 우리 영훈이가 여섯 번의 요리 콘테스트에 출전하면서 6 전 전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친구들의 든든한 응원과 무대 장악력이었을 거라고 그거 일리 있는 말이구나"라고 하자 찬이가"Oh~~ 이런 샛길로 샜군요 요리 콘테스트 준비 위원회에서 일하는 누나가 영훈이에게 전화한 이유는 그냥 다음 번에 요리 콘테스트가 열리는 장소를 알려주기 위해서 일 거예요"란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웃으며"영훈이도 참~~ 그 일이었다면 진작에 우리들에게 얘기를 안 했지~"란 말에 찬이는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의 뻔뻔스러운 행동에 말문이 막혀버려 약 5분간 경찰청 안은 짧은 정적이 흘렸다 서 부장이"찬아 왜 이야기를 하다가 마니 어서 말을 계속 해보렴"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감자기 웃음을 품은 표정에서 날카로운 표정으로 바뀌어서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을 째려보며 오른손을 눈높이만큼 들어 올렸다가 빠르게 테이블 위로 강하게 내리치자 테이블 전체에 큰소리가 울려 퍼지자 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청장님 왜 그러시죠?"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약간 화가 난 듯한 어조로"안 반장 최 반장 강 형사 이 반장 그리고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들 그때 그 일은 서 부장 들어서 다 알고 있으니 아예 발뺌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게 알겠나!!!"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약간 겁에 질린 어조로"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라고 하자 찬이가"영훈이가 여러분들에게 절교선언을 한 날 레이나와 달이 빅토리아 그리고 앤디 형을 데리고 이곳에 왔죠"란 말에 남자 형사들이"어 있어"라고 하자 찬이가"그날 앤디 형은 영훈이의 아버지를 휴게실로 모시고 가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동안 영훈이는 로비에 앉아서 레이나와 달이&빅토리아에게 줄 선물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날 경찰청에는 여기에 있는 영훈이의 아버지와 앤디 형과 경찰청 식구들 영훈 레이나 달이 빅토리아 말고도 불청객 1명이 와있었어요 맞죠?"란 말에 현진이는 겁먹은 목소리로"응 찬이 네 말이 다 맞아...."라고 하자 찬이가"그런데 여기서 영훈이도 말실수를 했어요. 누나들이 로비에 있는데 영훈이는 그 불청객과 대화 도중에 영훈이가 그 불청객에게 '아줌마,란 말을 했죠 그리고 그 불청객은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렸죠"라고 하자 이 말에 연두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인 채로 찬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영훈이의 '아줌마,란 말을 듣는 순간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은 머리와 마음속에 계속 '줄리아 누나가 경찰청에 와서 자기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영훈이에게 달려와서 볼 키스를 한 일,과 '영훈이의 휴대폰으로 의문의 누나가 전화가 온 일,들이 한꺼번에 폭발해서 이성을 잃어버린 누나들은 영훈이와 레이나 달이&빅토리아가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영훈이에게 '영훈이 너 방금 전에 우리들에게 「아줌마」라고 말했지, 라고 몇 번이고 영훈이를 다그쳤지만 영훈이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을 거야 '아니야 난 누나들한테 「아줌마」라는 말은 단 한 번도 안 했어,라고 말했을 거예요 맞죠?"라고 하자 진희가 겁에 질린 어조로"어 그렇게 말했어...."라고 하자 찬이가 고개를 끄덕이며"그 일을 기폭제가 되어 여기에 있던 모든 누나들이 영훈이에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줄리아 누나가 경찰청에 와서 자기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영훈이에게 달려와서 볼 키스를 한 일과 영훈이의 휴대폰으로 의문의 누나가 전화가 온 일까지 영훈이에게 쏘아붙이듯이 쉬지지도 않고 윽박지렸죠!!"