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보자면 FS-X는 F-15J 이후입니다. 본래 F-15J 생산량도 대략 100여대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FS-X 진행과정에서 F-15J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FS-X 생산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정식의 차기전투기 사업은 FS-X 이후 F-35 도입과 F-X 밖에 없었고, 다만 위에 백선호님이 올리신 F-15J 후계기 개발 관련 탐색개발이 계속 이어져온 정도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풍동모델은 쌍발 카나드 델타, 펠리칸윙 비슷한 수직미익 2개의 형상이였는데 올리신 글의 사진 보다 상당히 디테일한 근접사진이 방위성/TRDI 심포지엄에서 찍혀서 중국쪽 웹에 올라온적도 있습니다.
첫댓글 탐색개발만이라도 한 그런 사업은 없었습니다.
다만 90년대말 Jane's에 FI-X라는 기사가 있었지만 당시의 일본 방위성 문서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고
https://cafe.daum.net/NTDS/515G/464
1991년 항공팬이라는 일본 잡지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 구체적으로는 금년(1991)도 중에 계산기 풍동 프로그램과 풍동모형에 의한 기동특성의 측정, 또한 신재료의 평가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 측면을 중심으로 한 테마를 가지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10억엔 규모의 내용입니다. "
https://cafe.daum.net/NTDS/515G/3475
감사합니다.
기술실증기인 X-2 사업 이야기일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일본 차기 전투기라고 잘못 알려졌던 시기가 꽤 있으니까요.
시기적으로 보자면 FS-X는 F-15J 이후입니다. 본래 F-15J 생산량도 대략 100여대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FS-X 진행과정에서 F-15J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FS-X 생산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정식의 차기전투기 사업은 FS-X 이후 F-35 도입과 F-X 밖에 없었고, 다만 위에 백선호님이 올리신 F-15J 후계기 개발 관련 탐색개발이 계속 이어져온 정도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풍동모델은 쌍발 카나드 델타, 펠리칸윙 비슷한 수직미익 2개의 형상이였는데 올리신 글의 사진 보다 상당히 디테일한 근접사진이 방위성/TRDI 심포지엄에서 찍혀서 중국쪽 웹에 올라온적도 있습니다.