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지듯 낮게  낮게 선
지평도(地平島) 마라도는
하나의 비행접시(UFO)
한 척의 항공모함.
국토(國土)의
마침표(.)인가
물음표(?)인가
오메가(Ω)가 알파(α)에게
내 나라 사랑에 보고 싶어
봄이 제일 먼저 노크한다는
마라도에서 서서
나는 묻고 또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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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효자면민회
 
 
 
카페 게시글
◈ 꽃과 풍경방 .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이야기
우재영(상리31회) 추천 0 조회 6 09.05.04 20: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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