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도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두 눈에서 눈물이 나와서 양쪽 뺨을 타고 흘렀다 찬이가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는데"자 이제 이야기도 막바지네요 그렇게 누나들이 영훈이에게 줄리아 누나가 경찰청에 와서 자기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영훈이에게 달려와서 볼 키스를 한 일과 영훈이의 휴대폰으로 의문의 누나가 전화가 온 일에 대한 진실은 듣지도 않고 또한 영훈이의 표정도 보지도 않고 누나들은 오로지 누나들의 가슴속 깊숙히 솟구쳐 오르는 분노와 질투심으로 영훈이를 윽박지렀죠"라고 하자 이 말에 여자 반장1이 계속 눈물을 흘리며"뭐...... 영훈이에게 줄리아 누나가 경찰청에 와서 자기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영훈이에게 달려와서 볼 키스를 한 일과 영훈이의 휴대폰으로 의문의 누나가 전화가 온 일에 대한 진실은 듣지도 않고 또한 영훈이의 표정도 보지도 않았다니?"라고 하자 찬이가"아까 제가 두 가지 일에 대한 진실을 다 말씀드렸잖아요 줄리아 누나가 영훈이에게 한 볼 키스의 의미가 무엇이고 영훈이의 휴대폰으로 연락 온 의문의 누나가 누구인지? 말이예요"라고 하자 그제서야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은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짓자 찬이가"자 그럼 여기 모여있는 누나들 중 그날의 영훈이의 표정을 본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어디 한번 손을 들어보시죠"라고 하자 그러자 여자 형사1"뭐 그날 영훈이의 표정이라니?"라고 하자 여자 반장2"뭐 그날 영훈이의 표정이라니? 너 본 적 있어?"라고 하자 찬이의 말에 현지 진희 연두 하나와 여경들과 여자 반장들 중 그 누구도 손을 들지 못하자 남자 형사1"찬아 그날 영훈이의 표정이 어땠는데?"라고 하자 찬이가"그날 영훈이의 표정이 어땠냐고요 이해가 쉽게 되도록 한마디로 말할게요 영훈이의 입장에선 그때의 상황은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국립공원) 같았을 거예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와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WoW!!! 영훈이한테 그날의 기억이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국립공원) 같았다면 엄청난 공포였단 건데"라고 하자 현진이가"서 부장님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어디에 있는 국립공원이고 뭐하는 곳이예요?"라고 하자 서 부장이"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는 곳은 탄자니아 세렝게티 평원에 있고 뭐하는 곳이냐면 우리 인간들은 살 수가 없고 오로지 동물만 사는 곳이야 약한 놈은 강한 놈한테 잡아먹힐 수 밖에 없는 아주 살벌한 곳이야"라고 하자 서 부장의 설명을 듣고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도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현진이 또한 서 부장의 설명을 듣고서 소스라치게 놀라며"네~~~ 뭐라고요 서 부장 세렝게티가 약육강식의 세계라고요!!!! 우리 이제 어떻게 해요~~~"라고 하자 찬이가"아!!! 그리고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 영훈이가 이곳에 올 때마다 이야기할 때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의 시선을 피한 채 이야기를 했죠"라고 하자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왜 영훈이가 이야기할 때면 누나들의 시선을 피한 이유는 무엇인지 아세요?"란 말에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이번엔 고개를 좌우를 흔들자 찬이가"영훈이가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누나들의 시선을 피했던 이유는 트라우마 때문이예요"라고 하자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이"뭐? 영훈이가 우리들의 시선을 피했던 게 트라우마 때문이라고?"라고 하자 찬이가"네 영훈이가 누나들의 얼굴이나 눈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서 쳐다보지 못하는 거지 결코 누나들이 싫어서 시선을 피한 건 아니예요 그런 점에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상입니다 그런데 아저씨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저 찬아 네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게 영훈이가 기억을 되찾고서도 영영~~ 경찰청에 오지 않을까 봐 그러니?"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자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님자 반장님들이 깜짝 놀라며"그렇게 되면 안 돼"라고 하자 현진이 하나 연두 진희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들과 여자 반장님들도 청장님 말에 참아왔던 눈물이 왈칵 쏟는데 현진이가"영훈이가 경찰청에 영영~~ 오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럼 우리들이 영훈이에게 사과할 기회가 없단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안 반장 지금 그 말은 우리 영훈이에게 한 짓을 인정했다는 걸로 알겠네"라고 하자 찬이가"자 이제 현진이 누나 하나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 누나들과 여자 반장님들 이제 제가 하려고 하는 말들을 외워세요 그것도 머리와 가슴에 박힐 때까지 계속!!"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경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다.], [ 앞으로 영훈이와 어떤 누나 or 여동생들을 만나는 걸 누나들이 목격해도 그날처럼 행동을 해서 또 다시 영훈이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지 말고 영훈이를 불러서 차근차근 누나들이 목격한 누나들 or 여동생들과 영훈이가 무슨 사이인지 반드시 물어본다.], 영훈이는 물어보면 뭐든지 다 말하는 아이이고 거짓말을 못하고요 설사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티가 나는 아이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누나들, 친구는 싸우면 금방 화해할 수 있지만 믿음과 우정은 한번 금이 가기 시작하면 회복할 수가 없어요]"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찬이가 말한 말들을 제창하는데"[경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다.], [ 앞으로 영훈이와 어떤 누나 or 여동생들을 만나는 걸 누나들이 목격해도 그날처럼 행동을 해서 또 다시 영훈이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지 말고 영훈이를 불러서 차근차근 누나들이 목격한 누나들 or 여동생들과 영훈이가 무슨 사이인지 반드시 물어본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누나들, 친구는 싸우면 금방 화해할 수 있지만 믿음과 우정은 한번 금이 가기 시작하면 회복할 수가 없어요]"라고 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을 때쯤 찬이의 몸이 부들부들~~ 떨자 남자 형사들이 웃으며"하하하하~~~ 찬아~~ 너 왜~~ 그래~~ 어디 아프니?"라고 하자 찬이가 바지 주머니에 넣어넣은 휴대폰의 진동 때문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아~~~~ 아니예요... 전~~ 아주~~~ 건~~ 강해요~~~ 제~~~가 아렇게~~~ 몸을 떠는 건 바지~~~ 주머니에~~ 넣어놓은~~~ 휴대폰의 진동 때문이예요"라며 일어나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휴대폰을 꺼내자 휴대폰은 리나에게 전화가 와있었는데 찬이가 진동으로 울고 있던 휴대폰을 오른손에 들고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에 대고서 리나와 통화를 시작하는데 찬이가 웃으며"어 그래 누나 영훈이와의 데이트는 재미있어"란 말에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뭐..... 뭐라고 영훈이가 누구와 데이트를 한다고!!"라고 하자 영훈이와 리나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서 크리스털 팰리스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찬이와 영훈이의 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았는데 리나가 영훈이와의 데이트가 너무 재미있는지 크게 기뻐하며"응~~~ 나 지금 너무 행복해 그건 그렇고 찬아 옆에 영훈이의 아버님 계시지?"라고 하자 찬이가"응. 물론 계시지 왜 바꿔드려"라고 하자 리나가"응 부탁해 찬아"라고 하자 찬이가 휴대폰을 귀에서 떼서 옆에 앉아계신 영훈이의 아버지께 휴대폰을 건네주며"아저씨 리나 누나가 아저씨께 부탁드릴게 있나봐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의아한 어조로"뭐라고? 리나가 나한테 부탁할게 있다고 뭐지?"라며 찬이에게서 휴대폰을 건네받고 휴대폰을 오른쪽 귀에다 대고서"어~ 어~ 리나야 영훈와의 데이트가 즐겁다니 다행이구나 그건 그렇고 나한테 부탁할게 뭐니?"란 말에 리나가 웃으며"저…그게 영훈이가 검술을 배워보고 싶어 하는데 검술을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가 않아서..."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미소를 지으며"뭐라고 우리 영훈이가 검술을 배워보고 싶어 한다고 걱정하지 말렴 연습할 장소라면 우리 경찰청 지하실에 격투기 유도 태권도 등 무예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이 있단다. 주말에는 경찰청에 사람들이 없으니까 검술 훈련하기에 안성맞춤일 거야 검술 연습은 그곳에서 하렴 게다가 그 연습실은 방음처리가 돼있어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괜찮단다. 그럼 리나야 우리 영훈이와 데이트 잘하고 오렴"라고 하자 그때 경찰청 로비에 테이블에 앉아있던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찬이와 영훈이의 아버지 곁으로 다가가서"저 처..... 청장님..... 저희들도 영훈이와 통화를 하고 싶은데요....."라고 하자 청장님께서 휴대폰을 다시 찬이에게 돌려주고서"찬아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영훈이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게 스피커 모드를 바꿔줘"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 스피커 모드로 바꾸자 경찰청 로비에 리나와 영훈이의 울려 퍼지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어머~~ 영훈이 아니야~~~♥"란 한마디에 영훈이는 벌써 두 눈에는 울려고 하자 옆에 있던 리나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영훈이를 토닥이며"영훈아 울지 마 네가 슬퍼하면 내 마음이 더 슬퍼져"라고 하자 이 말에 경찰청에 있는 찬이와 영훈이의 아버지와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깜짝 놀라며"뭐~~ 영훈아 왜 울어~~"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흐느끼며"흑흑~~ 앞으로는 흑흑~~ 여러분 앞에서는 흑흑~~ 절대로 흑흑~~ 다른 흑흑~~ 여동생 or 누나들과 볼 키스 및 작은 흑흑~~ 흑흑~~ 스킨십은 흑흑~~ 하지 않을게요 흑흑~~ 흑흑~~"라며 영훈이는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는데 영훈이는 옆에 앉아있는 리나의 품에 안겨서"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라며 영훈이는 그동안 쌓아났던 슬픔을 쏟아내는데 영훈이의 울음소리가 경찰청에 울려 퍼지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이 충격에 휩싸여서"우리 모두 이제 어떻게 해. 영훈이에게 단단히 미움을 샀나 봐"라고 하자 리나가 서럽게 우는 영훈이를 달래며 휴대폰을 귀에 대고서"아버님 이대로는 통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그럼 저녁에 집에서 뵙겠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도 영훈이의 통곡에 당황하셔서"어.... 어 그래"라며 찬이도 영훈이의 아버지처럼 영훈이의 통곡에 당황해서 켜놓은 스피커 모드를 끄고 종료 버튼을 눌러서 통화를 종료하고서"WoW… 영훈이에게 있어 그날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으면 누나들의 한마디에 저렇게 서럽게 울어 그리고 누나들도 영훈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지"라고 하자 그때 굳게 닫혀있던 경찰청에 문이 열리고 176cm 하늘빛의 미듐 길이에서 롱 길이까지 가능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의 헤어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흰색 브래지어를 입고 하의는 같은 색의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상의는 클리세 여름 노카라 셔츠를 입고 더블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하의는 레트로 중청 데님 팬츠를 입고 오른쪽 어깨부터 왼쪽 옆구리 아래로 Sharin Wrinkle 백을 매고 연한 갈색 스타킹을 신고 엣지 진주 펄 토오픈 힐을 신은 레이나의 어머니와 167cm 연한 붉은빛의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보브컷 헤어에 고글을 쓰고 갸르만한 작은 얼굴형에 좁고 예쁜 이마에 아름다운 두 눈과 노을빛을 닮은 두 눈에 긴 콧대와 작은 코와 얇지만 예쁜 이술에 목 주변에 상큼한 사과향 향수룰 뿌리고원형의 볼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얇은 귓불에 새하얀 양손에는 염주를 차고 왼손엔 작은 공구함을 들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 상의는 붉은색 브래지어를 입고 하의는 같은 색의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상의는 시보리 폴라 기모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퀸즈 기모 스키즈를 입고 분홍빛의 양말을 신고 스트롱 하이 슈즈를 신은 한비가 들어오자 찬이와 영훈이의 아버지를 포함해서 앉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레이나 어머님 그리고 한비 양 어서오세요"라고 하자 레이나의 어머니와 한비가 웃으며"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영훈이 아버님 찬이 군"라고 하자 찬이와 현진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빈 자리가 생기자 그 빈 자리에 한비와 레이나의 어머님께서 앉자 찬이가"저 한비 누나 오늘 이렇게 온 건 영훈이 때문인가요?"라고 하자 레이나의 어머니께서"네 그것도 있고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의 닥친 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다."라고 하자 한비가"저 영훈이 아버님 우리 공주님께선 어디 계신지 아세요?"라고 하자 찬이 영훈이 아버지 현진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며"청장님 지금 이게 다 무슨 말씀이예요? 우리나라의 닥친 위기라니? 그리고 한비 양이 말한 공주님은 누구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는 말해줄 테니 일단 지금은 듣게 찬아 레이나가 어디 있는다고 했지?"라고 하자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현진 씨 차 좀 내와요"라고 하자 현진이가"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라며 현진이가 차를 준비하러 제 1 휴게실로 가서 차와 간식을 준비하고서 잠시 후에 현진이는 커피 세 잔과 간식이 든 쟁반을 들고 와서 세 잔의 커피는 영훈이의 아버지와 레이나의 어머니와 그리고 한비에게 각각 나누어주고 한가운데에 간식이 든 접시를 놓고 현진이가"이야기 나누세요"라며 빈 쟁반을 들고서 뒷걸음으로 뒤로 가서 사람들과 함께 서있었는데 찬이가"레이나라면 별빛 시티 란 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무예&검술 수련을 받고 또 레이나라면 아마도... '영훈이가 기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고 있을 거예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레이나 어머님 이제 이야기 하셔도 합니다."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 어머니가"네 고맙습니다. 영훈이 아버님 그럼 여러분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사실 저와 한비는……."라며 30분 후 이야기를 다 끝내자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 갑작스런 믿지 못할 이야기에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잠시 후 연두가"한마디로 말해서 아니 그럼 그동안 우리 경찰청에 나타나 난동을 피웠던 검은 재킷의 무리들이 다크 레인보우였고 그리고 그 사람들을 영훈이가 진압을 했다는 이야기잖아"라고 하자 현진이가"WoW!!!! 연두야 너 이해력이 빠른데"란 말에 진희가"현진이 너 이 반응은 너 설마……."라고 하자 현진이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어~ 미안해~ 진희야 그리고 다들"라고 하자 진희가"헐~~ 현진이 넌 그동안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인 나한테도 귀띔도 안 했단 말이지 현진이한테 실망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현진이가"내가 그래서 마안하다고 말했잖아 그럼 진희 넌 '내가 너한테 무턱대고 거울속에 '미로 월드,가 있고 지금 영훈이가 '미로 월드,의 평화를 위해서 '다크 레인보우,란 비밀조직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으면 진희 네가… 너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모두가 믿었을까요?"라고 하자 이 말에 진희는 물론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 조용해졌다 영훈이의 아버지가"자네들 미안하네"라고 하자 이 말에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 갑자기 영훈이의 아버님의 사과에 놀라며"청장님은 왜 사과를...."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지금 자네들도 레이나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서 알겠지만 그 얘기가 극비사항이라 자네들에게 쉽사리 이야기를 할 수 없네"라고 하자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그런 이유라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이해해줘서 고맙네 그리고 오늘 자네들이 들은 이 얘기는 외부에 새어나가지 않게 비밀을 잘 지켜주게"라고 하자 이 말에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와 리나는 롯데월드 내에 크리스털 팰리스 근처에 벤치에 앉아서 아버지와 찬이 그리고 경찰청 식구들과 통화를 하고 리나의 품에 안겨서 10분간 목놓아울다가 마음에 쌓인 응어리가 어느 정도 풀렸는지 리나의 품에서 얼굴을 빼서 똑바로 앉아서 하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을 때 리나는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 영훈이에게 주며"영훈아 이제 다 울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미안해요 누나 꼴사운 모습을 보여줘서요....."라고 하자 리나가"얘는 우리 사이에 난 괜찮아 울고 싶을 땐 울어야지 그래야 내일은 크게 웃을 수 있어 그리고 눈물은 내 손수건으로 닦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리나의 손수건 받아서"하지만 제가 리나 누나의 손수건을 더럽히면 어떻게요?"라고 하자 이 말에 리나가 웃으며"얘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다한다. 설사 손수건이 더러워지면 깨끗이 빨면 돼 자 어서 눈물 닦아"란 말에 영훈이는 리나가 준 손수건으로 얼굴에 남아있는 눈물자국을 지우고 손수건을 리나에게 돌려주자 리나가 손수건을 돌려받고서"영훈아 좀 이르지만 우리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하자 영훈이가 놀라며"지금 집으로 돌아가버리면…… 저 때문에 데이트를 빨리 끝내면 내가 누나에게 너무 미안하잖아"란 말에 이 말에 리나가 영훈이의 배려에 리나는 활짝 웃으며 영훈이 곁으로 가까이 가서 오른손으로 영훈이의 머리 쓰다듬으며"난 말이야 너와 데이트를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난 대만족이야 그러니 난 일찍 가도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누나가 그렇게 말한다면 돌아가요 누나"라고 하자 리나는 휴대폰을 다시 켜서 어디론가로 문자를 보내고서 휴대폰을 매고 있던 가방에 넣고 영훈이와 리나는 PM 1시에 다시 왔던 대로 롯데월드를 나가서 잠실역으로 가서 매표소에서 성수동으로 가는 지하철 표를 사고 지하철을 타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경찰청에선 찬이가"자 이제 전 저의 할 일은 다 했고 이제 남은 건 영훈이의 몫입니다. Rainbow Windy Days에 돌아가서 저희 부모님을 도와드려야지"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의 어머니께서 웃으며"찬이 군 Rainbow Windy Days에 가도 되나요?"란 말에 찬이가"그럼요 저와 함께 가시면 됩니다."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자~~~ 오늘은 여기서 해산!!!!"라며 경찰청 식구들 영훈이의 아버지 레이나의 어머니 한비 찬이가 경찰청을 나오자 영훈이의 아버지는 바지 주머니에서 열쇠 꾸러미를 꺼내서 경찰청에 맞는 열쇠를 찾아서 열쇠 구멍에 넣고 돌려서 문을 잠가고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해서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자 반장님들과 서 부장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과 영훈이 아버지와 레이나의 어머니와 찬이와 한비는 헤어져서 각각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렇게 찬이 한비 영훈이의 아버지와 레이나의 어머니는 Rainbow Windy Days를 향해서 걸어서 갔는데 그렇게 20분 후 Rainbow Windy Days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자 Rainbow Windy Days 안에 손님 몇 테이블과 영훈이의 어머니와 푸른 늑대 '하늘이,가 있었는데 찬이의 부모님과 레이나의 어머니와 한비와 인사를 나누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리나와 영훈이는 집으로 돌아와 안으로 가려고 문을 열어봤지만 문은 단단하게 잠겨있자 리나가"어~ 이런 문이 잠겼네 이를 어째~"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뭔가 기억이 났는지 영훈이가 뭔가에 홀린 듯 어디론가 걸어가자 리나가"영훈아 너 어디 가?"란 말에 영훈이는 일렬로 놓여진 화분들 앞으로 가면서"나도 몰라 그냥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라며 영훈이는 일렬로 놓여진 화분들 앞으로 가서 일렬로 화분들 중 두 번째 있는 화분을 들어올리자 어떤 열쇠가 놓여있었는데 영훈이는 본능적으로 바닥에 놓여있는 열쇠를 들고서 두 번째 화분은 제자리에 되돌려놓고 영훈이는 열쇠를 들고 다시 리나에게로 가서 손에 들고 있는 열쇠를 리나에게 주며"자 누나 이 열쇠로 문 열어봐요"라고 하자 리나가 열쇠를 받고서 영훈이의 말을 믿고서 리나는 열쇠를 들고서 문앞으로 가서 열쇠 구멍에 영훈이가 준 열쇠를 넣고 오른쪽으로 돌리는 순간 찰칵~이란 소리와 함께 잠겼던 문이 열리고서 영훈이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누나 열쇠 있던 자리에 가져다 줘"라며 말하고서 집 안으로 들어가자 이 말에 리나는 영훈이의 말대로 열쇠를 두 번째 화분 밑에 놔두고 집 안으로 들어오면서 현관문을 단단히 잠그고서 집 안으로 들어와서 거실에 앉아있는 영훈이에게 다가가서 앉아서"영훈아 너 비상용 열쇠가 그곳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란 말에 영훈이도 아까 그 일에 자신도 놀랬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하자 PM 4시가 되자 레이나의 어머니와 한비는 영훈이의 부모님과 찬이의 부모님과 찬이와 작별 인사를 하고 먼저 Rainbow Windy Days 밖으로 나와 순간이동으로 미로월드 그랜드 성으로 돌아갔고 또 영훈이의 부모님도 하늘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먼저 집에 돌아와있던 영훈이와 리나와 이른 저녁을 먹고 모처럼 평화로운 토요일의 밤을 보내고 있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있었는데 PM 6시에 영훈이네로 소포 하나가 오는데 리나와 영훈이는 그 소포를 확인해보내는데 그 소포는 영국런던 '달빛 도장,에서 보낸 검술 연습용 목검 2자루였다 리나가"영훈아 우리 이제 내일부터 검술을 배우자 할 수 있는 한 내가 너한테 검술을 가르쳐줄게"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리나 누나 저도 열심히 배울게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그날 PM 8시에 별빛 시티란 도장에선 윈디 청랑 히로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는 각자의 숙소에서 쉬고 있었는데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는 여자 숙소로 돌아와 각자의 방에 들어가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레이나는 영훈이가 기억을 잃은 날: 2,009.10.13.부터 하루도 빼놓치 않고 매일 저녁에 침대에 앉아서 두 손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데 레이나가"하느님 이 소녀 마음 담아서 빕니다. 하루 빨리 영훈이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하며 기도를 끝내자마자 방밖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요코가"레이나 나야 요코 들어가도 되니?"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어~ 요코야 들어와"란 말에 요코가 닫혀있는 문을 열고서 방 안으로 들어온 요코가 침대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레이나의 모습을 보고서"레이나 너 지금 뭐하고 있어서"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어~ 나? 난 매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밥먹고 방으로 와서 저녁에 침대 위에 앉아서 두 손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훈이가 하루라도 빨리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해달라고, 기도해"란 말에 요코가"WoW~ 나도 영훈이를 생각하는 건 누구에게 지지 않을 자신 있었는데 레이나 너에게 만큼은 영훈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당할 수 없다 그럼 잘 자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의아한 어조로"어… 어… 그래 요코 너도 잘 자"라고 하자 그렇게 요코는 레이나는 밤 인사를 하고 레이나의 방을 나가고 PM 10시가 되자 레이나와 친구들은 각자의 방에서 잠에 빠져드는데 그리고 레이나가 누워서"훈아 너도 잘 자 좋은 꿈 꿔. 그리고 네가 기억을 되찾으면 내가 더 잘해줄게 All Goodnight~♡"라고 하자 그렇게 일요일부터 훈련에 들어가는데 편안한 옷차림의 리나는 시티 쇼퍼백 블랙에 수건 2장 물 점심 때 영훈이와 리나가 먹을 도시락과 약과 연습용 목검을 넣고 어깨에 매고 우산을 쓰고 집을 나서는데 15분 후 경찰청에 도착해 리나는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받은 열쇠로 고개를 숙여서 잠긴 경찰청 안으로 들어와서 펼치고 있던 우산을 접어서 지하 연습실로 들어가는데 바닥엔 얇은 매트리스가 여러 겹으로 깔려있었고 방음처리도 잘 돼있었다 리나는 벽 쪽으로 가서 매고 있던 가방에서 연습용 목검 2자루는 빼서 벽에 비스듬하게 세워놓고 가방을 벽에 세워놓고 리나가 영훈이에게로 돌아와서"자 영훈아 지금부터 부상 방지를 할 거야 날 잘 보고 따라해"라고 하자 영훈이는 고개를 끄덕이자 그렇게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데 30분~ 1시간 동안 충분히 몸을 푼 다음 리나가"1. 올바른 자세와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기→ 2. 올바른 Step 밟기 → 3. 상대가 지른 가합에 제압되지 말고 오히려 나의 우렁찬 기합으로 상대방의 기를 제압하기 이렇게 세 가지를 오전에 할 거야 시작!! 그렇게 오전은 검술의 기초를 하고 PM 12시에 앉아서 쉬며 점심을 먹고 1시간 충분히 소화를 시키고 PM 1시 30분부터 오후 훈련에 들어가는데 이번엔 리나가 다시 벽 쪽으로 비스듬하게 세워둔 2자루의 목검을 가져와서 목검 1자루를 영훈이에게 주며"자 이번엔 검을 다루는 법을 배울 거야 1. 검을 들고 있을 땐 몸의 힘은 50%~ 70%만 준다. 2. 검의 끝부분과 내 시선을 맞추기 3. 검을 휘두를 땐 반드시 올바른 Step을 밟으며 정확하게 검을 휘두른다. 자 시작"라고 하자 그러자 영훈이는 리나가 일러준 방법대로 검을 휘두르는 훈련을 계속하는데 그렇게 PM 5시까지 검술 훈련을 하고 끝으로 마무리 운동을 하고 수건으로 땀을 닦고 목검과 수건을 가방에 넣고 리나는 벗어났던 가방을 매고 지하 연습실을 나와서 PM 5시 30분에 경찰청을 나와 경찰청의 문을 잠그고서 노을빛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고 그렇게 3주가 번개처럼 지나갔는데 영훈이는 3주가 지나갈 동안 가을비는 계속 내리고 평일엔 리나 찬이 그리고 현주와 함께 학교에 다니고 주말에는 리나에게 검술 훈련을 받으며 3주를 보냈다 11. 04. 수요일 영훈이와 리나와 찬이 그리고 현주는 학교에서 복도를 걷다가 작은 실수로 영훈이가 복도에 미끄러지며 넘어지며 영훈이는 머리를 복도 바닥에 찧는데 영훈이는 복도 바닥에 머리를 찧는 순간 10.13. 화요일 8년 전의 상처로 인해 잃어버렸던 기억을 완벽하게 되찾는다 그때 날씨도 3주 동안 내렸던 가을비 역시 거짓말처럼 그치고 청명한 가을 하늘로 되찾았다 그런데 기억을 되찾자마자 영훈이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영훈이가 어딘가로 순간이동해버렸는데 과연 영훈이가 순간이동해서 간 곳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